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나를 사랑하신 주님

鶴山 徐 仁 2006. 4. 22. 12:53
 
 


나를 사랑하신 주님


하나님은 인격적인 분이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신다.
그래서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수많은 사람 모두를
하나님은 소중하게 여기신다.
무한하신 하나님이 미천한 나를 기억하시고
나의 이름을 부르신다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은 사실이다.

 -정성민의 ‘예수, 그를 만나다’ 중에서-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주님을 알게 된 후
믿기 어려운 그 사랑에 감격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쳇바퀴 돌 듯 사는 삶이 변해
사랑하는 사람과 매 순간 동행하듯 기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외로운 시간 속에도
‘네 맘을 다 안다’ 말씀해주시는 주님 있어
행복하기만 하였습니다.
나의 이름을 불러주신 사랑의 주님.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 사랑을
오늘, 내 곁의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