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사회는 어용언론의 난립으로 저질 사이비 언론인과 저질 정치꾼들이 연합하여 엉터리 보도와 토론의 장을 현장 중계하면서, 전체 언론기관을 장악하고 있는 관계로, 도대체 우리 사회는 여론의 향방을 올바르게 가름할 수 없다는 게 현실적으로 사회의 중론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따라서, 흑색선전이 활개를 치고, 진실과 거짓을 구분조차 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사회갈등의 수위는 최고조에 이르고, 정치위기로 인해 경제 불황이 가속되고 있으나 사회를 정상화시키고, 이를 제대로 대처하고 자 하는 진정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자 하는 사회의 목소리는 어용언론과 사이비 언론 및 저질 정치꾼들의 연대적인 농간에 의해 곳곳에서 차단되고 저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 상황을 악용하고자 하는 좌익 종북 패거리들의 추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각박한 심정으로 드디어, 소위, '엄마 부대', 즉, 가정을 지키고 있든 여성, 엄마들이 주축이 되어 태극기를 들고 사회 전면에 나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바로, 어제 서울 목동 방송회관 로비에 모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비겁하게 좌익 패거리들의 농간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현 대한민국 사회의 엉망진창으로 돌아가고 있는 좌편향의 여론 몰이 어용언론의 장난을 보고도 뒷짐만 진채, 눈치만 보고 있는 방통심위 관계자들을 규탄하는 농성을 주. 야 연속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태를 보게 되니, 예로부터 우리 사회에서 여자는 약하다고 해도, 어머니는 그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다.
언제부터,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는 한국사회가 좌익 종북 패거리들이 활개 치며 주도하는 사회가 되었는지, 급기야 이제는 가정을 지키고 있어야 할 주부들마저 엄동설한에 농성장으로 나와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더구나 어이없게도, 종북 좌익 패거리 정치꾼들이 단독으로 추천한 특검에서는 저들에게 마치 무소불위의 권한이 주워진 양 온갖 월권을 행사하다 보니, 특검 조사에 출석하고 있는 조사 대상자들마다 거의 모조리 구속수사로 몰아가다가 보니, 오늘 새벽에는 이들의 자충수에 의해 너무 무리하게 계속적으로 사법부에 덤비면서 좌익 패거리들의 비위를 맞추는 중에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상황을 스스로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런 와중에도, 용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일어선 우리 사회 어머니들의 강한 의지의 표현을 거울삼아 진정한 애국 시민들이 총궐기하여, 이 사회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며, 이 땅에서 종북 패거리들은 이번 기회에 모조리 척결해야만 할 것이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엄마부대',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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