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난세에 활개치는 대통령병 중환자들!

鶴山 徐 仁 2017. 1. 22. 22:50

어쩌다 국운이 불운하여, 나라가 난세이고 보니, 바로, 이 같은 때를 학수고대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던 수많은 대통령병을 앓고 있는 중증환자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나 저마다 온갖 권모술수를 총동원하여 대통령 자리를 넘보고 있을 뿐이니, 이 위기 상황 속에서 변화무쌍하게 돌아가는 국제관계를 어떻게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정한 애국심으로, 현재의 난국을 타계하고 정상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도저히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에 합당한 대통령감은 한 명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 상항이 심히 걱정스럽다.

국가와 국민은 뒷전인 채, 개눈에는 똥만 보인다고 현재의 난세를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여 미친 듯이 날뛰고 있는 오로지 대통령 자리만 눈에 보이는 대통령병에 걸린 중증환자들만 활개 치고 있는 현재 우리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 정치에는 식견조차 없는 이 무식꾼마저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이들 대통령병에 걸린 중증환자들과 패거리들을 일시에 소탕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국회를 해산하고, 헌법학자들을 중심으로 신헌법 제정을 위한 입법기구를 구성하여, 한국적 시대 상황에 가장 합당한 신헌법의 제정과 신 헌법에 의한 국가기구의 재구성이 되어야 마땅하다는 생각이다.

이미 부정부패에 썩어빠진 현행 국회는 청산되어야 할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현 국회에서의 헌법 개정은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결과는 필연적으로 그 나물에 그 밥이 될 것은 자명하다고 본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당하고 있는 난세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모든 상황이 종료된 연후에는 반드시 현시국을 초래한 난세의 원흉들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책임을 묻고, 엄정하게 철퇴를 가해야만 진정한 전화위복의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