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12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 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우리가 믿음 생활, 교회 생활을 하다가 보면 어느 한계점을 넘지 못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보다 내 생각을 더 중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예수님이 말씀을 하셨는데도
이 말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믿는다 마음으로는 믿는다 하면서도 내가 죽기는 싫은 것이고, 한 알의 밀알로는 괜찮지만 죽는 밀알이 되기는 싫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 알의 밀로 그대로 남아서 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열매가 맺히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를 위하여 부모, 처자를 버리거나 재산을 버리면 이 땅에서 여러 배를 받고 영생을 자동으로 받는 상속으로 받는 다고 한 말씀을 잘 알고 있지만 내 부모나 처자나 재산을 왜 예수보다 더 중히 여깁니까?
쪼고만 것을 투자하여 먼저 버리면 더 큰 것을 벌수가 있는데 투자를 전연 안하는 사람은 돈을 벌 기회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복권 광고에 이런 문안이 있습니다. 당신이 복권을 사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100만 딸라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영원히 없다고 복권을 선전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1 딸라짜리 복권 한 장이라도 사야 그 사람은 당첨의 기회가 있지만 안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기회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며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를 위하여, 신앙을 위하여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밀이 땅에 떨어져 자기 자신이 희생되지 않으면 수십 배의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입니다.
심지 않으면 거두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우리가 잘 알지만 심지 않고 거두기를 바라는 것이 요새 성도들의 신앙입니다. 이러한 신앙을 기복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심으면 성령 충만을 거둡니다.
하나님께 물질을 심으면 물질 축복을 거둡니다.
하나님께 순종을 심으면 영광을 돌려주십니다.
하나님께 찬송을 심으면 기쁨을 돌려주십니다.
우리는 심는 것, 죽는 것을 두려워 말고 심는 일에 열심히 하십시다. 이 뒤에 오는 30배, 60배, 100배를 보는 눈을 가지고 위를 바라보고 약속의 말씀을 믿은 증거로 심어 보십시다.
당장 눈앞에서는 손해가 되고 괴로움이 오지만 안 심으면 한 알 그대로 평생 동안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고 살아가십시다.
작은 것 버리고 큰 것을 바라보고 얻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십시다.
Statler Brothers / Are You Washed In The Blood
Have you been to Jesus for the cleansing power?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Are your garments spotless? Are they white as snow?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Are you washed in the blood,
In the soul cleansing blood of the Lamb?
Are your garments spotless? Are they white as snow?
Are you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Lay aside the garments that are stained with sin,
And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There’s a fountain flowing for the soul unclean,
O be washed in the blood of the La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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