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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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단독]"한인 8명이 집단 성폭행" 필리핀 TV 보도 파문 외 17

鶴山 徐 仁 2015. 6. 18. 11:51
chosunspresso
2015.06.18
[단독]"한인 8명이 집단 성폭행" 필리핀 TV 보도 파문

필리핀 중부 앙헬레스시(市)에서 한국인 남성 8명이 현지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필리핀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단독]'정덕진 사건' 맡았던 고검장 출신 박영수 변호사 흉기 피습

대검 중수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낸 박영수 변호사가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은 6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안 하면 누가 합니까"… 몸 던지는 응급실 의료진들

메르스 최전선 의료진들은 환자 만날 땐 방호복 입을 틈도 없다고 합니다. 마스크·고글만 끼고 그냥 심폐소생술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공공기관 年內 임금피크제

정부가 연내에 316개 모든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섹션 TODAY
동탄2·태전 찍고 광교로… 수도권 '벌떼 분양’

올 들어 주요 건설사들이 비슷한 시기, 같은 지역에서 신규 아파트를 동시에 공급하는 이른바 '벌떼 동시분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능은 비슷, 값은 반값… 中 토종 SUV 돌풍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올 4월 발표한 1분기 SUV 판매 상위 10대 차종에 외국계 브랜드 모델은 3개, 나머지 7개는 낯선 중국 토종(土種) 브랜드였습니다.
"얼굴 한 번 못본 외국인 새엄마가 상속자라니…"

아버지 재혼 사실 몰랐어도 새엄마와 재산 나눠야 한다고 합니다. 부랴부랴 소송 제기하지만 대부분 증거 부족이 많다고 합니다.
팬택 살리기… 전직 삼성맨 2人이 나섰다

삼성전자 출신 CEO들이 청산 위기에 몰린 팬택을 회생시키겠다고 나섰다고 합니다.
Morning Quiz
아랍어로 ‘더운 달’이라는 뜻으로, 이슬람교에서 행하는 약 한 달가량의 금식기간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오는 18일부터 세계 16억 무슬림은 한 달간 금식 생활에 들어갑니다. 해가 뜬 시간에는 물을 포함해 어떤 음식도 먹지 않고 신앙생활에 매진하는 '000'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많은 무슬림이 입 안에 고인 침도 삼키지 않고 뱉을 정도로 엄격하게 금식을 지킵니다.

[힌트 보기] 침도 안삼키는 000, 시작일은 왜 매년 바뀔까

 

chosunspresso
2015.06.17
"학교에 애들 보내지 마라"…메르스 사투 의료진 울리는 '주홍글씨'

"어디 가서 메르스를 진료하고 있다고 말도 못 꺼냅니다. 환자를 보는 것은 우리 사명이기 때문에 어렵거나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주변의 편견과 싸우는 것이 제일 힘들어요.” 서울 동작구의 한 대형 병원에서 일하는 감염내과 의사 A씨의 말입니다.
입원실서 음식 시켜먹고, 장난으로 환자복 바꿔 입는 문병객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 병원의 병실 관리는 여전히 후진성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병을 고집하는 가족, 턱없이 부족한 간호사 수 등 메르스 사태로 극명하게 드러난 우리 사회 문병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개쓰레기…" 막말 발언 인사를 윤리심판위원으로 임명한 野

새정치민주연합은 과거 트위터에 “개쓰레기 이명박근혜 정부, 이완구는 도둑놈 총리”글을 써 논란을 일으켰던 서화숙 위원을 윤리심판원 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뜨거운 논란이 예상되네요.
13억 수퍼카 압류했더니 車키 없어…

부실 금융기관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은 예금보험공사가 요즘 춘천의 한 창고에 보관해놓은 12억원짜리 프랑스산 명차 부가티 베이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섹션 TODAY
삼성동 6성급 호텔 없어질 위기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 들어올 예정이었던 스타우드 계열의 6성급 호텔인 ‘럭셔리 컬렉션’의 한국 진출이 무산될 처지입니다.
젊어진 왕십리…내 집 장만 30代 몰린다

1960~70년대 미나리꽝과 연탄 공장이 많았던 서민 주거지로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구(舊)도심인 왕십리 일대가 이제는 30대 직장인의 새로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7일째 '베이징 블루'…서울 하늘까지 파랗게 물들이다

'스모그 도시' 베이징에 쪽빛 하늘이 열렸습니다. 중국 정부의 스모그 퇴치 작전이 성공을 거둔 것일까요?
'메르스' 이기는 음식?

메르스 사태로 면역력(免疫力)을 높이는 음식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면역력의 핵심인 장(腸) 건강을 지켜줄 음식을 소개합니다.
Morning Quiz
최근 OOO OO의 전시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멕시코 여성 화가로 혁명을 꿈꿨던 사회주의자이자 삶의 고통을 예술로 달랬던 페미니스트인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힌트 보기] OOO OO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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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6
심폐소생술 뛰어든 수간호사 감염…간호사실 울음바다

메르스가 병원 내 감염 형태로 퍼져 나가면서 의료진 감염이 메르스와의 싸움에 큰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현재 150명의 메르스 확진자 중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의료진 확진자는 13명입니다. 의료진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의료진은 감염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얌체 흡연족 때문에 '달리는 흡연 부스' 된 택시

택시기사 김씨, 30대 회사원을 태웠는데요, 택시에 타자마자 “저 담배 한 대만 피울게요”라고 하더니 담배에 불을 붙입니다. 그러고는 “택시에서 승객이 담배 피우는 건 처벌 못 한다”고 말하네요.
커닝 감독 강화한다던 서울대 기말고사장에 들어가보니 "어라?"

