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낭송詩 모음집

[스크랩] 갈대

鶴山 徐 仁 2006. 3. 8. 18:33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별 원글보기
메모 :

'낭송詩 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 / 신경림 - 낭송/ 이수경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 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 그는 몰랐다.
[스크랩] 당신이라는 이름의 역  (0) 2006.03.08
[스크랩] 살아가는 이유  (0) 2006.03.08
[스크랩] 가버린 당신..*^^*  (0) 2006.03.05
내가슴에당신을가두고  (0) 2006.03.05
[스크랩] 천상의 하루를 사랑 하듯..,  (0) 200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