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文學산책 마당

[스크랩] 새로운 친교.

鶴山 徐 仁 2005. 8. 26. 22:28


 

 

       새로운 친교    헤라 

 

     힘들고 

     괴롭다 말할 때

     모두들 

     위로해 줍니다.


     아프다 몸이 무겁다 하면

     아픈 몸은 어떤 가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글로써 주고받다

     떠난 다는 소리에

     눈물짓기도 합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친교가 이루어지지요.


     그대들을 모두 사랑합니다.

     비록 모습은 몰라도

     아름다운 모습만 보이니

     분명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