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순리대로 살 순 없을까?

鶴山 徐 仁 2006. 1. 9. 23:26
  
순리대로 살순 없을까?
무엇이 진실이고 참이며, 무엇이 거짓인지를
분별하기 조차 너무 힘든 세상에서 살고있나 보다.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도 세상 모든이를 향해  
사기극을 조작 하였다 하니 정녕 안타까운 일이다.
무엇을 얻으려고 자신과 모든이를 속이는 가 
차라리 초야에 묻혀 살아가는 범부의 삶이 부럽다. 
정치를 하는이만 보면 사기꾼들인가 하였드니 
이젠 어느 곳 속임수 없는 곳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
예전엔 보릿고개를 초근목피로 연명 하였는데 
이처럼 좋은 세상 가운데 도덕성만 실종 된 것 같다. 
진정한 삶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가를 모르고  
금권을 만능으로 여기고 쫓으며 살아가는 세상이다.
어차피 세상을 하직할 땐 모두를 두고 갈 건데
마음 문을 열고 함께 어우러져 웃으면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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