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3장 14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시면서 다섯 차례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피와 땀을 흘리며 겟세마네 동산에서 흘린 피는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 피요
채찍에 맞으며 밭고랑같이 살이 파이고 찢어지며 흘리신 피는 우리에게 나음을 주시는 피요
못 박힐 때 흘린 피는 우리의 죄악을 속하시는 피요
창에 찔려 허리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허물을 위한 피요
가시관 쓰시며 가시에 찢기며 흘리신 피는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시는 피입니다.
오늘은 가시관에서 흘린 피에 대하여 상고하겠습니다.
인류에게 저주의 가시는 아담이 범죄 한 후에 저주의 가시가 생겼습니다.
이 저주의 가시는 가시관을 쓰시고 흘리신 예수의 보혈을 바라볼 때 사라지는 것입니다.
모세 때에 불 뱀에 물린 사람들을 고치기 위하여 장대 높이 불 뱀을 놋으로 만들어 달아 놓았습니다. 뱀에 물린 사람마다 이 놋 뱀을 바라본 사람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같이 우리도 저주받아 여러 가지 안 되고 죽게 되는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바라보면서 가시관을 쓰시고 흘리신 보혈을 깊이 생각하면서 믿으면 이 저주는 고쳐지게 됩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경제 문제가 있습니까? 자녀 문제가 있으십니까? 가정 문제가 있습니까?
예수님은 나를 잘되게 하시려고 이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피의 의미를 하나 하나 깊게 생각하고 믿으면 보혈의 능력이 오늘도 그를 믿는 자에게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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