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사람의 심령을 지으신 이(슥 12:1-6) 외 1

鶴山 徐 仁 2017. 10.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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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소리 - 365일 하나님과 행복한 삶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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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금)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사람의 심령을 지으신 이(슥 12:1-6)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2.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4.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니
5.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찌라
6.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본문 해석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경고의 말씀이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가 이르시되>(1절).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여호와가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셨다>는 것은 

곧 <우리의 영혼을 지으셨다>(렘 38:16)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첫 사람에게 숨을 불어넣으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각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계십니다. 

육신은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오지만 영혼은 모든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히 12:9). 

우리가 육신의 아버지도 공경하고 영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섬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야말로 하늘을 펴시고 땅의 터를 세우신 우주의 주인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심령을 지으신 영혼의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자, 이렇게 우리 영혼의 참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모든 민족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고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탕자들을 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보고 그 마음속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주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4-5절). 모든 적들의 말과 그것을 부리는 자들의 눈을 멀게 하고 유다 족속은 돌보아 

그들이 마음속으로 만군의 여호와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고 고백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십니다. 

지금 나라의 안보가 크게 위태롭고, 많은 이들이 전쟁을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 적들의 말과 그 탄자들을 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용기와 힘을 주사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합시다. 

<그날에 내가 유다를 ... 횃불 같게 하리라>(16절)하신 말씀을 우리의 간절한 바람과 소망으로 삼읍시다. 

결단과 적용

-본문 1절과 창세기 1:7 말씀을 비교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 되심을 말씀에 근거하여 설명해 보십시오.

-<유다를 횃불 같게 하리라>(6절)고 약속하신 <그날>은 언제를 말합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은 하늘을 펴시고 땅의 터를 세우신 이 우주와 천지 만물의 영원한 주인이십니다. 

또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사 저희를 영적인 존재가 되게 하신 모든 인생의 진정한 아버지십니다. 

저희로 하여금 이 준엄한 사실과 진리를 잊지 않게 하사 늘 감사하며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육신의 부모도 공경해야 하지만 내 영혼의 아버지인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야말로 저희 삶에 가장 소중한 본분임을 깊이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그건 싸우지 말고 피하라
인문학 나눔

“분노나 도박과 같은 중독,유혹 등의 충동이 발생할 경우에 가장 현

명한 길은 도피하는 것이다(중략).  뒤도 보지 말고 튀어라(중략).  

피하라는 36계가 최고의 계책이다.”

 

임희택 저(著) 「망각의 즐거움(한빛비즈, 249쪽)」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성경은 피 흘리도록 싸워 이겨야 할 것이 있고,  아예 피해야 할 것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싸워야 할 것을 피하거나, 피해야 할 것을 싸우려 

한다면 패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피해야 할 대표적인 것으로 ‘정욕’을 듭니다.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딤후2:22)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수도사가 세상이 너무나 몰래 수도원을 

빠져 나와 음란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너무도 추잡한 

영상이 영화관에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이 수도사는 영화를 보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마귀야, 물러가라. 물러가라!”

그러자 마귀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내 영역인데, 왜 네가 와서 나를 나가라고 하느냐?”

그곳에 가서 믿음으로 이기려고 하지 말고, 그 장소에 가지 않는 것이 현명한 길입니다. 

“사람이 불을 품에 품고서야 어찌 그의 옷이 타지 아니하겠으며 사람이 

숯불을 밟고서야 어찌 그의 발이 데지 아니하겠느냐?” (잠6:27,28)

넘어지지 않으려면 미끄러운 곳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불에 데지 않으려면 불을 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죄악의 자리에 있으면서 “시험에 들지말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은 미련한 기도입니다. 

그림 큐티더 보기
마태복음 5:6
고린도전서 15:10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도서 큐티더 보기
이와 같은 어머니가 되시기를

아름다운 터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나온다

인간의 외모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심령의 아름다움은 오래오래 간다.  

그 심령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서 나온다. 

로이스와 유니게 같은 할머니와 어머니..  

자손들에게 믿음을 주는 할머니이고 어머니이다.

현숙한 여인의 모습이다.  

우리의 어머니들이 이와 같은 어머니가 되시기를 바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믿음생활을 귀중히 여기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  

그 믿음을 자손들에게 주는 믿음의 선조가 되어야 한다.  

 -김찬종 목사의 ‘현숙한 여인’에서- 

 

현숙한 여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장성한 자녀들이 항상 어머니의 은덕을 기억하고. 

자녀들이 성년이 되어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는 어머니가 되시고 

또 남편은 여보 수고했소 하며 칭찬하는 여인이 되십시오.

