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요한 1서 1장 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하셨고 요한 1서 4장 8절에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였습니다.
이 두 마디의 성경은 하나님을 너무나도 간단하게 자세히 정확하게 설명한 말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죄악의 어두움을 용납 안하시고 심판 하십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에는 이가 있었습니다. 겨울에 내복을 벗어서 홀딱 까고서는 이를 삿삿이 뒤집어 잡습니다. 이 사냥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주로 이음새가 있는 곳에 많이 숨어 있습니다. 이를 잡으면 이 가운데가 시커먼 점이 있으면 이놈이 내 피를 빨아먹었구나 하고 손톱 위에 올려놓고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비벼서 죽이고 이가 또 있나 샅샅이 살펴보고 이를 다 잡은 후에는 그 내복을 양잿물을 넣고 가마솥에 넣고 삶아서 이를 완전히 소탕합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시원합니다. 이를 많이 죽였으니 불쌍한 이를 잔인하게 죽였으니 안됐다 하는 생각이 안 들고 시원합니다.
이는 내 성품이 이를 죽여야만 시원하기 때문이지요.
이와 같이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죄와 함께 거할 수 없고 죄인을 천국에 들여 올 수 없고 죄인들이 들어가는 감옥인 지옥을 만들고 거기에 던져 버리는 것입니다.
죄와 공존하지 못하시는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말로 성경은 표현하신 것입니다.
이 말을 성경은 공의로우신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시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시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 사랑의 하나님이 그 끔찍한 지옥을 어떻게 만들고 벌을 줄 수 있는가 하면서 지옥은 없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손은 손바닥과 손등이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신데 양면성이 있어서 사랑과 빛이 함께 공존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면서 의롭게 잘 살기를 원하지만 마귀의 꼬임에 빠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죄인을 용납 못하시는 하나님의 성품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아 버리고 죄의 대가인 저주를 당하고 살다가 죽게 하였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이 그 후손들을 보니 너무 악하여 죄를 더욱 지으니 지옥에 모두 떨어져 벌을 받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셔서 하나님이 죄를 안 짓고 사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율법이라 하여 모세에게 613가지의 조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한 가지만 범하여도 죄인이 되어 지옥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율법을 우리에게 구원을 얻는 방법으로 주었지만 아무도 이것을 지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속죄 제사법을 알려 주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이 죄로 인하여 계속 지옥에 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주 쉬운 방법을 하나 택하여 율법이 아닌 은혜의 법으로 사람이 죄를 지어도 죄가 용서받아 죄를 안 지은 사람과 똑같은 의로운 사람으로 빛 되신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히 함께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드디어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어느 청년이 군대에 가기 싫어서 병역 기피를 하였습니다. 병역 기피자는 취직도 잘 안됩니다.
병적 확인서를 취직 서류에 첨부하기 때문에 기피자라는 빨간 글씨가 붙어 다닙니다. 정거장이나 터미널에 헌병이나 경찰관들이 젊은 사람들을 검문하면서 증명을 조사 하가다 제대증이나 병역 면제증이 없으면 붙잡아 갑니다. 오랫동안 숨어살다가 1965년 6월에 박 정희 대통령이 사면령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죄는 불문에 붙이고 오늘 이후로 지은 죄만 다스리겠다는 사면령은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병역 기피자 수만 명에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입니다. GOOD NEWS 복음, 기쁜 소식입니다. 병무청에서 지금까지의 병적을 다 정리하고 병역 기피자를 모두 보충역에다 편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사면령에 의한 병역 면제자라고 하는 도장을 병적 확인서에 찍어 줌으로 이 사람은 군대에 갔다 온 사람과 똑 같이 사회에서 활동을 하고 외국에도 나갈 수 있는 여권도 발급 받게 되었습니다. 모든 병역 기피자는 취직도 못하고 해외여행도 못하고 경찰관, 헌병만 보아도 마음이 조마조마하게 지내다가 사면령이 나오니 이제는 다시 태어난 기분입니다.
이와 같이 과거에 죄인으로 죽으면 지옥에 가서 형벌 받은 죄인들이 하나님께서 너무 우리를 사랑하여 사면령을 내렸습니다.
