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우리나라 畵壇

[스크랩] 김대환님 -7-

鶴山 徐 仁 2005. 11. 20. 15:15
바람(風) 63 x 95 cm 1994
 
 
 
 
미인도 35 x 90 cm 1995
 
 
 
미인도 35 x 90 cm 1996
 
 
 
미인도 74.5 x 53.2 cm 1997
 
『白鷺』 116.5 x 50 cm 비단에 水墨彩色
 
 
 
미인도 112.0 x 53.0cm 水墨彩色
 
 
목희  57cm x 46 cm  布木에 채색
美術을 정의하는 말은 관점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으나 그 근본이 아름다움(美)의 추구에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50餘年에 걸친 내 화폭위에 여정은 결국 그 아름다움의 추구로 귀결된다.
화가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아름답지 않은 대상이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動物, 人物, 世上 象 심지어 세월이 묻어나는 주름진 老人에서 어린아이까지 하물며 고운 美人의 자태는 달리 말을 더해서 무엇하겠는가.
누가 뭐라든 나는 나의 극세필의 선을 따라 눈에 비친 대상과 그속에 담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감없이 그려왔으며 앞으로도 그려나갈 것이다.
힘이 다하여 붓을 놓는 그날까지 20世紀의 文明에 따른 藝術家는 藝術家로서의 自殺行爲와 같다.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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