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4장 32절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이 세상의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예수께서도 빌라도에게, 사도 바울도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고 있다고 말한 것을 봅니다.
다니엘서에서 나오는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을 사랑을 받아서 나의 종 느부갓네살이라는 애칭까지 들었습니다.
유다를 치는 몽둥이로 또는 온 세계의 장차 되어 질 일을 꿈으로 보이고 풀무 불 속의 예수님까지 보고 교만할 때는 그의 사랑하는 왕이므로 치심을 받아 7년 동안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알 때까지 고난도 당하게 하셨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그 권세를 누구에게 주시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느부갓네살 왕을 통하여 공포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 권세를 마귀가 잡았다고들 말하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으면 아무도 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악한 임금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권세 잡은 자에게 순복을 하라고 발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돌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속지 말고 권세 잡은 자가 마귀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마귀가 대통령을 세우고 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 세우시고 인간 나라를 그가 예정하신 뜻대로 행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에는 이스라엘 나라를 폐하시어 근 1900년 동안 나라가 없더니 이제 주님 재림이 가까워 오니 이스라엘 나라를 다시 세우시고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의 예언한 말씀을 이루고 계신 것을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와 대적하여 싸워 이기되 하나님이 세우시고 행하시는 일에는 절대로 복종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에 복종하면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로 세상 나라를 다스리시고 세우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깨닫지 못 한자는 깨달을 때까지 낮추시듯 교만한 자를 항상 하나님이 낮추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인간 나라는 다스리시고 계심을 믿음으로 순종하며 믿음을 버리지 말고 승리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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