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고도원의 아침편지 '반짝이는 눈'

鶴山 徐 仁 2005. 10. 11. 10:17


반짝이는 눈


"너는 이야기를 할 때
네 눈이 반짝이는 것을 아니?
네 눈은 신비로운 보석이나 한밤중의 밝은 불처럼 빛나.
네 얘기를 들을 때면, 나는 내 주변의 모든 일들을
까맣게 잊어버린단다.  넌 나를 울고 웃고
생각하고 꿈꾸게 만들지.
난 그게 좋아."


- 보리스 폰 슈메르체크의《지금이라도 네 삶을 흔들어라》-


* 당신의 눈이 반짝이는 까닭은
그 안에 사랑이라는 보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연민과 배려와 진심이 가득 흘러넘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반짝이는 눈이 나로 하여금 다시 꿈을 꾸게 만듭니다.
온갖 시름이 봄눈 녹듯 한 순간에 사라지고,
새로운 힘과 희망이 솟아납니다.



 'Pour Elle' 입니다.
듣노라면 마음에 밝은 불빛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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