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탈무드】몽땅 삼켜

鶴山 徐 仁 2006. 7. 9. 08:27

      *♣*행복한마을 아름다운사람들 *♣* "몽땅 삼켜"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뱀을 앞에 놓고 나무랐다. 한 동물이 말했다. [사자란 놈은 먹이를 쓰러뜨린 다음 먹고, 늑대는 먹이를 찢어내어 먹는다. 그런데 뱀아, 너는 어째서 먹이를 송두리째 삼켜버리느냐 말이다.] 뱀은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잔인하게 남을 물어뜯는 놈보다는 낫다고 생각해. 나는 적어도 입으로 상대방을 상처나게 하지는 않거든.] < 탈 * 무 * 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