율법으로 구원받지 말고 새로운 법으로 구원을 받으라고 공포하시었습니다. 그 공포를 하시기 전에 독생자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죄인의 대표로 죄가 없으신 분이 죽게 하고 누구든지 나는 죄인임을 고백하고 그 죄를 예수가 대신 담당하여 죽었다는 사실을 믿기만 하면 죄가 싹없어지는 사면령을 받아서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사람과 똑같은 자격자가 되어 빛 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보실 때에도 죄가 없는 의인이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토록 살수 있게 하여 준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한 복음 3장 16절 - 18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오래 전에 필리핀에서 일본군 소위가 붙잡혔습니다. 일본이 전쟁에서 패망한지 20년이 훨씬 지났는데도 자기 혼자서 일본이 패망하고 전쟁이 끝났다는 삐라를 보고서도 믿지 않고 총 한 자루를 들고 밀림 속으로 숨어 들어가 거기서 혼자서 일본 황군으로 고집 부리고 살다가 붙잡혔습니다. 그 사람은 여러 명이 함께 있다가 다 죽고 이제는 자기 혼자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이 복음의 좋은 소식이 전하여지고 예수 믿고 지옥 가지 말고 천당에 가서 행복하게 하나님과 함께 살자는 좋은 소식이 있지만 평화가 왔는데도 이 소식을 안 믿고 패망한 마귀의 군사로 충성하고 있는 일본군 소위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군 소위는 일본으로 돌아와서 좋은 세상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으로 예수를 믿고 죄 사면을 받고 죄가 없는 의인이 되어 하나님과 더불어 영원한 천국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십시다.
죽으면 고만 이지 무슨 고양이 뿔 같은, 개뿔 같은 소리를 하는가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지만 사람은 영혼이라는 진짜 나인 내가, 내 속에 있습니다.
육신은 내가 아닙니다. 나이가 60을 넘었다 하여도 그 사람의 마음은 항상 청춘이듯, 속 사람 나는, 진짜 나는 나이가 60이 아니라 33세의 청년입니다. 이것이 나이고 이 육신 속에 있는 나는 영원히 죽지 않고 육체와 내가 죽음이라는 순간에 분리되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게 되어 예수를 안 믿은 사람은 죗값으로 지옥에 가고 예수를 믿은 사람은 죄가 사면을 받아서 죄가 없는 사람 같은 의인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안식을 누리며 편히 잘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찬송가 404장
“1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2절]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 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 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 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 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3절] 하늘을 두루말이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1. 독생자를 보내신 사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 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하는 그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나도 아들이 하나 있는데 이 아들과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아들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그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세상에 보내신 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 주시고 그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격하시고 예수님을 보내 주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2. 죽이신 그 사랑
마태복음 26장 39절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하나님은 그 독생자가 피와 땀을 쏟으며 기도하시는데 할 수만 있으면 이 십자가의 고통을 안 거치고 구원의 계획을 실행하여 달라고 피와 땀을 쏟으며 애걸하여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외면하시고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같은 말의 기도를 허였지만 하나님은 외면하시었습니다.
살려 다라고 애걸하는 소리를 들은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쓰리시고 안타까웠겠습니까? 나 같으면 외면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세상 끝이다 하면 다될 수 있는 일인데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 사랑하여 아들의 애걸 기도를 외면하시고 성경대로 그대로 실행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은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시면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원망스러운 말까지 들으시면 서도 나를 구원하시는 그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우리는 감격하게 받고 이 사랑을 아직 모르고 예수를 안 믿는 사람에게 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29절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사랑이 클수록 미움도 큰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예수를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형벌을 크게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지 말고 받아들일 때에 사랑을 준 사람의 기쁨이 넘치듯 하나님도 우리가 예수를 감사한 마음으로 영접하고 믿을 때에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거절하지 말고 영접하고 감사하게 받으십시오.
3. 내 대신 매를 맞아 주신 사랑
이사야서 53장 5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그냥 십자가에 죽으셔도 구원의 목적을 이루십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을 예수님을 채찍에 맞게 하였는가요?
육신을 입고 사는 동안 건강한 몸으로 살게 하시기 위하여 치료의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신 것입니다.
채찍은 끝에 낚시 바늘 같은 쇠방울이 달려서 살을 파고 들어가고 살을 찢는 최악의 고통을 주려고 연구하여 만든 채찍입니다.
박물관에 그 당시에 사용하던 채찍이 로마 박물관에 있습니다.
