#사례1 / 게으른 ''청년 베짱이'' 그동안 몇몇 기업체에 면접을 보기도 했으나 ‘더 좋은 곳이 있겠지’라는 기대 때문에 가지 않았다. ‘ 백수’ 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이 점점 어려워지자 지금은 창업을 구상하고 있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10명의 작업원 들을 이끌며 ‘작업반장’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그는 “노인들이 움직이고 일을 해야 아프지 않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할 것”이라고 노익장을 과시했다. 나선 20대는 30만5621명으로 지난해 33만4112명보다 4.8% 감소했다. 있는 것이다. 반면 60대는 지난해 상반기 4만6763명이던 구직자가 올해 5만2703명으로 35.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30대 9.3%, 40대 11.8%, 50대 24.2%씩 구직자가 늘었으나 60대에 비해선 훨씬 못 미쳤다.
50대 구성비도 같은 기간 15.2%에서 16.1%로 상승, 취업 고령화 현상을 반영했다. 못했다’고 인식되는 ‘낙인 효과’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구직이 더 어려워진다”고 우려했다. 상반기 23.09에서 올 상반기 19.24로 3.85포인트 낮아져 노인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장시간 단순 노무직에 불과 하지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인들이 재취업에 나서고 있다” 면서 “고령화사회를 맞아 단순직이 아니라 노령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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