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열매와 육신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19 - 23절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들과 산에 있는 나무들은 파란 싱그러움을 가득히 나타내고 무성한 잎들이 마음껏 자기를 나타내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꽃을 피웠고 이제는 열매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만들지 나뿐 열매를 만들지는 두고 보아야 압니다.
어떻든 열매는 만듭니다. 벌레 먹은 열매, 찌그러진 열매, 도중에 바람에 떨어질 열매인지 아니면 달고 맛있고 탐스러운 열매인지는 가을이 되면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지금 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열매 맺는 일을 각자가 하여야 합니다.
좋은 열매가 될지 나쁜 열매가 될지는 두고 보아야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기왕이면 좋은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에 사는 어린이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마귀의 지시대로 죄 가운데에 사는 사람은 죄의 열매를, 나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어린이도 세상을 사는 동안 어떤 열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좋은 열매 아니면 나쁜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것입니다.
육신의 열매는 육신의 정욕대로 마귀의 인도를 받아서 사는 사람이 맺는 열매입니다.
1. 음행, 더러움, 방탕 - 가정의 불행을 가져오는 열매입니다.
2. 우상 숭배와 술수 - 인간을 공포와 불안으로 이끄는 수단입니다.
3. 원수 맺기, 싸움, 시기, 분노, 당파심, 분리 - 마귀의 회사 이름입니다. 이런 열매를 맺는 사람은 나뿐 열매를 맺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마귀의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열매 -
1. 사랑, 기쁨, 화평 -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의 열매입니다.
2. 인내, 친절, 선함 - 예수님의 은혜를 입은 자의 열매입니다.
3. 진실, 온유, 절제 - 성령의 힘을 공급받는 자의 열매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은혜를 따라서 살아갈 때 아름답고 좋은 열매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어린이도 항상 어린이로 있지는 않습니다. 꽃을 피우고 자라고 자라서 열매를 맺으며 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으면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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