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과의 관계 (신명기 11 : 8 ~ 17 )외 1

鶴山 徐 仁 2019. 5. 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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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하나님과의 관계 (신명기 11 : 8 ~ 17 )

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 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본문 해석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약속한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아름다운 땅’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11절의 설명을 보면 비가 내리면 바로 흡수해 버리는 땅, 즉 사막이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그런 땅으로 인도하시면서 아름답고 풍성한 땅이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거짓말하고 달콤하게 유혹하는 실없는 분이 아니라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여기에는 귀한 교훈이 있습니다. 

 

13-14절을 보면 하나님과 바른관계 속에서 살아가면 식물이 자라나는데 필요한 만큼의 물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풍년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은 제때에 비가 오지 않아 가물어서 문제이고, 아니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홍수로 농사를 망치는 것입니다. 비록 황폐하고 메마른 땅이라도 시절을 따라 적당한 비만 내려준다면 그보다 더 좋은 땅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른 것은 몰라도 비를 내리게 하는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바이벌 게임처럼 살아남기 위해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현장입니다. 그러나 길이 있습니다. 그분과의 관계입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척박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아름답고 풍성한 삶으로 행복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이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힘든 일, 어려운 일이 많으시다면, 이런 환경으로 인하여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시고 더 겸손하여 주를 의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 어려운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 마음에 들기 위하여 몸부림치고 있다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사느냐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신 11:9).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복을 누리며 오래 오래 기쁨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예수 믿어 영생을 얻었고(요3:16), 하나님 자녀 되었고(요1:12), 천국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보장된 약속된 복을 누리는 방법은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과의 관계입니다. 승리하는 삶의 비결이며, 행복의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역사가 주는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겼고, 불순종하면 서글플 정도로 패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속에서 살아가심으로 약속된 복을 순종함으로 누리는 믿음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결단과 적용

- 나와 가족들의 하나님과 관계는 어떤 상태인지를 점검해 봅시다. 

- 지금 훈련의 기간이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 약속된 복을 누리기 위해 순종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하십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은혜는 받고 살아가면서도 순종치 못하고 믿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부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삶의 현장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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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상실을 많이 겪었지만
인문학 나눔

“상실과 창조성 사이에 있는 신비한 관계에 의문을 갖고 

수많은 지도자들이 고아나 사생아 출신이라는 데 자극을 받아 

이 책을 저술하기에 이르렀다. 정치가, 

종교 지도자, 철학자, 과학자, 작가, 예술가 가운데  ‘창조적 소수’ 가 

다른 사람들보다 좌절과 상실을 훨씬 더 많이 겪었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진술하고 있다(중략).  고통과 시련은 중립적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이 시련 앞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 태도가 성장과 퇴보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폴 투루니에 저(著) 오수미 역(譯) 「고통보다 깊은」 (IVP, 12쪽) 중에나오는 구절입니다. 

제네바의 피에르 렌취니크 박사는 「의학과 위생학」 지에  “고아가 세계를 주도한다.” 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역사를 움직인 300여명의 지도자가 고아 출신이었다는 것입니다.  

알렉산더 대왕,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  프랑스의 루이 14세,  

미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조지 워싱턴,  나폴레옹,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 제국의 

기초를 놓았던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이스라엘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던 골다 메이어, 

 프랑스의 정치가 비스마르크 수상과 드골 장군 등이 모두 고아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투르니에는 「고통보다 깊은」 에서 고통과 실패와 상실의 의미를 성서 심리학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자신 또한 이른 나이에 고아가 되어 88년의 생애를 고아로 살았면서 많은 축복을 

박탈당했고 소중한 것을 상실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고통 그 자체는 창조적인 것이 아니지만,  

고통 없이는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자라게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지만,  고통 없이는 사람이 성장할 수 없다.  

모든 상실과 고통은 창조성을 캐내기 위한 특별한 기회다.” 

역사학자 토인비가 지적하듯이 고난에 대한 태도(도전에 대한 응전)가 

공동체와 개인의 흥망성쇠를 좌우합니다.  

기독 메시지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

그림 큐티더 보기
시편 86편 6절
고린도전서 15:10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So we fasted and petitioned our God about this, and he answered our prayer.

도서 큐티더 보기
성령충만하면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충만하면 지혜가 생깁니다. 

정확한 판단과 정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세월을 허송하지 않고 헤매지 않습니다. 

그 시점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특별한 뜻을 즉각적으로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도 알고, 

나를 향한 특별한 하나님의 뜻도 알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관계의 어려움도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라준석 목사의 ‘성령충만하십시오’.에서- 

 

 성령충만하면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감사의 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어려움가운데서도 찬양하게 됩니다..

 성령충만하면 풀리지 않던 부부관계, 부모 자식 관계

 사장과 사원과의 관계등도 뚫리기 시작합니다.

