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鶴山 徐 仁 2005. 12. 31. 12:29
      *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것은 사는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 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사람입니다. 나에게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마다 미소 지을수있고 위로받을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수 있으므로...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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