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게 아니겠나!

鶴山 徐 仁 2021. 9. 21. 17:15

현재 대한민국에서 설치고 있는 여당의 기성 정치꾼들이 하나 같이 그 나물에 그 밥처럼, 엉망진창인데, 그 밑에서 청년들이 눈을 아무리 씻고 봐도 범생이라고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을 터인데, 여당의 청년 대변인이라는 작자의 눈으로도 뭘 보고, 뭘 배우겠느냐 싶다.

 

하지만, 아무리 윗물이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구정물이라고 하더라도 청년끼리, 젊은 세대 간에는 그래도 좀 다르기를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역시, 그들 패거리는 모두가 구제불능인 것만 같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들 패거리에 끼기만 하면 모두가 한 통속으로 변질되고 마는 것을 보게 되다니, 참으로, 한심한 패거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서 씁쓸한 마음뿐이다.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우리 사회 다수의 청년들은 이들 여당 패거리들의 추태와 막말, 망언을 보면서 많은 깨달음이 있어야 할 것이며, 반대급부로 현 정권 하에서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는 사회의 비정상을 바로잡기 위한 모범적 언행으로 정상인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절대로,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저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바른 삶을 준수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