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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 文化參考

[스크랩] 연변조선족자치주

鶴山 徐 仁 2005. 10. 2. 09:36
연변조선족자치주
2005.09.27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

 

    한국인들에게는 교포로 불리워지는 재외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집거 해있는 곳이였던 연변조

 

선족자치주 연길, 용정, 왕청, 화룡, 안도, 도문, 훈춘, 돈화 익숙한 이름들... ...

 

    나도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개산툰진에서 태여나 20여년을 거기서 살아왔다. 고향이여서

 

였던지 떠났다가도 돌아가던 곳... 하지만 결국은 떠나서 지금 산동성 청도에 와 있는다...

 

   큰 도시와 작은 도시 발달한 곳과 락후한 곳 차이는 있겠지만 살아가는데는 사람나름 어디서나

 

다 훌륭하게 살수있는거다. 하지만 떠나야 했다. 왜냐하면 고향에는 거의 젊은이들 찾아볼수 없

 

게 되였던것이다. 학교도 고중은 없어진지 몇해 초중도 학생 몇명 안되고... 물론 사회 발전의 결

 

과로 볼수도 있겠지만 사회 역시 인간에 의해 유지되는것만큼 모두 인간 자체가 빚어내는거다.

 

요즘 인터넷에서 백두산을 길림성 정부에 넘겼다는 소릴 들었다. 백두산을 보전하려고 그리 많은

 

사람들이 투표도 했건만 그건 바위우의 모기 그림자 아무런 소용 없었던 모양이다.

 

    과연 연변조선족자치주란 이름이 언제까지 붙어 있을까?

 

   난 2004년 봄에 고향을 떠났다. 원래 길림성연변 진명아송종이업유한회사에서 출근했다.

 

진명종이회사는 산동성 수광시에 있는 종이 공장이다. 그들이 원 길림성 연변개산진 종이섬유공

 

장을 2001년에 임대맡은거다. 거의 무너져가는 종이공장을... 그리고 대담히  인원감소부터하여

 

6000여명에 달하던 공인을 2000명 아래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그래도 공장은 공장대로 돌아갈수

 

있었다. 기적이 아니였다. 부패였다. 이름 걸어놓코 출근하지 않는 사람, 출근해서 빈둥대는 사람

 

벼라별 사람 다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공장 물건이자 자기 집 물건이라는 이 개념은

 

어찌나 강했던지 수많은 사람 공장자재로 집 지었다. 이들중에는 공장문 지키는 사람들도 있었으

 

니깐... 그들이 얼마나 문을 잘 지켰을까?...

 

    하여튼 김**창장 전임 창장(성이 먼지 모른다)이 공장 지도권을 넘길때 공장 자산이 공인 매

 

개인에게 금막대기 하나씩 나눠줄수 있었다던 공장... ... 나중에 거의 무너져버리게 된 공장에 부

 

임해오는 창장마저도 그러했다. 공인들에게 월급이 지불되지 못하는 상황이 였지만 그 들은 수많

 

은 주식(어디서 온거?)을 다른 그룹체에 투자하며 다른 그룹의 지도자로 옮겨가기도 했다. 월급

 

을 지불 받지 못한 공인들이 파업도 진행했다. 전 연변 무장경찰이 동원되기도 했다. 그 들은 나

 

라를 대표하여 권력을 대표하여 기차길위서 시위하는 여윈 공인 가속(한개진이 거의 한 공장에

 

의해 살았슴)들을 팔을 꿰여 내리기도 했다. 주정부에선 수**부주장을 파견해 화의하는 등 조치

 

를 취하기도 했다. 진 군중들이 북경에 중앙정부와 간섭할 인민대표를 파견하기도 했다...

 

    하여튼 나중에 검사가 있었고 장**랑 조사당하기도 했지만... ... 조약돌위에 빗물이 흘러간격.

 

일 생길거라던 지**(녀자)총회계사가 미국으로 이민가자 모두 끝나버리고 말았다.(그러데 이 총

 

회계사가 자기절로 이민간거 아니구 자치주 남**주장이 이민 보낸거라구 그렀케 전해졌다.)

 

    남**이나 지**나 그리구 대부분 종이공장 공장장들 다 조선족이였다. 하지만 나중에 그 종이

 

공장은 몇장의 문서에 의해 넘겨졌고 공장의 조선족들 거의가 떠나버렸다. (조선족은 떠나길 좋

 

아해서??) 부패였다. 부패하면 잡힌다. 잠시는 자기한테 안 미칠거로 생각하지만 몸이 떠나버린

 

머리는 죽은거다. 그렇케 으시대며 다니던 우리 공장 령도자들이 최후 결과를 보았었다.

 

   지금은 기억에서 많이 사라져가고 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연변... 전번 백두산을 길림성 정부

 

에서 관리하기로 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중국에서 살며 길림성 연변이요 쪽 놓을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태여나서 자라면서 백두산을 내 고향 산으로 보아왔던 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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