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體育. 演藝分野

포토 뉴스

鶴山 徐 仁 2006. 6. 26. 20:02
오늘의 연예가 포토 뉴스
2006년 6월 26일 (월요일)

★ 국내 연예가 포토뉴스 ★

윤은혜, `짱구눈썹` `축구공` 쌩얼 셀카 화제


★...윤은혜의 '축구공 쌩얼 셀카'가 팬들에게 화제다.
평소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는 셀카 마니아로 소문난 윤은혜는 축구공 소품으로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특히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대부분이 노메이크업의 '쌩얼' 이라는 점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짱구 눈썹'을 연상케 하는 모습과 더불어 청순하고 깜찍한 모습의 윤은혜는 드라마 '궁'에서 보여준 이미지를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팬들은 "가식 없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궁' 시즌2 출연이 유력한 윤은혜는 KBS2 월화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다



16강 기원 하는 정준호, 정재영


★...24일 새벽 구로 CGV에서 열린 ‘CGV와 거룩한 계보가 함께하는 16강 기원 응원 행사’에서 영화배우 정준호(맨 왼쪽)와 정재영이 팬들과 함께 응원을 하고 있다


코요태의 하노버 현지응원


★...24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와의 G조 마지막 경기가 열린 독일 하노버 월드컵경기장에서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이 16강진출을 기원하며 열렬히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하지원 태극전사들과 호흡한 90분


★...미녀스타 하지원이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G조 리그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대 스위스전을 관전, 붉은 악마들과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전반 첫골을 스위스에게 빼앗기자 상기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다 후반 심판의 오심으로 인해 또 한점을 실점하자 한손으로 두눈을 가린 채 허탈해 하고 있다.




장윤정 깜찍 댄스로 응원 물결 일으켜


★...MBC가 24일 오전 1시~50분 부터 오전 3시30분 까지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승리! 대한민국’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김제동과 최윤영 아나운서가 MC를 맡았으며 가수 싸이, BUSS, 바다, 거미, 임정희, 임형주, 송대관, 설운도, 린, 이정, 장윤정, 박현빈, 최소리, 팝핀현준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케이크 커팅하는 '하늘이시여' 출연진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 종방연에서 출연진(왼쪽부터 임채무,한혜숙,이수경,이태곤,현석, SBS 안국정 사장,윤정희,이영희PD,조연우,강지섭)과 SBS 안국정 사장이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자경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한혜숙 - 자경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한혜숙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SBS 주말극장 '하늘이시여' 종방연에 참석한 극중 엄마 한혜숙(오른쪽)이 종방을 아쉬워하며 자경(윤정희)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보희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 뭘까?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 종방연 파티가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진행됐다


이수경 ‘많은 사랑 감사해요’ 미소로 인사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 종방연파티가 2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진행됐다


힙합개그, ‘나몰라 패밀리’


★...SBS‘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힙합개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나몰라 패밀리’. 왼쪽부터 김경욱, 김재우, 김태환.


‘얼짱’ 개그우먼 백보람


★...늘씬한 외모와 가수 경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개그우먼 백보람.


‘섹시듀오’ 폭시, 파격 노출 응원에서 눈물까지…


★...‘섹시 폭탄’ 폭시가 2006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한국과 스위스 경기가 열린 24일 새벽 홍대 인근 클럽에서 타이틀곡 '폭시매직'을 부르며 섹시한 춤으로 응원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 초반 섹시 여경 컨셉으로 등장한 폭시는 곤봉을 들고 뇌쇄적인 곤봉춤을 추어보이다가 이어 남자 백댄서들의 도움으로 상의를 벗고 비키니 붉은 악마 의상을 선보이는 노출 퍼포먼스를 보여 클럽안을 빽빽히 채운 젊은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핫팬츠 밖으로 은밀하게 엿보인는 은색 끈팬티는 클럽을 찾은 남성팬들의 끈적한 눈길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후끈한 응원 한판을 펼친후 팬들과 함게 경기를 관전하던 폭시는 결국 심판의 어이없는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한국이 0-2로 패하자 눈물을 보이며 아쉬워했다


