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훤춘 방천에 가면 4개국의 경계선 지역이 있다.
'4개국의 경계선 장소'라는 특별한 의미 이외에 별로 볼거리는 없다.
꼭 우리나라의 임진각 같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훤춘은 연길시에서 버스로 약 3시간쯤 걸리는 곳으로서,
이 근처에는 식당 및 상점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여행갈 때는 꼭 먹을 것을 챙겨가야 한다.
사진에서 다리(철교)를 기준으로, 뒷편이 일본해이고, 우측이 조선(북한),
다리 좌측이 러시아, 그리고 앞쪽이 중국이다.
다리 뒤쪽이 일본해, 좌측이 러시아, 앞쪽이 중국, 우측이 조선(북한)인데
현재 이 사진에서 북한쪽은 안보이고 있다. 아래에 북한쪽만 따로 실었다.
가져온 곳: [중국haohao] 글쓴이: 白老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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