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수묵화 ‘현대’의 옷을 입다

鶴山 徐 仁 2005. 11. 20. 16:10
사진 제공 서울시립미술관     2005-08-16 07:34:09
 
 
   (위)중국 작가 황이한이 그린 수묵화 ‘중국 신인류’(2004년). 화폭의 왼쪽 아래에 한국 신세대 가수 문희준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중국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전통 회화에 적극 반영한 실험작이다.

(아래) 반가사유상을 현대적으로 그린 한국작가 이민주의 작품 ‘문명의 충돌과 화합’(2003년)도 혁신과 수용이라는 과제를 반영하는 한국 수묵화의 변신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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