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나는 너에 친구

鶴山 徐 仁 2006. 2. 2. 23:15
      나는 너에 친구 나, 너와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너의 친구야~ 너를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지 나, 너에게..... 좋은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고싶어.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너를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너를 위해서 너의 텅빈 가슴에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고 싶은거야. 너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은데. 나, 너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너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 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너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너의 좋은 친구야. 사랑하는 너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에 손길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소로 나, 너의 친구로..버팀목으로 있어줄거야 나는 너에 친구이기에~ 내품으로 돌아오는날.. 기쁨에 눈물이 마르지않을거야~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