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생수의 근원 (예레미야 17:12~18)

鶴山 徐 仁 2018. 1. 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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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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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생수의 근원 (예레미야 17:12~18)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15.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뇨 이제 임하게 할찌어다 하나이다
16.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좇았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치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17.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18.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본문 해석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철두철미한 신앙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그대로 전한 참된 선지자였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는 표현이 349회나 언급되고 있는데 그 중 157회가 예레미야서에 사용되었습니다. 

당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가감없이 전하는 선지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말씀을 전하기보다 

사람들을 의식하고 그들의 기분에 맞추어 듣기 좋아하는 소리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기도의 내용입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되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13). 

그리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는 사람들은 소망이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고 

멸시를 당하게 되며 흙에 기록되니 미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에게 소망을 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이 결정되고 장래가 좌우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의 특징은 삶의 여러 가지 문제와 환경으로 인하여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환경 때문에 조급하거나 절망하지 않습니다. 

소망중에 사는 사람은 오늘 어떤 문제 때문에 절망하거나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에게만 소망을 두고 살아가십시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심을 전하고 있습니다(13). 

식물이나 동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입니다. 건강도 음식의 맛도 물과 관계가 있습니다. 

좋은 물을 찾기 위해 세계가 야단입니다. 생수는 건강과 생명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성경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요4).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시며 썩은 물을 생수로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 14절에서 예레미야의 "여호와여 나를 고치소서, 나를 구원하소서" 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전인적인 치유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심을 전하고 있습니다(17). 피난처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그곳을 공간적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으로 보았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안전한 피난처가 되신다는 고백입니다. 

당신은 누구를, 무엇을 피난처로 삼고 살아가십니까? 

하나님만이 피난처임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살아가심으로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위로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결단과 적용

-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며 어디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지를 정리해 보십시다.

-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치유와 회복이 필요하다면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 하나님만을 피난처이심을 고백하고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움의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소망의 주님, 지금까지 세상적인 것에 소망을 두고 어리석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주님만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아감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주님만을 피난처로 삼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저의 삶의 현장을 오셔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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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책임이야!
인문학 나눔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은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고,  그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자는 친구가 너무 많고,  그 친구와 만나야 하는 이유가 또 너무 많습니다.”  

 

임춘성 저(著) 「거리두기(샘앤파커스, 19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큰 일 났어요. 죽음의 사자가 제 남편을 데려 가려합니다.”   

다급해진 아주머니는 무당을 찾아와 호소했습니다. 

“그래요? 그거 굿 한판 벌이면 끝납니다.  염려 마시오!” 

챙챙 쿵콰강 챙챙.  무당은 꾕가리를 치며 뭐라 뭐라 주문을 외우며 안심하라고 했습니다. 

“염려마시오. 내가 죽음의 사자 칼을 빼앗었으니 아무 일 없을거요.” 

아주머니는 두둑히 복채를 내 놓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남편이 그날 밤 죽은 것입니다. 

“이 엉터리야,  당신이 굿하며 안심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죽었어!” 

아주머니는 악다구니를 쓰며 무당에게 따졌습니다. 

이에 무당은 소리칩니다. 

“이 나쁜 놈의 죽음의 사자 같으니라구. 

내가 칼을 빼앗았더니 맨 손으로 때려 죽였구나...” 

 

무당도 자기 변명에는 천재적입니다.  인간이 천재일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죄와 허물을 변명하고 합리화 하고 다른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3:19) 

그림 큐티 더 보기
예레미야애가 3:33
고린도전서 15:10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For he does not willingly bring affliction or grief to the children of men.

도서 큐티 더 보기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  

아니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를 잘못되게 하실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전능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를 잘못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사랑의 본질에 어긋나는 것이니까요. 

 -이민재 목사의 ′삼위일체의 신비′에서-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틀어지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뜻과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믿을 수 있고

 안 좋은 현실도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하나님을 예언자 예레미야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니라.”(렘29:11) 

또 다른 말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이유인 즉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토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