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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영원한 구원

鶴山 徐 仁 2005. 12. 18. 14:20
 
영원한 구원


고린도 전서5장 1절- 5절

4절 - 5절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한번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고 인침을 받아 두면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것을 상고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하였습니다. 고린도 전서는 성령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령의 은사와 역사와 성전 된 우리 몸, 성령이 거하는 몸에 대하여 증거 하였습니다.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일찍 사도 바울로부터 성령을 받고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을 처음 받을 때에는 뜨거운 열심과 감격과 기도 속에서 예수를 열심히 증거하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시일이 어느 정도 지나면 대개 식어지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도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고 열심을 내고 살았지만 세월이 가는 동안에 신앙이 습관화됨에 따라서 죄를 범하면서도, 죄를 죄인 줄 모르고 용납하면서 살아가게 됐습니다. 인륜 도덕과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나는 사람도 있고 6절 말씀같이 자기를 너무 내세워 자랑하는 사람도 있게 되었습니다. 누룩이 없던 교회가 누룩이 번진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아도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를 믿고 성령 받은 사람이 죄를 짓는 다고 구원을 포기하게 하고 지옥에 가게 하지는 안습니다.

분명히 알 것은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사람이 죄를 너무 많이 짓게 되어 구원을 이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때에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악한 마음으로 죄를 범하지 않는 한 하나님은 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더 죄를 짓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의 하나가 질병을 주어 병중에서 신음하며 자기 죄를 돌아보며 깨닫게 하는 방법이 있고 하나는 환난, 고통을 주어서 망하게 하여 죄를 더 짓지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고 최후로는 그 사람의 죄를 짓는 육신을 죽게 하므로 육신은 죽으나 영혼은 구원하시는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비상수단까지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화학 실험을 할 때 정량 분석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실험에서 전문 용어로 당량점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강한 알칼리인 양잿물에다 페놀프타린이라는 산성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시약이 있습니다. 이 시약을 넣으면 노란 색깔의 약물이 됩니다. 여기에다 염산을 한 방울씩 천천히 떨어뜨려 가면 알칼리성이 산성으로 변하는 순간에 마지막 한 방울의 염산이 더하여 짐으로 색깔이 청색으로 싹 바퀴는 순간을 당량점이라 하고 당량점을 기준하여 염산 몇 방울이 들어갔나를 계산하여 화학 물질의 함량을 계산하여 내는 정량 실험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가 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를 행하지 않고 계속 죄를 지어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는 당량점이 되어 갈 때 하나님은 비상수단을 사용하여 그 사람이 구원을 놓치지 않도록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5절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 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육신이 더 죄를 짓지 못하도록 사단에게 욥을 허락하여 환난을 당하도록 내어 주신 것 같이 육신을 멸하도록 사단에게 내어 줍니다.

사단은 이때부터 육신을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는데 까지 몰고 갈 수 있습니다. 죄를 더 짓지 못하게 하여 지옥의 당량점에 이르지 못하도록 최후의 방법을 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사랑하여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고 방언도 하고 은사도 많이 나타나니까 이제부터는 지옥에 갈 염려 없으니 라스베가스에 실컷 가서 놀음하고 방탕해도 구원을 받으니 실컷 타락하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안 하지만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성령 받은 분도 아니고 예수를 믿는 사람도 아니고 가짜로 예수 믿는 사람 노릇하고 성령 받은 사람 노릇한 가짜인 것입니다.

  참으로 예수를 믿고 성령 받으면 이런 마음조차 갖지 못하고 전도와 기도와 구제를 힘쓰는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라”. 하셨으니 열매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진정 믿는 사람, 성령 받은 사람은  이러한 증거가 있는 사람입니다.


1. 성경 말씀, 하나님 말씀이 꿀과 같이 달고 재미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교회의 설교는 두세 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아멘의 연속이 되고 성경을 매일 꿀 송이 같이 달게 읽고 그대로 실천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짐이 되지 않고 무겁지가 않습니다.


2. 기도를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자면서도 기도하고 걸어가면서도 기도하고 새벽에도 기도하고 항상 기도를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의 기쁨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3. 찬송을 항상 입으로, 마음으로 부르면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생활의 기쁨이 넘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한 증거가 최소한 나타나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고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입을 열어 전도하러 가는 사람이 될지언정 라스베가스에 가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로마서 8장 38-39절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 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은 한번 자녀 된 자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끝까지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서라도 구원하십니다.

참으로 예수를 믿고 성령 받고 구원을 이루고 이 구원을 전파하면서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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