★...이날 폭시는 "말도 안되는 판정에 눈물이 절로난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표팀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06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G조 3차전 한국과 스위스 경기가 열린 24일 새벽, 그룹 폭시가 홍대앞 클럽에서 타이틀곡 '폭시매직'을 부르며 파격적인 섹시 응원을 하고 있다


'사랑할수록' 부활 김재희, CF모델로 나서


★...록그룹 '부활'의 리드보컬 출신 가수 김재희가 CF모델로 나섰다.
김재희는 지난 22일 논현동에 위치한 'TN스튜디오'에서 국산우수섬유제품 전문쇼핑몰 '한섬204'의 CF촬영을 가졌다. 박순기 CF감독과 조열희 사진작가의 공동작업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재희는 파워풀한 보컬 실력과는 조금 다른 패션모델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CF는 스틸 사진을 '3D화'해 전혀 색다른 CF를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을 맡은 박순기 감독은 "김재희만이 가지고 있는 '부활'이라는 매력을 잡아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조열희 작가는 "이번 CF에서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김재희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록그룹 '부활'의 보컬로 활동하며 지난 1993년 '사랑할수록'이라는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재희는 오는 9월 네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로퀸 손예진, 보석 가장 잘 어울리는 ‘주얼리 레이디’ 뽑혀


★...배우 손예진이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쥬얼리 레이디’로 뽑혔다.
손예진은 국내 최고의 보석 관계자들이 톱스타들을 대상으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을 뽑아 발표하는‘주얼리 레이디’ 행사에서 올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손예진은 오는 29일‘2006 국제 보석전시회’개막일에 한국무역협회장으로부터 상을 받는다.

'2006 국제 보석전시회' 가운데 ‘주얼리 레이디’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보석 디자이너, 관련학과 교수, 보석회사 대표 등 50인이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후보에 오른 10여명의 후보가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한국을 대표하는 멜로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손예진이 뽑혔다. 2004년에는 김현주, 2005년에는 한채영이 각각 선정된 바 있다.
한국무역협회 허인규 차장은 “손예진은 보석처럼 빨려 들어갈 듯한 맑고 투명한 눈빛을 가진 배우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가진 점이 보석과 잘 어울린다”는 전반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06 국제보석전시회'는 국내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보석전으로 이스라엘의 릴리 다이아몬드, 독일의 구스타프 시저, 싱가폴의 타카 주얼리, 일본의 다사키 등 20여 개국의 100여개 회사와 프린세스, 제이 레어 등 400여 개 국내 브랜드가 참가한다



백지영표 댄스로 올여름 달군다


★...가수 백지영이 후속곡 ‘EZ DO DANCE’로 백지영표 댄스의 완결편을 선보인다.
백지영은 24일 2006 독일월드컵 한국 대 스위스 전을 앞두고 오전 1시부터 진행되는 KBS 특집방송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들어간다.
‘EZ DO DANCE’는 정열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강한 비트의 댄스 음악이다. 백지영의 환상적인 솔로 댄스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26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사를 통해 동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발라드곡 ‘사랑안해’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백지영은 ‘백지영표 댄스’로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엘프녀 한장희 "갑작스런 유명세에 큰 스트레스 시달려"


★...독일월드컵 거리 응원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화제에 오른‘엘프녀’ 한장희가 갑작스런 유명세로 인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
한장희는 모 여대에서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지난 13일 한국-토고전 거리 응원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 ‘엘프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 때문에 한장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억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무명 모델인 한장희를 월드컵을 통해 스타로 만들려는 의도적인 계획이 실행되는 것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했다.

