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조선] 20살에 800만원으로 시작해 300억 신화를 쓴 청년

2018.02.08

20살에 800만원으로 시작해 300억 신화를 쓴 청년

대학 진학 대신 20세에 부모님의 식당에서 창업, 8년 만에 월 매출 25억 원에 직원 160명으로 성장, 동원그룹에 300억 원에 매각, 최연소 대기업 상무로 입성. 28세에 놀라운 성공을 이룬 주인공인 온라인 푸드마켓 '더반찬'의 신화 전종하 전 대표를 만났다.

"1000배 빠른 속도로 6번째 지구 멸종 진행중"

서식지 감소는 수많은 생물종을 궁지로 몰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보고르 지역을 휴양지로 개발하며 방대했던 숲을 0.9㎢만 남겨두고 모두 벌채했다. 그 결과 조류 62종 가운데 20종이 사라졌다. 이른바 '공유의 비극(..

새 시안대로면… 역사 교과서, 좌파 史觀으로 싹 바뀐다

2020년부터 전국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은 이전 교과서와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교육부가 마련 중인 교육과정과 집필 기준 시안(試案)을 그대로 적용하면, 새 교과서는 대한민국 수립과 발전…

[양상훈 칼럼] 김정은 곧 남북정상회담 카드 던질 것

김정은은 현재의 대북 제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이를 깨는 것이 최대 과제다. 그 전략은 김정은의 신년사에 담겨 있다. 그는 '올해 민족에 두 개의 경사가 있다'고 했다. 하나가 평창올림픽이고 다른 하나가 9·9절...

세계 최다 '척추 성형술' 시술 의사 "韓 모든 어머니들이…"

TV조선에서 방영되고 있는 〈엄마의 봄날〉(이하 봄날)은 제목 그대로 엄마에게 봄날을 되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을 위해서 한평생 헌신하고 남은 건 통증뿐인 엄마들을 직접 찾아가서 꼬부랑 허리를 펴주고, 구부러진 ..

엄마에서 딸로… 韓서는 잘 못 느끼는 日의 '한류 3.0'

서울 명동처럼 관광객이라면 한 번은 들른다는 도쿄의 하라주쿠(原宿)에 가도 한국인에게 익숙한 간판을 만날 수 있다. 하라주쿠의 노른자 땅에 마주 보고 들어서 있는 건물은 각각 한국 패션브랜드 '스타일난다'와 화장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