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아름다운 우리 강산(3) 강화도 길상면

鶴山 徐 仁 2006. 7. 1. 16:28


꿈꾸는 섬마을

안개에 잠긴

새벽 섬마을

그대 들리는가

기나긴 밤의 고독 뚫고

끼쳐오는

대지의 아우성을

그대 보이는가

천길 칠흑의 혼돈 깨치고

솟아오르는

새 생명의 손짓을

 

사진=정정현 조선영상미디어 기자(rockart@chosun.com)

글=조성관 주간조선 차장대우(mapl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