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鶴山 徐 仁 2006. 8. 3. 12:16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이 꽃을 보고 아름답다 함은
      분명 맘 속으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슴을 증명하는 것 일 터인데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 수는 없는 것 일까?
          세상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는 사람이
          추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보다는 많을 터인데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
            살아 갈 수는 없는 걸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은 데
              무엇이 그렇게 살 수 없게 하는 걸까?
              사람들도 꽃을 닮아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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