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백만송이 장미꽃을 파랑새님에게~` ...ㅎㅎ

鶴山 徐 仁 2006. 2. 8. 13:30
 
      그대가 활짝 웃던 날/용혜원 그대가 활짝 웃던날 가슴을 벅차게 하는 기쁨이 행복을 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늘 그늘지던 그대 얼굴에 옥죄이는 아픔만 가득해 나오는 것은 한숨뿐이었는데 그대도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대가 활짝 웃던 날 나는 나를 찿았습니다 삶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사랑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나를 뿌듯하게 하고 돋보이게 하는 이렇게 행복한 날 그대를 꼭 안고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그대가 활짝 웃던 날 나도 가슴을 펴고 활짝 웃었습니다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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