하지만 한장희의 가까운 한 측근은 이에 대해“현재 (한)장희가 이 일로 매우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자신의 미니홈피를 폐쇄한 것은 물론 친구들의 홈피에 게재된 사진들까지 삭제하고 있는 상태다. 빨리 이런 상황이 끝나기만 바라고 있다”고 그녀의 심경을 전했다.
현재 한장희는 매우 가까운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외부와의 연락마저 끊은 상태다. 뉴스엔 취재진 역시 전화 인터뷰를 직접 시도했으나 한장희의 강한 거부로 성사되지 못할 정도로 이번 일에 많은 중압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섹시듀오 폭시, 16강 좌절에 끝내 '눈물'


★...섹시 듀오 폭시가 끝내 눈물을 보였다.
2006 독일 월드컵 한국-스위스전이 열린 24일 이른 새벽. 폭시는 서울 홍대 부근의 한 클럽에서 한국팀의 승리와 16강 진출을 위해 응원무대를 가졌다.
경기 시작 30분 전 무대에 올라간 폭시는 'Foxy Magic'과 후속곡 'I'll Be With You'로 도발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후 시민들에게 응원도구를 나눠주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 폭시. 무대에서 내려 온 멤버들은 열띤 응원에 동참했다.
경기 결과는 2-0으로 우리 대표팀의 패배.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순간이었다. 경기 내내 활발한 공격을 펼친 이천수는 그라운드에 엎드려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바라보던 멤버 다함도 끝내 눈물을 쏟아냈고, 젬마는 다함을 위로했다.



★...섹시 듀오 폭시가 2006독일월드컵 대 스위스전 응원무대를 가졌다.
24일 새벽 서울 홍대부근의 클럽에서 폭시는 'Foxy Magic'과 후속곡 'I'll Be With You'로 열광의 무대를 연출했다. 백댄서와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SG워너비 '내사람', 상반기 최고 인기곡 등극


★...SG워너비의 '내 사람'이 네티즌들로부터 올해 상반기 최고의 인기곡으로 뽑혔다.
이같은 결과는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상반기 주간 차트를 통해 1위를 했던 곡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3만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
SG워너비의 '내사람' 58.5%의 응답 지지율로 상반기 최고의 가수에 올랐다



선생님도 학생도 '학교 얼짱' 땡땡땡


★...최근 드라마에서 학생과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속속 모바일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레드삭스의 전 멤버 주은은 최근 섹시한 S라인 몸매를 전격 공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주은은 KBS '반올림'에서 섹시한 얼짱 무용선생님으로 출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요즘 하반기 방송 활동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주은은 앞으로도 드라마와 각종 광고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
선생님이 있다면 학생도 있기 마련. 안양예고 초대얼짱 출신 주혜빈도 모바일 화보를 공개, 인기몰이에 나섰다.
현재 단국대에 재학중인 주혜빈은 EBS 드라마 '학교이야기'에서 3년간 주연으로 활동한 바 있다. CF 모델로도 활동중인 그녀는 최근에는 이동통신사 CF '현대생활백서' 필담-청각장애인 편에서 얼굴을 선보이기도



★...이번 화보에서는 주혜빈의 특기인 발레와 현대무용을 도발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청소년 드라마 '성교육닷컴'의 반장 원미미 역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원미미는 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성교육얼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 드라마에서 당찬 반장 역의 주인공 원미미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성교육닷컴'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신인이다. 그녀는 '원미미sexy성교육'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이번 모바일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주은, 주혜빈, 원미미 등 '얼짱' 연예인들의 매력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월드컵이 낳은 장외스타
김성주. 토크쇼 같은 축구 중계 화제. IS 해설위원 최수종·버즈·엘프녀·VJ 찰스도 인기몰이

★...2006 독일 월드컵이 낳은 스타들은 누구일까?
거론되고 있는 스타들은 차범근-두리 부자. 김성주 아나운서. 를 부른 버즈 등 다양하다.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단박에 지명도를 끌어올린 DJ찰스나 사진 한장으로 전국에 모르는 사람이 없어진 ‘엘프녀’ 등 예비 스타들도 즐비하다.
그들 중 누가 윤도현밴드나 미나의 뒤를 이어 월드컵 스타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한껏 달아오른 월드컵 열기 속에서 떠오르고 있는 올해의 스타를 꼽아 봤다



