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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 없네

鶴山 徐 仁 2006. 1. 21. 00:3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 없네

 


  마태 복음 10장 34절 - 42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를 안 믿던 가정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 있게 되면 가정에 불화가 옵니다. 

학생들이 교회에 나가면 부모들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공부를 안 하고 교회만 다닌다고 말합니다.  가정을 가진 여인이 교회에 가면 살림은 안 하고 교회만 다닌다고 말 듣게 됩니다.

남자가 열심히 교회에 다니면 머저리로 취급받게 됩니다.

  그러한 말을 듣기 싫어서, 어떠한 박해가 있음이 싫어서 예수를 믿는 것을 포기하면 이 사람은 틀림없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요한 계시록 3장 16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예수를 다른 사람이 무어라 한다하여 적당히 믿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를 믿을 바에는 뜨겁게 믿어야 합니다.

  현대의 교인들을 세 종류로 분류를 한다면


1. 찬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과는 관계없이 교회를 다른 목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대통령이 교회에 다니니 대통령에게 잘 보일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고 학교 교장에게 잘 보이려고 직장 때문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 보니 교장 선생님이 장로인데 교장이 어디 출장 가면 다른 교직원들도 일제히 교회에 빠지는 것일 본 일이 있습니다.

 

2. 미지근한 사람이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를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행동으로는 믿지 않는 사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3. 뜨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언행이 일치하여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공산당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갈 사람들은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볼 때에는 정신 나간 사람으로 보이어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 하나님만이 가장 귀하고 가장 크게 사랑하는 사랑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하여 사랑과 헌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구원을 얻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1. 자식이 예수보다 귀하여서는 안 됩니다.

  창세기 22장 12절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 보다 더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자식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일을 서슴없이 실행하는 사람이었기에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나 혼자서 내가 잘 믿노라 하여도 외적 증거가 없으면 이런 믿음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증거를 보시고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시며 더 이상의 시험이 없이 남은 여생을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갔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시험을 줄 때에는 나의 믿음의 외적 증거를 보시기 원함인 줄을 알고 이 증거를 보신 하나님은 그 후에 복으로 가득 채워 주심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에게 믿음의 외적 증거를 보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나에게는 없다는 것을 보실 때까지 시험의 연속이 나타나지만 일직 내가 하나님께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습니다 하는 증거를 보이면 시험 대신 축복의 연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부모가 하나님보다 더 귀하여서도 안됩니다.

  우리가 사랑의 순서를 잘 지키는 사람이 될 때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부모, 배우자, 자녀, 친척, 교우, 일반인, 원수, 물질 등의 사랑의 순서를 지킬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부모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면 이도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만 하나님 다음으로 부모를 사랑하면 하나님은 약속된 축복으로 나에게 장수의 축복과 땅에서 잘되는 축복을 주십니다.

  옛날에 효자들이 부모를 최고로 사랑하였지만 그러나 그 사람들이 복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부모를 더 사랑한 사랑의 순서가 뒤바뀐 사실로 그들은 복 받을 일은 하였지만 실제적으로는 복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에 부모를 공경하며 하나님은 약속 있는 계명대로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3. 배우자가 예수보다 귀하여서도 안 됩니다.

  누가 복음 14장 26절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배우자를 사랑하는 에로스의 사랑은 지극히 고귀한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지만 이 에로스의 사랑이 아가페 사랑을 초월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마누라 말보다, 남편의 말보다 더 잘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한참 연애를 할 때에는 물론 하나님보다 그 이가 더 귀하게 여겨지겠지만 이러한 감정으로 일평생을 살아간다면 큰 일 날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사람에게 권태기도 주시고 사랑이 식어지는 기간도 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이가 없어야 합니다.

  이성을 사랑하는 사랑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을 초월하지 않도록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순종하며 가족을 돌아보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아 가정의 행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4. 돈보다도 예수를 귀히 여겨야 합니다.

  말씀의 결단 + 지속 = 믿음 이라는 공식을 잊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순종하고 그 다음에 물질적인 일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합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 중에 가장 큰 시험은 돈을 더 벌게 할 터이니 하나님을 덜 사랑하라는 시험이 가장 흔한 시험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보다 더 돈을 사랑하여서는 안 됩니다.  돈을 사랑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말은 주 예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향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우리는 먼저 예수를 사랑하고 다음에 돈을 버는 일에 열심을 내고 일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세상 재미가 예수보다 더 귀하여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잘 부르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찬송을 만들고 부르는 조지 바바라 쉐씨를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오페라 가수로 돈을 많이 버는 명성 있는 가수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따라다니며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하는 찬송을 부르며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며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되었어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 재미가 좋아서 교회에 가는 것보다 놀러 가고 취미를 쫓아가는 것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오락이, 도박이, 재미가 예수보다 더 즐겁고 귀하여서도 안 됩니다.


정리:

  오직 예수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오직 예수만이 나의 최고임을 알고 하나님을 최고로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중국 길림성 연변 자치주 왕청현 왕청 교회에서 새벽 집회를 할 때에 어느 성도가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새벽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연을 후에 알아보니 새벽 기도회에 나오는 데 동네 깡패들이 몽둥이로 머리를 때리어 박이 터지면서도 예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를 볼 때에 이 종의 마음이 감격하였고 또한 내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우리가 생명 바쳐 주님을 사랑하는 일은 주 예수를 가장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나의 최고로 모시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세상의 어느 분보다,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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