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唯一의 親舊

唯一의 親舊 

                                                                            부제: 기독교의 友愛運動

 

  본문 ; 요한 15장 1- 15절

序論:

  세상에 출생한 만인은 부모를 떠나서는 친구로 산다.  사람이 친구 없이 혼자 살라고 하면 세상에서 제일 불상한 사랑이 된다.

  그 까닭은 친구, 동무를 사귀려고 만인은 애를 쓴다.  소년은 소년끼리, 청년은 청년끼리 노년은 노년끼리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

  禽獸도 마찬 가지이다.  송아지란 놈이 어미를 팔아서 동무를 산다는 말이 있다.

친구가 必要하기에 예수께서도 이같이 말삼하셨다.

1. 親舊는 人生交際 必然性이다.

吾人의 生活親舊는 직업을 같이 함으로, 金錢上 관계로, 同學함으로, 主義思想이 同一함으로, 같이 同居함으로 친구를 사귄다.

  其보다 一層을 더 올라가서 心友가 있다.

이 친구는 참으로 通情하고 苦樂을 같이 할 친구이다.   世上에서 이런 친구를 사귄자가 과연 얼마나 되냐?

知人, 知面, 人事, 握手한다고 다 心友가 되는 것은 아니다.

남녀간 離婚도 역시 참 親舊가 아니었든 까닭이다.

참 眞實한 친구를 諸人, 諸君, 諸位는 사귀어 두었습니까?

나는 많치는 못하나 꼭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山에 가나 들에가나 어디를 가나 同行하고 外國에 나가도 동행하는 친구가 있다.  항상 나를 따라 다니는 것은 그림자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친구는 나와 같이 苦樂을 같이 하고 滿足을 주었다.

이 친구는 나의 心友인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친구를 사귀어도 正當힌 친구를 사귀어야 된다.

眞實한 親舊를 아는 방법은 나의 苦難, 苦痛, 災難을 당할 때 보아야 안다.

그저 먹고 마시고 놀고 할 때에는 모른다.

(예화: 아버지 친구 1인과 아들 친구 10사람을 돼지를 갖고 시험 하였다.

허랑방탕한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아들친구와 아버지의 친구를 비교 시험하였다.

도야지를 잡아 놓고 이불을 덮어 놓고 피를 살인 현장 같이 뿌려 놓고 아들 친구들을 불러서 내가 잘못하여 사람을 죽였는데 같이 송장을 치우자고 말하니 아들 친구들은 나도 공범이 된다하고 모두 싫다하고 10 친구가 모두 거절하고 가버렸지만 아버지 친구는 어쩌다가 이렇게 하였나 하고 함께 시체를 치우자 하면서 지게를 준비하고 널을 준비하여 오자 사실은 이것 도야지일세 우리 함께 먹자 하면서 내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이렇게 하였다는 예화를 들은 기억이 남)

眞實한 친구는 어려울 때 보아야 안다.

다윗과 요나단은 사실을 보아 참 親舊이다. 

米國에 一富者가 親舊 많은 것을 자랑하였다.   그 뒤에 어떤 목사가 와서 당신의 친구가 何人이냐고 한즉 多數라고 말하니 참 친구가 몇인가 알아 보라고하여 破産宣告를 廣告하였다. 一人의 來訪者가 無하였다고 專한다.

  내가 苦痛, 患難, 病時에 나에게 慰安을 주고 죽을 땅에서 어려움이 有할지라도 同情하고 慰勞하는 이는 오직 예수 ,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바울 선생도 在獄시에도 기쁨으로 지냈다.

李商在 선생도 親舊來訪時에는 숱한 고통이 있었으나 예수님 來訪時에는 慰勞이었다고 전합니다.

사업 성공에도 亦是 親友이다.

위덴벅 敎授로 있을시 루터의 唯一無二한 친구는 멜랑톤이다.  멜랑톤 曰 “죽을 지언정 너를 떠날 수 없다” 고 하고 루터 曰 “나의 선생이나 그는 심었고 물을 주는 이” 라고 전하였다.

2. 어떤 친구가 진실한 친구인가?

세상에는 친구 三人이 있다.

어떤 이가 말 못할 죄를 짓고 잡혀 가게 되었다.  그는 재판소로 가게 되었다.   그 중에 제일 사랑하는 친구는 停車場까지 와서 汽車票를 사주고  그 다음 친구는 辯護士로 변호하려고 따라갔다.  그러나 사형 언도를 받고 보니 안 되겠구나 하고 울면서 돌아갔다.

그러나 제일 사랑하는 친구는 형장에 와서 대신 죽었다.

이 세 사람 중에서 누가 참 친구이겠느냐?

以上에서 論한 제일 친구는 金錢이요   제이 친구는 사람이다.  죽음 앞에는 어쩔 수 없이 울고 가야만하는 것이 사람이다.

제삼 친구는 예수 그리스도이니 우리를 위하여 대신 死亡하였습니다.

친구를 위하야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

3. 如何한 親舊를 사귈 것인가?

참 친구는 친구의 모든 사업을 도와주고 잘되게 하지만 못된 친구를 사귀면 敗家亡身한다.

어떤 노인이 家貧케 된 것은 飮酒로 因하야 蕩盡家産을 하고, 어디가서 공술을 얻어 먹고 자다가 깨었습니다.  속이 슬쓸하여 가마를 가서 열어보니 팥죽이 한솥이나 쑤어 있었다.

그래서 먼저 좀 떠 먹어 보야겠다고 했지만 그릇에 묻히면 안 되겠다하고 감투로 좀 떴다.

뜨고보니 먹을 만한 장소가 없어서 변소로 가서 맛있게 먹는 차에 메느리 역시 물길러 갔다 와서 한 그릇 떠가지고 貪食코져 변소로 가지고 오고보니 시아버지가 돌아앉아서 무엇을 먹고 있다.  무안한 김에 아부지 한그릇 더 잡수세요 하니 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감투를 썼다.

 팥죽이 뚝뚝 떨어지니 "어- 날도 더워라 팥죽 같은 땀이 흐른다" 하였다.

  이 말은 친구를 잘못 사귀면 죽 감투를 쓴다는 말이다.

 

  못된 친구를 사귀면 個人이나 國家나 社會가 다 망한다.

  일본은 伊騰, 中國은 孫文, 이스라엘은 모세, 미국은 와싱톤 같은 이를 만나 興하였다.

좀더 나아가 예수를 친구로 사귄 민족이나 개인은 失敗가 無합니다.

  우리의 理想을 도와주고 잘살게, 幸福스럽게 인도하는 친구는 오직 예수, 생명의 친구는 오직 예수이다.

  世人이 귀하게 여기는 經濟, 科學, 藝術, 哲學이 우리의 將來를 對答치 못한다.

우리를 世界에 紹介한 이도 예수, 生命의 길로 인도하는 이도 예수, 예수는 어느 一個國

의 친구도 아니고 온 二千萬 우리 동포의 친구가 됩니다.

  이 친구를 사귀는 方策은 다만 믿음(信用)뿐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親舊이다.

우리의 친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다.

사랑해은혜가사랑해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