△...두리야 고마워. 김성주

★...김성주 아나운서는 차범근-두리 부자 어록 탄생의 일등 공신이다. 전문성과 노련함을 갖춘 차범근과 신선하고 솔직한 차두리를 잇는 연결 고리 역할을 했다. 그의 중계 방송은 재미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토크쇼 같은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MBC FM <굿모닝 FM>의 진행자로도 인기 높은 김 아나운서는 MBC 입사 전 1997년부터 3년간 케이블 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방송을 했던 경력이 있다.
김성주는 “당시 신참3 년 동안 축구와 야구·농구·경마 등 1000경기 넘게 중계를 했다. 공중파에서는 한 명의 캐스터가 퇴직할 때까지 해도 다 못할 만큼의 분량의 경기였다. 그 때는 너무 힘들어서 목에 피딱지가 생기고 다시 굳은 살이 생겨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말했다.



△...그댄 나의 챔피언. 버즈

★...버즈를 빼놓고 이번 월드컵을 얘기할 수가 없다. 월드컵 이전에도 인기 밴드였지만 월드컵을 계기로 위상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붉은악마 공식 응원가 는 멜론과 KTF 등 온라인 사이트들을 통해 100만건 이상 다운로드됐고. 싸이월드의 배경음악으로도 10만건 선이나 이용됐다. 월드컵 직전 발매된 3집 도 10만장 판매를 넘어서며 순항중이다.
물론 현장에서도 버즈의 목소리는 빛을 발하고 있다. 한국 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서울 광화문 사거리 쪽이 버즈의 고정 무대. 다른 가수들은 모두 경기 전 공연을 하지만 버즈는 하프타임에 나와 흥을 돋운다



△...꽁꽁 숨어버린 ‘엘프녀’

★...최고 이슈 인물은 ‘엘프녀’ 한장희씨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자주 등장하는 요정 종족인 ‘엘프족’을 연상시킨다는 의미에서 엘프녀란 별칭을 얻었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에 시달리고 있다.
벌써 네티즌들은 한씨의 어린시절 사진을 찾아 게재하고 있다.
이런 갑작스런 관심에 당혹스러운지 한장희씨는 싸이월드 주소를 변경했고. 사진첩 일촌방명록 등을 모두 폐쇄하고 언론과 연예계의 추적에 꽁꽁 숨어있다. 2004년엔 6개월 가량 그룹 폭시의 멤버로 영입돼 연습도 했으나 포기하고 현재는 소속사가 없는 상태. 엘프녀의 섹시한 자태에 반한 모바일 화보업계와 온라인 게임업체 등의 CF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나 한장희씨는 측근을 통해 “연예계 데뷔 의사가 없다”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과연



△...전문가급 해설. 최수종

★...연예계의 마라도나로 불린 최수종은 월드컵 기간 중 일간스포츠(IS)의 객원 해설자 역할을 맡아 전문가 못잖은 식견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평소 경기를 보면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분석을 해왔지만 신문에 해설자로 나선다는 게 이렇게 부담가는 일일 줄은 몰랐다”면서도 경기의 맥을 잡아내는 날카로운 시각을 보여줬다. 그는 프랑스전을 마친 뒤 “23명의 선수들 중 아직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선수들이 있고. 어쩌면 대회가 끝날 때까지 뛸 기회가 없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그들 모두가 함께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코 의기소침하지 말았으면 한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냉정한 해설로 논란 김C

★...가수 김C는 축구 해설가로 변신해 화제의 인물이 됐다. 단순히 ‘떴다’기보다 직설적인 해설로 네티즌 사이에 논란을 불러일으킨 주인공.
토고전 직후 SBS TV <월드컵 플러스>에 출연. 경기가 끝날 무렵 대표팀 선수들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을 돌리는 장면에 대해 “찬물을 끼얹자는 건 아니지?
마지막에 공을 돌리는거나 프리킥을 안 하고 뒤로 공을 빼는 것은 국내 팬들에게도 좋지 않은 모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16강 진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40% 정도로 본다. 죄송하다”고 답해 네티즌 사이에 ‘정확한 지적이다’ VS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다’로 논쟁을 일으켰다.



