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믿음의 사람 요셉

鶴山 徐 仁 2005. 11. 26. 19:45
믿음의 사람 요셉

 


창세기 37장.

창세기 50장 25절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히브리서 11장 25절에 요셉은 믿음의 조상의 반열에 들어간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성경에 흠이 기록되지 않은 세 사람은 요셉과 사무엘과 다니엘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시고 성경에 의인을 말할 때에 사무엘과 다니엘과 요셉과 욥을 말합니다.

요셉은 아래의 여러 가지 사실로 예수님의 상징이 되는 것입니다.


1. 야곱이 사랑한 이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

2. 어린 목자                       선한 목자

3. 너를 세겜에 보내리라        아들을 세상에 보내심

4. 형들을 멀리 찾아감           세상이 미워함

5. 형들이 미워함                  세상이 미워함

6. 형제중에 유다가 팔자고 함  제자 중에 유다가 팔음

7. 은 20에 팔림                    은 30에 팔림

8. 보디발에게 팔림               제사장에게 팔림

9. 죄없이의인이감옥에 들어감 죄 없는 의인이 십자가에 죽음

10.관원 둘이 옥에 갗침          강도 둘이 십자가에 같이 죽음

11.관원 중에 하나가 구원받음  강도 중에 하나가 구원받음

12.감옥에서 2년후에 나옴.      무덤에서 2일 후에 나옴

13.높이 올려져 총리가 됨        높이 올려 만 왕의 왕이 됨

14.흉년에 11 형제를 만나봄     부활 후 11차례 11제자를 만남

15.7년 흉년동안 가족을 구함    7년 환난 때에 성도를 먼저 데려감

16.온 백성이 흉년때 구원받음   천하 만민을 죄악에서 구원함

17.해와 달과 열한 별이 절함     온 백성이 주께 절함

 

  이상과 같이 예수님과 요셉은 많은 예시와 예표자가 된 것입니다.


요셉의 생애를 살펴보면


A. 소년 시대

1.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창세기 37장 5-11절

우리의 삶의 목표가 먹고사는 것만이 아닌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2. 의롭게 살았습니다.

창세기 37장 1 -2절

불의를  용납하며 넘어가지 않고 의롭게 살았습니다. 좋은 나무는 떡 잎부터 안다는 말과 같이 어려서부터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면서 살은 요셉입니다.


3. 순종하면서 살았습니다.

창세기 37장 13절

부모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살았습니다. 아버지가 채샛옷을 입히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 것이고 그만큼 사랑 받을 일을 한 것이기 대문입니다.


4. 책임감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37장 17절

세겜에 없으니 도단까지 찾아가는 책임 완수를 하는 요셉입니다.


5. 사랑을 입고 자랐습니다.

창세기 37장 3절

사랑을 입고 자란 사람과 사랑을 입지 못하고 살은 사람은 크게 다른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요 성격도 잘못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B. 청년 시대

1.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창세기 37장 28절

은 20에 애급 땅에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젊어서의 고생은 돈을 주고서라도 사서하여야 한다는 의미가 여기서도 증명이 됩니다.

예수님도 젊어서는 목수 일을 하시면서 간고를 많이 겪었다고 하시었습니다.


2. 불평하지 않고 현재의 처지의 일을 부지런히 잘 하였습니다.

창세기 39장 1 - 6절

요셉 때문에 애급 사람 보디발의 짐이 번창하고 잘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우리 교회가, 우리 회사가 복을 받고 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열심히 일을 하여 하나님께서 나를 보시고 내가 일하는 곳에 복을 주시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청년의 정욕을 이기면서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 39장 7 -18절

억울하게 당하여도 묵묵히 지켜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의롭게 말씀대로 누가 보든 안보든 간에 관계치 말고 살아가야 합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을 보낸 보디발의 가정에 총리 가 된 후에 보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고생도 은혜로 섭리로 생각하면서 감사히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4. 청년 때에 열심히 배우면서 살았습니다.

창세기 39장 1절

요셉은 애급에서는 애급 말을 열심히 배우고 애급의 풍습을 배우고 제도도 익혔습니다.

우리도 지금 환경에서 열심히 배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C. 장년 시대

1. 용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창세기 45장 5절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하나님의 섭리이므로 우리는 남을 저주하거나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통하여 나를 이렇게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고 이 사람을 용서하여야 합니다.


2. 효도의 삶

창세기 47장 11 -12절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 아비와 형들에게 거할 곳을 주되 애급의 좋은 땅 라암세스를 그들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고 또 그 아비와 형들과 아비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 하였더라”

  요셉은 70인의 식구들을 공궤 하면서 부모와 형제와 조카와 모든 친족들을 잘 공궤 하였습니다.


3. 치국안민의 삶을 살았습니다.

창세기 47장 13 -17절

국태민안으로 애급 나라 백성과 그 주위에 흉년이 들은 사람들을 먹이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면서 정치를 잘한 총이 입니다.


D. 노년 시대

창세기 50장 22-26 “요셉이 그 아비의 가족과 함께 애급에 거하여 일백십 세를 살며 에브라임의 자손 삼 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살면서 가나안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예언을 하면서 자손에게 약속을 받아 냈습니다.

우리나라의 세종 대왕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430년후에 이루어질 일을 예언한다는 것은 말할 여지도 없는 것이고 내가 400년 후의 자손들에게 내 해골을 백두산 천지에 묻으라고 예언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할 일을 요셉은 믿음으로 예언하였기 때문에 요셉이 이러한 사실을 들어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조상의 반열에 들어 간 것입니다.

  요셉은 11째 아들이지만 장자권을 가진 아들이 되었습니다.

역대상 5장 1 - 2절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우리도 요셉과 같이 큰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 용서와 사랑과 국태안민을 힘쓰면서 이웃과 가족을 평안하게, 부모를 잘 봉양하고 위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아가십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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