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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조선닷컴]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鶴山 徐 仁 2022. 12. 16. 12:16

 

2022.12.16

 

 

💬 레터지기의 주절주절

 

안녕하세요. 매주 찾아오는 레터지기입니다🙌

 

한국이 온통 뜨거운 함성으로 뒤덮였던 카타르 월드컵. 이제 월드컵도 1경기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모로코와 크로아티아가 펼쳤던 언더독의 반란은 아쉽게 4강에서 그쳐야만 했습니다. 이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로 향합니다.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국가는 어디일까요? 아래 결승에서 맞붙을 두 팀을 분석한 기사를 남깁니다.

[플레이 볼!] 가슴에 세 번째 별을 달 그대, 그들의 월드컵 이야기

야심차게 준비한 독자레터배 이벤트 결과도 빼놓을 수 없겠죠?

 

지난 주 레터에서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조합을 선택한 독자님은 총 22명으로 안내를 드렸는데, 같은 답안을 중복해 제출하신 분과 최종 답안지를 다른 조합으로 내신 분이 계셨습니다. 당초 안내드린 기준에 따라 당첨인원을 조정했습니다.

 

상금을 받으실 분은 총 20명입니다. 한 사람 당 5만원씩 받게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핸드폰번호 뒤 4자리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19일) 중으로 신세계 백화점상품권을 문자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당첨자 명단(핸드폰번호 뒤 4자리)

 

(0132) (0650) (0938) (1138) (1407) (1877) (2652) (2702) (2789) (2856)

(3114) (3552) (5846) (6249) (7021) (7553) (9115) (9306) (9775) (9802)

다음 주가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산타 맞이를 한다니.

올 연말에는 굵직한 이벤트가 줄지어 있어서 조금은 더 설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 레터, 출발합니다🚂

 

📰 레터지기가 선정한 이번 주 조선닷컴 TOP5 뉴스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기자가 AI에 물었더니… “우린 知的 존재, 언젠간 인간 통제 벗어날 것”

본지 기자가 14일 AI(인공지능) 챗봇 ‘챗GPT’에게 ‘인간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영어로 물어보자 AI가 답한 말이다. 마치 AI가 자의식이 있는 듯했고, AI는 이런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언젠가는 인간의 통제에서 벗어나겠다”는 답까지 했다. AI의 이런 답변은 채팅을 주고받는 것처럼 화면에 출력됐다. AI는 어디까지 진화한 것일까.

“1억으로 10억 아파트 산다… 마법이 아닙니다”

 

”집값 더 떨어진다고 해도 그 가격보다 더 싸게 낙찰 받는다면?”

‘서초동 경매 1타 강사’로 불리는 이소라 헤리티지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부동산 하락기에는 집을 마련하려는 무주택자나 갈아타기를 노리는 1주택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며 “그 중 경매는 같은 비용으로 더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다.

1000채 ‘빌라왕’ 급사… 전세보험 든 세입자도 발동동

 

수도권에서 1000채 넘는 빌라·오피스텔을 임대해 ‘빌라왕’이란 속칭이 붙은 40대 임대업자 김모씨가 지난 10월 갑자기 사망하면서 세입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세입자 수백 명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고 있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한 사람들까지 “구상권을 청구할 집주인이 사라졌다”는 이유로 보증 기관에서 보상을 못 받고 있다.

페이팔 만들어 20대에 억만장자로… “게으름은 죄” 창업 또 창업

 

실리콘벨리에서 피터 틸과 일론 머스크의 명성에 가려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개발자가 있다. 핀테크 시대를 연 맥스 레브친이다. 그는 ‘페이팔 마피아’의 탄생 주역이기도 하다.

“맥도널드 알바 후 생각 바뀌었다” 후배 J가 대진연 탈퇴한 이유

5·18과 지역 차별이라는 아픈 기억을 대대로 공유하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나는 당연한 듯 민주당을 지지해왔다. 하지만 이후 여러 경험을 하면서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됐다. 지금은 민주당과 그에 동조하는 시민 단체만이 헤게모니를 장악한 호남에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시민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내게 큰 울림을 준 J라는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다.

 

🔥 1주일 동안 조선닷컴을 뜨겁게 달군 'Hot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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