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그가 나를 데리고

鶴山 徐 仁 2005. 11. 26. 19:47
그가 나를 데리고

 


에스겔서 47장 1절 “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리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에스겔서 47장에 기록된 성령의 강수를 증거 하겠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노력하여서는 구원도 얻을 수 없고 성령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지만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에 간 것같이 그가 나를 데리고 구원의 동산에, 성령 충만의 동산에 이르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가 나를 데리고 갔듯이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불러 주시고 믿게 하시고 성령 받게 하면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명 강수는 성전 문지방에서부터 흘러나오며 솟아났습니다.

  교회를 떠난 성도에게는 은혜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중심 하여 흐르기 시작하는 성령의 물이 가는 곳에 강이 되고 이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곳에 7절 말씀같이 “강 좌우 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고 하였듯이 성령의 강물이 흐르는 곳에는 항상 푸른 나무가 심히 많고 무성하고 싱싱하게 자라는 곳으로 메마름이 없는 곳입니다.


  8절 “강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비아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생함을 얻은 지라“

즉 사해와 같이 죽은 바다가 성령의 강물이 흘러 들어오니 죽은 바다가 산 바다로 변한 것입니다.

  이 세상을 고해라고 합니다. 고생스런 바다라고 말하지만 아무 삶의 낙도 없는 죽은 바다 같지만 성령의 강물이 접할 때 고해가 기쁨의 바다, 은혜의 바다로 변하는 것입니다.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니”

성령의 강물이 이르면 번성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 복, 고기가 심히 많아지는 것입니다.

성령의 강물을 받아들이는 자마다 이와 같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이 강물이 이르는 각처마다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성령의 강물이 받아들여지는 모든 육지나 바다, 메마른 사막을 가리지 않고 우리가 지금까지 어떠한 처지에 있었던 간에 이 성령의 강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12절 “이 강 좌우에는 각종 먹을 실과 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끝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우리가 이 성소에서부터 나오는 성령의 강물을 접할 때에야 만이 우리의 심령이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고 늘 푸른 잎으로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며 사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달마다 좋은 열매를 더 맺어 성령의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등 아름다운 새 열매를 맺고 주님께 좋은 열매를 드리며 사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생명 강수의 근원은 성전에서부터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성전을 떠나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고 봉사하며 성결하게 살 때 이 같은 축복이 교회와 가정과 기업 위에 넘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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