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사랑

鶴山 徐 仁 2006. 7. 28. 12:16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사랑 생각해도 또 생각해도, 참 외롭구나!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홀로 남겨진 채 덧없이 흘러간다 생각하는 걸까? 아내도 있고, 자식도 둘 씩이나 있는 데 자신의 입으로 주 초의 특강에선 행복은 마음으로 느끼는 거라 하였는 데, 불행 하기에 외로운 건 아닌 것 같은 데
          고독이 왜 이렇게 가까이서 떠나질 않고 자주 함께 긴 밤을 지 새우려 하는 가
              부족함이 없어야 정녕 행복하다 하면 텅 빈 것 같은 허전한 마음을 채워줄
              사랑의 메마른 갈증을 풀어줄 사람 그대가 행복의 열쇠를 가졌나 봐요.
              언제나 마음으로만 그리고 또 그리는
              그대,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리고만 살자니 넘 외로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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