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도쿄 태생의 다카시 무라카미는 망가(mangas)라 불리우는 만화세대에 태어났으며 작품 세계를 통하여
복잡함과 다양성, 그리고 반대와 모순으로 빚어진 현대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대 에도시대의 전통적인 문화의 영향을 이어받은
그는 앤디 워홀로 대표되는 미국 팝아트 계열의 연관되는 작품 스타일을 도입하면서 현재 일본 네오팝아트의 선두자로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루이비통 가방에서도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2003년 초에 무라카미 다카시 특유의 동그란 눈알로 디자인
된 ‘무라카미 백’을 한정판매로 내놓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무라카미 백’이 매진 됬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특히
열광한다는 루이비통에서 일본의 예술가에게 디자인을 의뢰했다는 건 아시아를 겨냥한 고도의 상술과도 무관하지 않을
듯...
무라카미에 의해 디자인 된 루이비통 패션쇼장
출처 : 블로그 >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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