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오전 11:25
좌파가 말하는 제국주의는 중공이다. 애써 부정하며 "미제"운운하는 자들이 노리는 "운동권 지주(地主) 세력의 정권 연장 꼼수"에 휘둘리지 않기를...
중국은 이미 한국에 ‘가짜 뉴스’를 퍼뜨릴 디지털 인프라와 무도함을 갖췄다. 자국에서는 페이스북을 금지하고 마약 사범은 사형시키는 중국이 다른 나라의 마약과 가짜 뉴스 시장에서는 맹활약 중이다. 땅을 뺏고, 돈을 뺏고, 사람을 조종하고, 이게 제국주의가 아니면 뭐가 제국주의인가.
좌파도 모르지 않는다. 모른 척할 뿐이다. 운동권 지주(地主) 세력이 지금처럼 우대받고 특혜를 누리려면 대한민국은 미제의 앞잡이나 식민지여야 한다. ‘가상의 식민지 조선민국’이 존재해야 운동권이 계속 빨대를 꽂고 먹고살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이 일본보다 잘산다. 이런 식민지가 어딨나” 반박하면 이렇게 답한다. “정신적으로 식민지나 다름없다.” 아직도 시위 현장에서 ‘미군 철수’ 주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 20세기 초 발매된 ‘반제(反帝) 투쟁’ 운동권 부적은 썩지도 않는다.
그렇게 ‘운동권 정년 연장의 꿈’을 위해 오늘도 후배 세대들은 ‘반미, 반일’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다. 전직 의원 최강욱씨 표현을 빌어, ‘설치는 암컷’이 생각하기에 이거 말곤 이유가 없다.
[광화문·뷰] 운동권이 ‘미제 빨대’를 못 버리는 이유광화문·뷰 운동권이 미제 빨대를 못 버리는 이유 40년 전 구호 미제 타도 운동권은 아직도 그 타령 퇴출 위기 386의 여론 조작 목표는 영원한 기득권CHOSUN.COM
출처: (N) 강태순 - 좌파가 말하는 제국...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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