△...아데바요르 친형 만난 찰스

★...‘비호감’으로 뜬 사나이. VJ 찰스(본명 최재민)도 최근 MBC TV <일요일일요일밤에>의 ‘이경규가 간다’에서 토고를 방문. 아데바요르의 친형 인터뷰로 단박에 떴다. 토고의 현지민들 사이에서 혼자서만 빨간 티셔츠를 입고 굴욕적인(?) 표정으로 작은 목소리로 대한민국을 응원했던 인물이다. 찰스는 22일 국제전화 통화에서 “정말 그 당시에는 한국이 이기면 신변의 위협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였다.
트럭 뒤에 몰래 숨어 한국을 응원하던 모습은 절대 설정이 아니었다”면서 “우리가 역전골을 넣자 담당 PD도 분위기를 눈치챘는지 나를 버리고 빨간 티셔츠를 벗더라. 토고 현지민들이 긴 장대를 들고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정말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 스타 포토뉴스 ★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초절정 섹시화보 전격공개


★...섹시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초절정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자신보다 키가 작은 남자친구와 농도짙은 애정행각을 벌이는 사진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공개되고 '돈이 많은 남자일 것이다', '남성편력의 극단이다', '진정한 사랑이다' 등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실브스테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다는 평.

특히 이번에 공개된 섹시화보에는 실브스테드의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사진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할리우드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힌 바 있는 실브스테드는 '그의 몸은 90%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늘 당당히 자신의 모습을 자랑하는 스타 중 하나다.
177cm의 훤칠한 키와 육감적인 몸매로 미국에서는 '섹시'의 대명사로 통하는 실브스테드는 최근 국내에서도 각종 매체를 통해 그에 관한 기사가 보도된 후 인기 급상승했다








섹시모델 실브스테드 '남친은 호빗족?'


★...섹시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와 오랄섹스를 벌였던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아직 이 남성의 신원이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질시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 남성은 177cm의 키를 자랑하는 모델 실브스테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만큼 작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브스테드는 이에 전혀 아랑곳 하지않고 섹시한 비키니 차림을 한 채 이 남성과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네티즌들 역시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에서는 '외모에 연연하지 않고 사랑을 키우는 것이 너무 보기 좋다'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반면 다른 편에서는 네티즌 특유의 냉소적인 목소리를 내며 '남자친구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호빗족 같다'고 비꼬는 한편 '정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파파라치가 주목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남자친구와 대담한 애정행각을 벌인 실브스테드에 대해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남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실브스테드의 전력상 이들의 사랑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1m가 넘는 긴다리의 미녀 디바’ 스테이시


★...현재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바(여성 레슬러).

스테이시 키블러는 치어리더로 일하던 1999년 1만 달러(약 900만 원)가 걸린 '니트로 디바 선발대회'에 입상하면서 월드챔피언십 레슬링(WCW)에 데뷔했다. 이후 매주 월요일밤 WCW 무대에서 춤을 추는 일을 시작했고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1개월 만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인기 행진은 끝없이 이어져 2005년에는 '올해의 바비'에 선정되며 미국 내 스타로 자리잡았다. 최근 각종 TV쇼와 영화 등에도 출연하며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




