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사회는 지극히 유감스럽게도 많은 외국 석학이나 언론인들이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이상한 사회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으나 거의 40%를 점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익 성향의 한국인들은 정상적인 사회로 보고 있으니, 외국 언론인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를 작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미국의 워싱턴타임스, 영국 가디언과 더 타임스 서울특파원을 지내며, 40년 가까이 한국에서 살아온 한국 전문가인 마이클 브린 전 외신협회장은 조작 여론조사가 먹히는 "요지경 나라"라고 하는 글을 쓰기까지 했을 까요! 오죽하면, 그가 ‘요지경 나라’로 현재의 한국 사회를 표현했을 까요? 바로, "여론조작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여론조사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결정되는 바보의 대한민국... 한국은 민심(여론조사)에 따라 정권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러나 과연 민심이 정의일까? 브린(Michael Breen) 전 외신기자 협회장은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고 했다.
지난 광우병 사건 및 세월호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국의 민심은 너무도 불의하며, 너무도 거짓된 경우가 많다.
자고로 권력은 반드시 부패하며 이 부패한 권력은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한국의 민중은 이미 권력의 맛을 보았으며, 부패했다. 민중의 뜻이 법 위에 있으며, 민중의 뜻이면 죄 없는 대통령도 감옥에 보낼 수 있다는 체험을 했다. 나는 부패하고 우매한 민중이 결국에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민중에 대한 경고는 오래전부터 있었다. 너무도 민중을 사랑했던 톨스토이조차도 민중을 경계했었다."라는 말까지 첨언하였습니다.
마침,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이기도 하여,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 한다"는 말을 한 번 깊이 되새겨 보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도, 40%의 반자유민주주의 패거리들 때문에 60%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자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대한민국을 떠나야 한다는 것은 아주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 생각은 단호하게 접기로 하였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아니라, 단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폭망만을 기도하고 있는 친중, 종북 좌파 성향의 패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지금껏 이 땅에서 상당수는 금권만능[金權萬能]의 행태를 마음껏 누리면서 살아온 주제에 무엇이 불만이라서 반국가적 온갖 추태를 부리면서 한국 사회의 도덕성을 송두리 채 무너트리고, 부정부패를 사회 전반에 만연 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 우리 사회에서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아주 못된 짓을 하는 꼴을 보면, 짐승보다 못한 놈이라거나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고 하더니, 좌파 패거리가 잘하는 것은 거짓 말과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키는 일, 흑색선전과 감언이설, 선전 선동에는 기발하다는 찬사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20년 1월 14일에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는, "[김순덕의 도발] “거짓말쟁이에게 죽음을”… 이란 국민은 위대하다"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칼럼을 쓴 바가 있습니다.
"정부와 최고지도자가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에 이란사람들이 분노해 시위하는 모습은 신기하다. 이란 정부는 8일 격추된 우크라이나 민항기의 잔해를 불도저로 밀어버리며 사실 은폐에 안간힘을 썼다. 이란혁명수비대 대공사령관이 사흘 만에 “실수로 격추된 사실을 알았을 때 죽고 싶었다”라고 자백한 건 심지어 순수해 보인다.
내가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어서인가. 집권세력의 거짓말이나 이중적 행각쯤은 내로남불, 가볍게 넘겨버리고 더는 분노하지 않으려 노력 중이다. 그런데 이란에선 가장 분노하는 대목이, 체제를 책임지는 지도부가 비행기 결함에 추락했다고 거짓말한 점이라니 신선하다.
우파든 좌파든, 이슬람이든 무종교이든, 옳은 건 옳은 것이고 거짓말은 옳지 않은 것이다. 이 지당한 사실을 인정하는 이란사람들이 고맙고 감동스럽다. 테헤란에서 반(反) 정부 시위 단골 구호인 “미국에 죽음을!” 대신에 “거짓말쟁이에 죽음을!”이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는 외신에 새삼 이란을 다시 보게 됐다."
그러나, 이미 현 한국 사회에는 직업 정치꾼들을 중심으로, 사회 각 부문의 상층부가 썩고 썩은 시궁창이고 보니, 아래쪽인들 어떻게 깨끗하기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까? 한국인의 상당수는 벌써부터 도덕불감증에 중독이 된 상태가 되고 보니, 진짜와 가짜의 구별은 물론이고, 거짓말을 일상으로 상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보니, 이제는 행동마져 병행하고 있는 사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는 해외 톱뉴스 감이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 상에서 일어났으니, 30대의 건장한 청년이 공중에서 항공기 비상구를 개방하는 사고를 유발 하였는가 하면, 그 와중에서도 승객 가운데 가짜 뉴스를 생산하는 자가 버젓이 거짓말로 인터뷰한 기사를 읽고 있노라니, 이게 바로, 한국 사회의 현주소구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인 사회, 이상한 사회에서 살면서도, 정작, 당사자인 한국인, 현재 한국 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한국인들은 제대로 인식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한 심정이지만, 솔직하게 말한다면,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의 수준, 특히, 심도 있게 의식 수준을 표현한다면, 도덕성은 결핍 수준인 반면에 이기심과 아집이 과도하게 팽배한 가운데 금권만능[金權萬能] 의식이 지배적인 사회라는 것을 생각할 때 미래가 어떻게 될까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한 마디 꼭, 첨언하고 싶은 것은 지난 1970년대에 베트남 전에 참전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혹시, 친중, 종북 패거리들이 오해를 할까 봐 먼저 들려주고 싶은 얘기는 자유월남인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 못지않게 공산월맹을 위해 활동하는 패거리들이 많았고, 결국, 공산월맹의 침공으로 패망하여, 현재 베트남으로 존재하면서 국가 발전을 지향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그들은 한국과는 달리 인적 자원이 아닌 자연이 주고 있는 천연자원, 부존자원이 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풍족한 국가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대한민국 국민은 수출로 먹고살아야 하는 국가로서, 일본 식민 시대 종식 후 한국 전을 거치면서,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있었으나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국가들의 원조와 다양한 도움과 파독 광부와 간호사 및 중동 지역의 건설 공사장에서, 베트남 전장에서, 피와 땀과 눈물로 가난과 헐벗고 굶주림에서 벗어나고자 열심히 일하며, 국가 발전의 삼짓돈을 마련하고 자 노력했던 선배들의 과거사에 대해서는 감사는커녕 아예 깡 거리 무시하는 가 하면, 사기와 배신으로 무장한 패거리들의 농간에 오히려 박수를 치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지난날의 경험 상 국가 발전과 성장의 열매를 거두기에는 힘이 많이 들고 장 기간이 소요되지만 폭망의 길은 어느 날 갑자기 단숨에 찾아온다는 충고와 함께 국가도 개인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는 걸 잊지 말길 당부합니다.
결코, 비정상이 정상을 끝까지 밀어낼 수는 없다는 사실을 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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