세 가닥의 가죽끈이 있고 갈고리가 달린 쇳덩이가 있어서 한 대 맞으면 살이 찢어지고 터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채찍에 맞음으로 육신의 고통을 극심하게 당하셨는데 이것은 우리의 육신의 질병의 고통의 나음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성경에 밝혔습니다. 이 사실이 믿어 질 때 모든 질병은 고쳐집니다.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믿고 병에서 고침을 받았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이 내 대신 매도 맞아 주셨다는 사랑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감격하는 순간 당신의 질병은 떠나갑니다.
어느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는데 엄격한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어기는 사람은 채찍으로 때리게 하였습니다.
어느 날 임금님의 어머니가 그 법을 범하였습니다. 신하들이 두 패로 나누어졌습니다. 임금님은 공의로우신 임금님이니 어머니라도 채찍으로 때릴 것이라 하는 사람과 임금은 어머니를 사랑하니 용서하여 줄 것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재판 날에 임금은 어머니의 죄를 심문하고서는 저 죄인을 기둥에다 묶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채찍으로 법대로 때리라고 하였습니다. 형리가 가죽 채찍으로 때리려 할 때 잠깐 기다리라 하고서는 임금님은 윗통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묶여 있는 어머니 앞으로 가서는 어머니를 끌어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법대로 때리라고 하였습니다. 채찍은 임금이 맞고 어머니는 아픔을 안 당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죄인을 때리고 벌을 주는데 그 매를 맞고 벌을 받고 사형을 당한 것은 자기의 독생자 예수가 맞고 그 품에 안긴 예수는 아무런 고통 없이 형벌을 받기는 받되 대신 주님이 받은 것입니다.
이 사랑의 하나님을 깨닫고 주님께 감사하면서 매 맞은 채찍의 사실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을 헉되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 채찍 속에서 우리의 모든 병은 낫습니다. 내 병은 현대 의술이 못 고치고 수술도 못하는 불치병이라고 자랑하면서 믿지를 안으니 그 믿지 않은 믿은 대로 그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얻었다는 주장을 하면서 믿을 때 채찍에 맞으신 그 역사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성령을 주신 사랑
요한 복음 16장 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오늘 라디오에서 찬송이 들려오는데 그 가사가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고 아들은 성령을 주시고 성령은 생명을 주었다는 노래 가사가 들려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을 모셔들이고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모셔들이면 그분의 원하시는 뜻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말이 없어도 대화가 통하고 엄마는 자기의 사랑하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어도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과 같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성령을 받고 모셔들인 자는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이 무엇이지 아는 것입니다.
호프만의 유명한 성화인 “세상의 빛이신 예수”라는 그림을 보았을 것입니다. 주님이 대문 밖에서 노크를 하고 서 계시는 그림입니다. 노크를 하면서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성화입니다.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면 밖에서는 문을 여는 손잡이가 없습니다. 이 문은 오직 안에서만 열 수 있는 문입니다.
내가 열지 않으면 주님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나타내는 성화입니다. 여러분이 마음 문을 열 때 성령님이 들어오시고 주님이 마음속에 좌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사랑으로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내 마음속에 모셔들여야 할 것입니다.
5. 자녀를 삼아 주신 사랑
요한 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를 믿으면 구원도 받고 축복도 세상에서 받지만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입니다.
우리는 그리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영접하고 사랑의 하나님 아들답게 이웃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정리:
하나님을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를 주신 날이 바로 성탄 날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며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 모르는 사람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평생 동안 몇 번이나 대야에 담아질 만큼 눈물이 쏟아지는 경험을 하였는가요?
나는 두 번 경험하였습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마치는 날 1시간을 울어도 눈물이 그치지 않아서 뒤의 순서를 다른 선생님께 매끼고 나는 귀가하면서 겨우 눈물의 수도 꼬지를 막았습니다. 일어서도 눈물, 앉아도 눈물 눈물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갔을 때보다 100배는 더 눈물이 나왔습니다.
북면 중앙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인도하다가 눈물이 터져서 설교를 고만두고 제단에 않아서 기도하는데 온 손수건이 젖어 버리고 휴지가 통째로 젖어 버리고 이젠 그만 울어야지 해고 계속 눈물이 쏟아집니다. 눈물 닦은 휴지가 행주처럼 철철 짜 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감격의 눈물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그런 눈물을 흘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고 깨닫고 성령이 역사 할 때 내 의지를 벗어나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큰 축복 속에 감격 속에 살아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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