★ 해외 연예가 포토뉴스 ★

안젤리나 졸리, 임신 중 '만삭 전라 초상화' 그려


★...'임신 중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 남기고 싶어'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첫 딸 실로 누벨 졸리-피트를 낳고 몸을 푼 지도 한 달이 다 돼가고 있다.
브래드 피트가 실제 아빠가 아니라는 유언비어 등이 나돌며 졸리의 출산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간지 '라이프&스타일'의 독점 보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지는 졸리가 임신 당시 미국인 화가 돈 바샤르디(72)에게 부탁해 전라 누드를 완성했다고 바샤르디의 친구인 수 허드슨의 제보를 통해 보도했다. 허드슨은 졸리가 초상화를 그렸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고 바샤르디에게 부탁했다고 잡지에 전했다.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바샤르디는 이미 부친 존 보이트를 통해 졸리와 친분이 있던 사이여서 부탁을 받자마자 단번에 승낙하고 나미비아로 달려갔다. 잡지는 바샤르디가 그림을 완성한 뒤 "졸리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이다!"라며 자신의 작품에 만족해했다고 밝혔다. 또 졸리는 임신 기간 뭔가 기념이 될 만한 일을 해보고 싶어 초상화를 그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데미 무어는 지난 1991년 8월호 '베니티 페어'지에 자신의 만삭 누드 사진을 실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콩 14세 미성년자 여가수 '섹시 표지' 선정성 논란


★...'잡지의 책임자들은 자신의 자녀에게도 똑같은 사진을 찍게 할지 자문해 봤어야 했다'
지난번 후난TV 여자 진행자의 반라 광고 사건에 이어 중국이 또 다시 선정성 시비 논란으로 뜨겁다.
그러나 이번에는 논란의 대상이 올해로 열네 살이 된 어린 소녀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홍콩의 연예잡지인 '이번삐엔리(한 권의 편리함, 壹本便利)' 최신호(752호)는 표지 모델로 평균 연령 14세의 중국의 3인조 여성 그룹 '크림(Cream)'의 주축 멤버인 리윈(이온)를 기용했다.
잡지 측은 표지의 속이 훤히 비칠 만큼 얇은 천으로 된 의상에 물을 뿌려 소녀의 순수함보다는 여성의 '섹시미'를 나타내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리윈는 촬영 당일 모친을 대동하고 각종 자세를 취하며 몸매가 다 드러날 만큼 아슬아슬한 포즈로 나이에 비해 수위높은 표지 사진을 촬영했다.

기사 제목이나 내용 또한 선정성 논란 대상이다. 잡지는 '14살 크림 초숙(初熟)'이라는 제목아래 리윈이 변태남에게 쫓긴 적이 있다는 사실 등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개방적인 성의식을 가진 잡지의 발상은 다소 보수적인 성의식을 지닌 중국인들의 심기를 건드렸고 홍콩교육평의회를 비롯한 교육계 단체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 아픔 딛고 새 연인에 청혼


★...배우 키아누 리브스로부터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옛 연인인 사임을 잊고 새 출발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리브스가 새 연인에게 청혼했다고 밝혀져 화제다.
당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던 리브스는 여배우 클레어 폴라니와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었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리브스는 지난주 울프갱 퍽이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 '컷'에서 폴라니에게 청혼했으며 승낙을 받아냈다. 결혼식은 내년 말에나 올릴 예정이며 할리우드 힐에 위치한 리브스의 저택에서 치러질 계획이다.
우연의 일치로 현재 개조 중인 리브스의 저택은 지금은 이혼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살던 곳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때문에 팬들은 혹시나 새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 커플에게 안좋은 기운(?)을 불러오지는 않을까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한편 리브스와 산드라 블록이 주연한 국내 영화 '시월애'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레이크 하우스(The Lake House)'는 지난 16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드리 토투, 아뿔사!


★...'해변 가슴 노출로 망신살'
영화 '아멜리아', '다빈치 코드' 등 흥행작들로 유명세를 탄 프랑스 여배우 오드리 토투가 해변 노출로 망신살이 뻗쳤다.
최근 오랜만의 달콤한 휴식기를 보내고 있던 중 남자친구와 함께 간 해변에서 가슴이 노출돼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비키니 차림의 토투는 일광욕을 즐기며 편한 포즈를 취하고 있던 중 무방비 상태에서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되고 말았다.

