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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橫說竪說] 제41탄, 한국 사회 정치꾼은 법을 아는 만큼 독을 생성하는가?

鶴山 徐 仁 2022. 10. 22. 15:41

시발점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한국 사회에서 군림하고 있는 직업 정치꾼의 속성 가운데 독특하게 자리매김한 것들 가운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바로, 법조계에 근무를 했거나 법과 관련된 부문에서 다년간 경험을 쌓은 탓으로 법에 관한 지식을 남보다 좀 더 많이 학습할 기회를 가졌던 패거리 들일수록 우리 사회 안에서 더 많은 독소를 생성하고 있는 것 같다는 현상에 공감하고 있는 국민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 사회에서 법치주의는 국가의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직업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법에 관한 지식을 더 많이 가진 직업 정치꾼 중의 법조계에서 일했던 패거리들은 선도적으로 사회악을 만드는 장본인들이 너무나 많은 한국 사회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단적으로, 현재 한국 사회의 정치꾼은 법을 아는 만큼 독을 생성하는 패거리라는 말이 아주 적합하고, 타당한 표현이라고 여겨진다.

 

뿐만 아니라, 법을 아는 자들이 악행을 다반사로 행하면서도 법망을 피하기 위해,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면서도 거짓과 감언이설, 가짜로 진짜처럼, 어용언론들과 영합하여,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는 사회가 되고 보니, 거짓말을 잘하고, 가짜를 진짜로 둔갑시키는 흑색선전과 선전선동을 주 무기로 하여, 사회 속에서 독버섯처럼 기생하면서 독성을 생성하고 있으니, 이 같은 패거리에게 조속히 철퇴를 가하여, 단호하게 척결하지 않을 시에는 역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조속히 인면수심[人面獸心]의 패거리, 비정상적 사고[思考]로 일관하고 있는 패거리들을 정상적인 사고력으로 제거하고자 한다면, 이미 척결의 칼을 뽑기도 전에 실패의 위험성을 내재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할 것이다. 사회민주주의,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패거리들의 본색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이 일시에 단호하고, 냉철하게 일망타진[一網打盡]해야만 후환을 만들지 않고, 명실공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국기[國基]를 튼튼하게 다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법을 많이 알고 있는 정치꾼 패거리들이 내뿜고 있는 독성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대응책을 집행하지 않고, 이들의 장난질에 조금이라도 허점을 보이거나 놀아나게 된다면, 한국 사회는 재기불능의 끝장을 보게 될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한 사실이라고 삼척동자[三尺童子]라도 예단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언하건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악의 무리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처할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라, 최소한 "미친개한테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정도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악한 놈에게는 철퇴가 특효약"임을 꼭, 상기해야만 할 것이라고 제언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