이 여인이 성경이 말하는 현숙한 여인입니다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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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목)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은 삼십(슥 11:6-17)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거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찌라도 내가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이 잡힐 양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이라 내가 이에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락이라 하고 양떼를 먹일쌔
8. 한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끊었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가로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고 죽는 자는 죽는대로, 망할 자는 망할대로, 그 나머지는 피차 살을 먹는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잘랐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게 청종하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 그들이 곧 은 삼십을 달아서 내 고가를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바 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또 연락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잘랐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우매한 목자의 기구들을 취할찌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찐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찐저 양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 팔에, 우편 눈에 임하리니 그 팔이 아주 마르고 그 우편 눈이 아주 어두우리라

본문 해석

<...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으리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12-13절).

마태복음은 이 예언의 구체적인 성취를 이렇게 전합니다.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으리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27:3-10).<은 삼십>이 그리스도의 수난의 역사 속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실현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존재와 유다의 배신과 수난이 다 우연이 아니라 모두 아주 오래된 옛 예언의 성취요, 

예언 이전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하심의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은 삼십에 스승을 판 제자의 이름이 스가랴 당시 

하나님을 배신한 이스라엘 백성의 명명과 동일한 <유다>라는 사실도 참 의미 심장합니다. 

지금도 그들은 주님의 메시아이심을 부정하며 <유다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은 삼십 세겔은 당시 종 한 명의 몸값이었습니다. 함부로 주님을 팔거나 신앙을 팔지 마십시오. 

유다와 옛 유다 백성들은 은 삼십에 메시아를 팔고 신앙을 팔다 실패하고 멸망했습니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에게 은 삼십에 내 신앙 양심을 팔라고 합니다. 

주님을 배신하면 은 삼십을 주겠다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막상 배신하면 <모든 것을 네가 당하라>고 합니다. 

더욱 주님을 의지하십시오. 은 삼십에 내 영혼을 팔지 않도록 더욱 주님께 의탁하십시오.

결단과 적용

-본문 12-13절과 마 27:9-10절을 다시 한 번 비교해 보십시오.

-은 삼십 만큼이나 허무한 것에 당신의 신앙 양심을 판 적은 없습니까?

-신구약 성서의 예언과 성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 시대 유다가 은 삼십에 스승을 배신한 것처럼 스가랴 시대 유다 백성이 은 삼십에 하나님을 배신한 기록이 오늘 저희들의 심장을 찌릅니다. 

지금도 저희는 날마다 은 삼십에 신앙을 배신하고 주님을 배신하라는 미혹에 시달립니다. 

실제 순간순간 주님의 사랑을 배신하며 살아가는 게 저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부디 더욱 굳건히 주님을 붙잡고 나아가게 해주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은 삼십에 주님을 파는 배신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으로 지켜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빈 공간
인문학 나눔

“우리가 늘상 밥을 담는 그릇의 핵심은 그릇의 재질이나 형태가 아니라 

밥을 담을 수 있는 ‘빈 공간’ 이며, 마찬가지로 집의 핵심은 건축 

재료나 구조가 아니라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빈 공간’ 으로 봤다.”

 

오정욱 저(著) 「빼기의 법칙(청년정신, 46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바퀴의 핵심은 바퀴살이 중앙의 바퀴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 

 ‘빈 구멍’입니다.  금반지도 그러합니다.  금반지는 손가락에 끼워지기 위해 존재합니다.  

우리가 금반지를 볼 때 눈앞의 반짝임에 가려져 금에 촛점을 맞추곤 하는데,  

금반지에서 중요한 것은 ‘금’이 아니라 ‘반지’, 그러니까 손에 끼워지는 것에 촛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좋은 것들이 있습니다.

건강, 학식, 재능, 외모, 성공, 물질...

이것들은 모두 금반지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에 잘 끼워져야 합니다. 

금반지 자체보다도 이것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하고,

이 반지가 하나님 나라의 이웃들에게 잘 끼워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금반지를 주셨는데, 스스로 반지의 구멍을 막아 오직 금덩어리

로만 가지고 있으려 하면 안 됩니다. 

금반지의 본질은 금이 아니라 손가락에 낄 수 있는 빈 공간입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시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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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5
고린도전서 15:10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도서 큐티더 보기
삶이 성결할 때 보석 같은 은혜를 주신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려면 손을 깨끗이 해야 힌다. 

손이란 생활, 행동을 말한다. 

깨끗한 손이어야만 깨끗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다이야몬드 반지를 

온갖 오물로 오염된 손가락에 끼워주는 신랑은 세상에 없다.

또 그런 손으로 반지를 받을 신부도 없다. 

당연히 손을 깨끗이 한 다음 반지를 받지 않는가?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삶이 성결할 때 

보석 같은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윤희주 목사의 ‘바울의 소원’에서-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깨끗이 하는 방법은

두 마음을 품지 않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의지하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물질을 의지하고

명예나 권력이나 지식이나 경험을 의지하고 

자식을 의지하고 남편을 의지하고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깨끗한 마음이 아닙니다. 

두 마음을 품지 마십시오. 두 마음을 품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제대로 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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