토투의 가슴 노출 사진은 프랑스의 한 연예잡지에 실려 만인에 공개됐고 또 이 잡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국적을 막론하고 여러 나라의 누리꾼들 블로그에 게재돼 그야말로 '공인'인 그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면서 월드컵 개막식 공연 등의 '월드컵 노출'로 한바탕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수 자넷 잭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신체 노출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다.
항시 대중의 눈에 노출돼 있는 연예인들은 자신이 한 사람의 '공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고 좀 더 신중한 자세를 가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론 디아즈, 토플리스 차림으로 해변 뛰놀아


★...영화배우 카메론 디아즈가 가슴을 드러낸 채 캐리비안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뛰놀아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기로 유명한 디아즈는 동료배우인 드류 배리모어를 포함한 친구들과 함께 토플리스 차림으로 캐리비안 해안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디아즈는 섹시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면서 파도를 타고 친구들과 낄낄 댔다. 그러더니 비키니의 윗옷을 벗어 제치고 얼굴에는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선탠을 즐기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디아즈와 친구들은 서로 로봇춤을 추면서 웃고 떠들기도 했다. 디아즈의 토플리스 차림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기쁨(?)을 만끽했다.
9살 연하의 아이돌 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사귀는 것으로도 유명한 디아즈는 최근 조사에서 '사인 안해주는 스타' 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제시카 심슨 '할리우드 최고의 몸매'


★...'제시카 심슨, 할리우드가 부러워하는 몸매의 소유자'
가수 겸 배우인 제시카 심슨이 할리우드가 좋아하는 최고의 몸매를 가진 스타로 뽑혔다.
미국 패션지 '인스타일'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할리우드가 좋아하는 몸매를 가진 스타들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심슨은 글래머러스한 S라인과 군살없이 쭉 뻗은 늘씬한 몸매 덕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해당하는 '할리우드 선호 몸매'의 주인공으로 당선됐다.

심슨은 "일주일에 나흘 정도는 꼬박꼬박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정크푸드(junk food: 값이 싸고 질이 떨어지는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를 일상에서 멀리했다"며 S라인 유지 비법에 대해 귀뜸했다.
할리우드가 동경하는 몸매의 소유자답게 심슨은 최근 남성 잡지 '맥심'의 커버를 장식하는 등 '몸짱'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잡지는 '최고의 섹시 깜찍녀'로 배우 리즈 위더스푼, '최고의 S라인'에 가수 비욘세 놀스, '완벽한 균형몸매' 케이트 베킨세일, '최고의 비키니 몸매'로 제시카 알바를 각각 꼽았다.



제니퍼 로페즈 vs 조스 스톤, 비공식 S라인 컨테스트


★...'해변에서 열린 비공식 S라인 콘테스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할리우드의 섹시 미녀들이 해변으로 나섰다.
기본적인 S라인을 갖춰야 일광욕도 즐길 자격이 있다는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었는지 해변으로 나선 미녀 스타들은 하나같이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대표적인 섹시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36)와 영국의 인기 가수 조스 스톤(19)도 일찌감치 해변으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168cm의 적당히 큰 키에 결혼 후에도 처녀 시절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로페즈와 178cm의 큰 키에 늘씬 미녀의 진수를 보여주는 스톤이 몸매 대결이라도 하는 듯 비슷한 시기에 해변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로페즈는 세 번째 남편인 라틴계 가수 마크 앤소니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지난달 콘서트를 무기한 연장한 이후 임신설이 새록새록 흘러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식 발표된 사실은 없다. 배가 홀쭉한 이 사진을 봐도 그가 임신했다는 사실은 조금 믿기 어렵다.



★...한편 지난 2003년 16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스톤은 '제2의 아레사 프랭클린'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풍부한 보컬 음량을 자랑하는 실력파 가수다. 그는 최근 더위를 견디기 힘든 것인지 몸매를 자랑하고 싶어서인지 한 달에 두 번 꼴로 해변으로 나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2인조 섹시녀 강도, 누드남과의 2대1 키스신 아찔 난감!


