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대한민국 探訪

[스크랩] <대구>대구는...

鶴山 徐 仁 2005. 8. 28. 11:55


韓 國 旅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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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대구 도심공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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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더울 때는 훨씬 더 덥다.

추울 때는 훨씬 더 춥다.


그래서

생존 보존의 법칙인지,

환경 적응의 법칙인지,


대구의 거리에는 유난히 나무가 많다.

그늘이 다른 도시보다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도시에 비해

도심 공원이 많은 것도 그런 연유인 것 같다.


달성공원,

경상감영공원,

망우공원,

국채 보상공원,

두류공원,

대구 수목원,

앞산 공원,

수성 유원지,

동촌 유원지,

그리고도 도심 군데 군데 작은 소공원이 많다.


바다가 없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시원한 바닷바람이 없으니

그 답답함을

숲과 강과 호수로서 덜으려함이 느껴진다.


또 한가지 분명한 것은

대구에 미인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다...

춥고

더움이 확실해서 그런지...



경상감영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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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보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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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땅의 回想]  글쓴이: SHADHA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