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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아사셀 양

鶴山 徐 仁 2005. 11. 26. 19:50
아사셀 양

 


  요한복음 1: 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아사셀의 양이 되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서 광야에 홀로 버림을 받는 아사셀의 양이 되어서 세상 죄를 지시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십니다.

  옛날에 대제사장이 거룩한 옷을 입고서 1년에 한번씩 성소의 휘장을 젖히고 법궤가 있는 곳에 속죄 소에 들어가서 수송아지의 피를 갖고서 속죄 소에 들어와 1년 동안 지은 모든 백성의 죄를 대속하고 나와서 숫염소를 하나를 택하여 제사장이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죄를 모두 고하고 그 모든 백성의 죄, 모든 죄를 그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하여 둔 사람이 이 아사셀 염소를 이끌고 무인지경의 아무도 없는 광야에 데리고 가서 그 염소를 놓고 올 때 모든 백성의 죄와 불의가 다 그 염소가 대신 지고 버림을 당하는 양이 바로 아사셀의 양이라고 부릅니다.

  이 아사셀이라는 말을 광야의 마신 즉 사탄에게 이 모든 죄를 너에게 다시 돌려보내는 예식이고 이 아사셀의 양이 짊어지고 마귀에게 내가 지은 죄를 돌려주는 법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이 아사셀 양으로 비유하여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서  아무도 없는 무인지경에 버림을 당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아사셀 양이 담당하고 버림받아 마귀에게 돌려줌으로 우리는 죄가 사함 받는 구약 시대의 사람같이 오늘날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다 지시고 십자가에 버림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하나 알 것은 아사셀 양은 1년에 한 차례씩 보내질 때마다 1년 동안 지은 모든 죄가 깨끗이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아사셀 양에게 죄를 지워 보낸 것을 갖고서 똑같은 죄를 또 생각해 보내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아사셀 양을 목에 줄을 매어 끌고 갔으면 그 목줄을 놓고 와야 마귀가 그 죄를 당하는데 내가 그 줄을 놓지 않고 다시 끌고 오면 그 죄는 항상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여러분이 주님 앞에 한번 죄를 고백 한 것은 사함 받았으니 다시 똑같은 일로 회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사셀 양을 버리고 와야 하는데 그 죄 덩어리 아사셀 양은 다시 끌고 오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 죄를 고백하셨으면 다 한번에 씻은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 사함 받은 의인으로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사셀 양이 되셔서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께 다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사랑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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