★...섹시미녀 셀마 헤이엑, 페넬로페 크루즈의 한 남자와의 2대 1 키스신이 공개됐다.
셀마 헤이엑, 페넬로페 크루즈는 영화 ‘밴디다스’에서 선보인 스티브 잔과의 2대 1 키스신이 공개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낳고 있다. 특히 두 섹시미녀의 키스세례를 받은 스티브 잔과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2대 1 키스신은 사흘간에 걸쳐 촬영됐으며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터지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특히 매력적인 두 여자에게 키스 세례를 받은 스티브 잔은 이 장면을 위해 거의 누드 상태로 3일간 침대 위에 누워 촬영해야 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밴디다스’의 유일한 베드신인 2대 1 키스신 촬영의 난감하고도 흥미진진한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슈퍼맨 리턴즈’의 케이트 보스워스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슈퍼맨 리턴즈’의 시사회장에서 출연배우 케이트 보스워스가 미소를 짓고 있다



수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미녀스타들의 변천사


★...영웅이 사랑한 여인, 로이스 레인. 수퍼맨 만큼이나 유명한 캐릭터인 그녀들은 빨간 망토 휘날리며 평화를 지키는 영웅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절대적인 이유이자 존재이다.
로이스 레인은 수퍼맨 뿐아니라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는 보통 히어로 여주인공들이 남자에게 의존하는 성향을 보이는 반면, 로이스 레인은 그녀들과는 다른 새로운 여인상을 제시하기 때문.

가장 먼저 영웅의 여인이 된 배우는 1948년 ‘수퍼맨’ 첫 시리즈와 1950년 ‘아톰맨 VS 수퍼맨’의 1대 수퍼맨 거크 이린과 1950년 텔레비전 시리즈의 2대 수퍼맨 조지 리브스, 두 배우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노엘 닐이다.
이어 1951년 필르스 스콧이 1957년까지 계속된 TV 시리즈에서 로이스 레인으로 활약했고 1957년 번외판 ‘수퍼맨’ TV시리즈에는 레슬리 앤 워런이 출연했다.

로이스 레인 역으로 가장 유명한 배우는 1978년 ‘수퍼맨’ 크리스터퍼 리브의 여인 마곳 키더로 그녀는 ‘수퍼맨2’(1981년 작) ‘수퍼맨3’(1983년 작) ‘수퍼맨4-최강의 적’(1987년 작)에 잇달아 출연했다.
최근 ‘위기의 주부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리 헤처 역시 로이스 레인 출신으로 1993년 TV시리즈 ‘로이스&클라크’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년만에 새롭게 탄생된 ‘수퍼맨 리턴즈’에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가 출연해 신세대 로이스 레인 캐릭터를 만들어 낸다.

19년만에 돌아온 ‘수퍼맨 리턴즈’는 오는 28일 국내 개봉된다. [사진설명=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노엘 닐, 마곳 키더, 필리스 스콧, 케이트 보스워스, 테리 헤처, 케이트 보스워스]



★ 패션쑈 & 미인열전 포토뉴스 ★

2006 미스경기 선발대회


★...23일 오후 경기 수원 호텔리츠에서 개최된 200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기 선발대회’에서 진 선 미를 각각 차지한 이민진(21ㆍ서울예대 연극학과 3년ㆍ가운데) 전양현(23ㆍ공주대 관광경영학과 4년ㆍ왼쪽) 박현옥(22ㆍ대구 가톨릭대 아동학과 3년)씨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공작처럼 예쁜가요?”


★...22일 영국 남부 버크셔의 애스컷 경마장에서 열린 ‘레이디스 데이’ 행사에서 디자이너 이사벨 크리스텐센이 공작새처럼 꾸민 모자를 뽐내고 있다. 매년 6월 셋째 주 이곳에서는 애스컷 경마대회가 개최된다.


나오미 캠벨의 우아한 워킹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영국 모델 나오미 캠벨(가운데)이 디자이너 로베르토 카발리가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