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스크랩] 양동 낙선당.

鶴山 徐 仁 2005. 9. 11. 08:04

낙선당(중요 민속자료 제73호).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에 위치한 낙선당은 조선 중종35년(1540)에

 입항조 (양민공) 손소의 셋째 아들이 분가하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는 병자호란때의 순절한 손종로(1598~1636)의 후손이 살고 있는 집으로

사랑채에 낙선당이라는 당호가 있다.

건물의 구조는 안채,대문채,사랑채등이 ㅁ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대문채는 정면3칸,측면1칸크기로 ㅡ자형을 이룬다.

사랑채는 정면5칸,측면1칸반의 규모로 대청과 사랑방을 두었는데

안채와 연결되어 있다.

 

일반적인 조선시대 상류층가옥들에 비하여

안채와 사랑채 모두가 낮은 기단위에 세워진 것이 이건물의 특징이다.


 
가져온 곳: [호지니의 집짓는 이야기.]  글쓴이: 도편수 바로 가기
 

'歷史. 文化參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천년고찰 부석사.  (0) 2005.09.11
[스크랩] 와탑 사진.  (0) 2005.09.11
[스크랩] 하회 양진당.  (0) 2005.09.11
[스크랩] 보물 관가정.  (0) 2005.09.11
[스크랩] 왕이 지어준 집.  (0) 20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