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2006독일 월드컵 포토뉴스

태극전사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박지성이 공개훈련에서 교민들의 태극기 응원을 뒤로 한채 생각에 잠겨있다

한국팀의 선전 기원 현수막 ★...2006년 독일월드컵이 개막된 10일 새벽(한국시간) 국가대표축구팀의 훈련장인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 인근에 마련된 월드컵 응원장 걸린 한국팀의 선전 기원 현수막 앞을 주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태극전사 응원하는 교민들 ★...토고와의 월드컵 1차전을 준비중인 한국대표팀선수들이 10일 오후(한국시간)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공개훈련에서 독일 현지 교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 대~한~민~국 응원 포토뉴스 ★

붉은 악마 머리띠도 독일상륙 ★...10일 저녁(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훈련을 관람온 독일 현지 교민이 붉은 악마 머리띠와 태극기를 들고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응원복장도 각양각색 ★...빨간 머리털로 4강 만든다 ★...발랄한 오! 필승! 세자매 등장 ★...김슈로와 아이들의 꼭지점댄스

★ 월드컵 경기및 선수 소식 포토뉴스 ★

독일, 코스타리카에 4-2 대승 ★...드디어 2006독일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전차군단' 독일이 2006독일월드컵 개막전에서 4골의 골폭죽을 터뜨리며 코스타리카에 4-2 승리를 거두었다. 독일은 10일 오전 1시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클로제가 2골을 몰아 넣는 등 4골을 폭발시키며 완승을 거두었다 ★...독일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 필리프 람 ★...코스타리카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완초페. 개막전에서 2골을 폭발시켰다 ★...개막전에서 2골을 몰아 넣으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 노릇을 한 클로제 클로제는 생일날 2골을 폭발시키며 스스로에게 최고의 생일선물을 안겼다

에콰도르, 폴란드 2대0 제압 "이변" ★...에콰도르는 10일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24분 카를로스 테노리오(27·알 사드)의 헤딩골로 1-0으로 앞서나갔다 ★...추가골 넣은 에콰도르 - 10일 새벽 독일 겔젠키르헨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에콰도르의 간판 아구스틴 델가도(32·키토)가 추가골을 넣고 동료와 기뻐하고 있다. ★...폴란드를 응원하는 팬 - 얼굴에 폴란드 국기를 그린 한 팬이 폴란드와 에콰도르의 경기가 시작 되길 기다리고 있다

토고 감독 사퇴, 한국에 어떤 영향 일단 1승 유리..토고 전패할 땐 득될 것 없어 ★...독일월드컵 본선 한국의 첫 상대인 토고 축구대표팀의 오토 피스터 감독이 전격 사퇴한 것으로 알려져 아드보카트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독일 dpa 통신과 축구전문지 키커 등에 따르면 독일 출신의 피스터 감독과 네덜란드 출신 피트 함베르크 수석코치는 한국과 본선 첫 경기를 불과 사흘 앞두고 독일남부 방겐에 있는 팀 숙소를 떠났다. 토고 축구협회가 피스터 감독을 찾아가 사퇴 결정 번복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서는 시간이 촉박해 토고가 사령탑없이 한국과 첫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핌 베어벡 코치 등 한국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아직 토고의 사령탑 공백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코칭스태프와 태극전사들은 현지시간으로 10일 아침 외신과 국내 매체를 통해 피스터 감독 사퇴 소식을 접했다. 대표팀의 한 스태프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제 막 인터넷을 통해 피스터 감독이 사퇴했다는 뉴스를 본 것 같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는아직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토고가 보너스 문제로 자중지란에 빠진데 이어 급기야 감독이 월드컵 본선 첫경기 직전에 팀을 떠나는 초유의 사태에 봉착한 것은 일단 아드보카트호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 월드컵 개막식 표정 포토뉴스 ★

독일 월드컵 개막 ★...제18회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린 9일 밤(한국시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독일 응원단이 개막전을 기다리고 있다.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독일월드컵 축구대회 개막경기에서 독일관중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월드컵 참가 선수들과 공연자들이 독일월드컵 개막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뮌헨 월드컵경기장에서 거행된 개막식에서 호르스트 퀠러 독일 대통령(가운데)이 개막선언을 하자 조세프 바터 FIFA회장(왼쪽)이 박수를 치고있다 ★...뮌헨 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월드컵 개막공연이 열리고 있다

독일 월드컵 표정 ★...독일 쾰른광장에는 상점 여러곳이 월드컵열기를 고조시키기위해 각국별 월드컵 응원용 수건을 판매 및 내걸고 있다

미녀와 전설 ★...브라질의 축구 전설 펠레(오른쪽)과 독일출신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가 9일 오후(현지시간) 2006 독일 월드컵 개막 행사에 참석해 월드컵 트로피를 선보였다

★ 월드컵 응원 소식 포토뉴스 ★

'탱탱한' 그녀들의 축구공 란제리 ★...시원한 응원복장, 몸짱이라 어울리죠? -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의 여자친구 알레나 세레도바가 축구공이 그려진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골 세리머니' 제가 제일 화끈하죠?" - 모델 파멜라 디아즈가 독일의 골을 미리 축하하듯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내가 바로 축구공 미녀" -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국제 패션위크'에서 한 모델이 블랙&화이트가 돋보이는 축구공 무늬의 속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불꽃무늬 축구공 아가씨랍니다~"" -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국제 패션위크'에서 한 모델이 불꽃무늬 축구공 속옷을 입고 축구공을 든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골 먹었어요~ - 2002년 월드컵 당시 일본의 한 란제리 업체에서 100세트를 기념 제작-판매한 녹색의 란제리를 한 모델이 입고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골대에 들어간 축구공을 본뜬 기발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두 다 승리는 우리 것! 승리 기원 메시지 적고있는 관광객들 ★...9일 2006 독일월드컵 막이 오른 가운데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자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대형 천에 적고 있다.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3일 한국-토고 전이 열린다

독일 축구팬들 3인 3색 ★...9일 2006 독일월드컵이 개막된 가운데 프랑크푸르트 마임강변에서 자국을 응원하려는 독일 축구 팬들이 얼굴에 페인팅을 하는 등 자국의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이날 뮌헨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홈팀 독일은 코스타리카를 맞아 4-2로 첫승을 낚았으며 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3일 한국-토고 전이 열린다

승리를 자신하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 ★...2006 독일월드컵 개막전이 뮌헨에서 열린 9일, 프랑크푸르트 시내의 한 광장에서 아르헨티나 관광객이 유니폼과 모자를 쓴 채 자국의 선전을 바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3일 한국-토고 전이 열린다

독일 개막전 승리에 도취, 술에 도취 ★...9일 2006 독일월드컵이 개막된 가운데 프랑크푸르트의 중심가에서 한 시민이 윗옷을 벗고 맥주를 마시며 흥겹게 춤을 추는 등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이날 뮌헨에서 벌어진 개막전에서 홈팀 독일이 코스타리카를 4-2로 이겼으며 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3일 한국-토고 전이 열린다

50층 건물에 내걸린 독일 축구팀 주장 발락 ★...2006 독일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의 도심 초고층 건물에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대형사진이 걸려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돋구고 있다.이곳 프랑크푸르트에서는 13일 한국-토고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