 성령충만하면 물질문제도 하나님이 해결해주십니다  

 성령충만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이 충만한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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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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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 (잠언 14:26~31)

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28. 백성이 많은 것은 왕의 영광이요 백성이 적은 것은 주권자의 패망이니라

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본문 해석

사람이 어떻게 해야 탁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마치 최고의 의뢰자를 만난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몹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오직 은혜로 최고의 변호사를 만나 자신의 모든 어려운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 최고의 변호자가 되어 주시지만 거기엔 조건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며 살겠다는 삶 속에서의 약속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두루 살피시는데, 그는 우리의 창조자로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정직하고 겸손하며 악을 미워하고 부족하고 궁핍한 이웃을 돌보아 주며 살아나가는지 지켜보십니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며 사는 것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1)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의 만드신 피조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눈은 언제나 우리를 감찰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 심판하시지 않고 우리를 인생의 여러 가지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셔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모습에 이르게 하십니다. 

멀지 않은 미래의 어느 날 우리는 이 땅에서의 인생이 다하여 이 모든 것을 심판하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에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 살아온 날들에 대해서 계산하시고 신앙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 보실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늘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그 분 앞에서 겸손히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흔히 느끼고 깨닫는 것이지만, 세상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일보다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태까지 살아온 것은 우리가 잘나서, 우리가 모든 일을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매순간마다 깨닫게 됩니다. 

 

내 인생 가운데 이루어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연장시켜주시지 않고 건강을 지켜주시지 않으며, 그 모든 것들로부터 보호해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그렇게도 사랑하는 재물과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주를 경외하여 사는 사람들에게 견고한 의뢰가 되어 주시며, 또한 그들의 자녀에게도 피난처가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26)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도 되어주시고 내 자녀의 하나님도 되어주시는 것이지요. 또 하나님은 내게 속한 모든 것에 복을 내려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의 그늘이 되어주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면 우리는 세상에서 두려워할 것이 없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이 교훈은 우리의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서 지키게 해야 할 의무이고 축복입니다. 

 

27절은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을 찾은 것과 같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관자이시며,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바로 인류의 역사가 되시며 나의 영원한 생명이 되십니다. 

결단과 적용

- 하나님을 경외함에 무엇이 부족한지 살펴보고 결단하십시다. 

- 내게 주어진 것들을 확인하고 감사하며, 나눔을 실천하십시다. 

- 나의 믿음으로 가족들이 영향을 받아 신앙생활 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를 사랑하시고 주의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경외한다하면서도 나를 내세우며 살았던 교만을 용서하시옵소서. 모든 것들이 주님으로부터임을 고백하고 인정하며 살게 하옵소서. 겸손하게 하시고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며 정직한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의뢰하오니 피난처가 되시고 저의 가정도 바로 세워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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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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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잘못하면 꼭 아무도 잘못하지 않은 착각이 들게 된다.

”신영준 저(著)「졸업선물」(로크미디어, 30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누가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종말의 때를 설명하시면서,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의 공통적인 특징은 

죄악이 가득한 시대였다는 겁니다.  

노아의 때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다고 했습니다.  

롯의 때를 상징하는 두 도성 소돔과 고모라 또한 죄가 죄로 여겨지지 않을만큼 

죄악이 가득 찬 도시였습니다.   

창세기 6장 5절에 등장하는 ‘넘치다’는 단어의 히브리어 ‘라바’는 

‘차고 넘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죄가 너무 넘쳐서 죄가 상식이 되고 관습이 되고 문화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죄가 죄로 여겨지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잘못하면 꼭 아무도 잘못하지 않은 착각이 들게 된다.

”이럴 때는 하나님이 심판이 임합니다. 

죄의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양심이 무뎌지게 됩니다.  

그래도 돌이키지 않으면 마침내는 양심이 화인을 맞아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아직 선한 양심이 살아 있을 때는 가능성이 있는 때입니다. 

기독 메시지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딤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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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8장 23절
고린도전서 15:10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 

So we fasted and petitioned our God about this, and he answered our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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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께서 일하자고 하실 때

성령의 지배를 받으십시오.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돈을 어디에 써야 하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이 기회가 내게 좋은 건지 알게 됩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말씀, 기도, 설교, 영적 리더,

 어떤 사건 등을 통해 어떤 장소로 보내기도 하십니다. 

그 때 일단 가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그곳으로 보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10년 후에 깨닫게 하실 때도 있습니다..

-라준석 목사의 ‘성령충만하십시오’.에서- 

 

성령충만은 한 마디로 성령님과 친해지는 것입니다.

 친한 사람의 말은 잘 들어줍니다. 

친한 사람에게 “갑시다”라고 하면 일단 차에 타고

 “지금 어디 가는 거죠?”라고 물어봅니다.

 그것이 친한 사람입니다. 

“갑시다”하는데 어디로 가느냐, 왜 가느냐,

 내가 꼭 가야하느냐 

물어보는 사람은 친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님께서 일하자고 하실 때 

꼬치꼬치 묻지 않고 그냥 하십시오.

그것이 성령님과 친해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