연이은 학생들의 집단 커닝 파문으로 곤욕을 치른 서울대, 새로운 시험 감독 지침을 내놨는데요. 서울대 기말고사장을 들여봤는데…. 지침이 무색할 정도로 감독이 허술합니다.
'세리 키드' 박인비, 10년 만에 대기록 세우며 세리를 넘다

세상에 이런 기록을 세운 골퍼는 여태껏 없었습니다. 박인비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에서 2013·2014년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섹션 TODAY
초저금리 역주행…‘고리 대금’ 카드사

“연체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의 연체이자율 기준을 변경합니다.” 최근 20%대 금리로 현금서비스 100만원을 받은 직장인 이씨, A카드사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최소 금리는 똑같고, 최고 금리만 쥐꼬리만큼 내린 셈입니다.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국내에서 파는 수입차 리콜 대수가 급증하고 있네요. 소비자 단체 등에서는 “수입차 업체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차를 수입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군2인자에 박영식 확인

북한군 2인자인 인민무력부장(우리의 국방장관)에 박영식 대장이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군 현지 시찰 소식을 전하면서 박영식 대장을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다음으로 호명했네요.
외국 대학들 “한국 대학, 교환학생 보내지 마라"

메르스 여파로 국내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잇달아 취소되고 있네요. 중화권 대학을 중심으로 “이번에는 한국 교환학생들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Morning Quiz
스페인 일부 호텔들이 객실과 엘리베이터에서 숫자 '○'를 없애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인들이 숫자 ○를 불길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를 유치하려는 호텔들이 친중(親中)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중국인이 ○를 불길하게 여기는 이유는 무엇이며, ○를 터부시하는 다른 나라들은 어디일까요.

[힌트 보기] 스페인 호텔에 ○가 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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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요즘 회식 자리에서 술잔 돌렸다간….

메르스 공포가 확산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사법이 달라지고 있다고 하네요. 손바닥을 통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악수를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이는 것.
서울 강남 조폭, M&A 전문가에게 한 솔깃한 제안

'학동파'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룸살롱 등 유흥업소를 운영하고 사채업도 하는 폭력조직입니다. 학동파 부두목 이모씨는 지난 2013년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중소기업 대표, 기업 인수합병(M&A) 전문가 등에게 접근해 솔깃한 제안을 했습니다.
잠시 문 닫은 '암수술 10% 담당' 삼성서울, 급한 암환자들 비상

삼성서울병원의 통상적인 외래 진료와 수술이 오는 24일까지 잠정 폐쇄됨으로써 암 치료 등 병원 진료에 일대 혼란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사태가 치료가 시급한 암 환자들에게로 불똥이 튀는 형국입니다.
北 "현영철, 명령 불복종으로 처형" 해외공관에 통보

북한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처형 사실을 중국 등 해외 공관에 통보한 것으로 14일 알려졌습니다. 또 현영철 처형 이후 인민무력부의 장성 여러 명이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섹션 TODAY
"구조조정 피하자" 공부로 내몰리는 은행원들

올 들어 공부하는 은행원이 부쩍 늘었다고 하는데요, 각종 업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실전 영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은행 내부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은행원 숫자가 예년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겨울에 태어났다고요? 심장이 약하겠군요

'오늘의 운세'나 '별자리 운세'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죠? 하지만 최소한 건강 운(運)에서는 언제 태어났느냐가 중요할지 모른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네요.
대형마트 할인 태반은 소비자 눈 속이는 가격 꼼수였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 보면 ‘업계 최저가’, ‘오늘만 특가’란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알고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與에선 김무성, 野에선 박원순이 돋보였다

초유의 메르스 확산 사태에 정치권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가 차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정치인들에게는 또 다른 리더십 시험대가 되고 있는 것.
Morning Quiz
오늘(15일)부터 주식 하루 가격제한폭이 ±15%에서 ±ㅇㅇ%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규칙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 반 우려 반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힌트 보기] 주가 제한폭 확대… 하루 만에 '대박' 나거나, '반토막' 날 수도

 

 

chosunspresso
2015.06.12
박원순과 공방 벌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위독한 상태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증상을 가진 의사가 1500명과 접촉했다'고 발표하자, 지목된 삼성서울병원 의사 박모(38)씨는 박 시장을 '정치적 쇼를 한다'며 공개 비판했었죠. 그런데 박씨가 메르스로 인한 폐렴 증상이 악화돼 에크모(ECMO)까지 다는 등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버드·스탠퍼드 동시합격' 주장 여고생, 'SAT 만점'도 거짓

미국 명문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 입학했다고 주장한 재미(在美) 유학 여고생 김모(18)양의 주장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김양의 장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암 투병 세월호 義人에 성원 답지

세월호 참사 당시 '로프'로 안산 단원고 학생 20여명을 끌어올려 구해낸 김홍경(59)씨가 암 투병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씨를 돕겠다'는 성원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줄이려고 成長 포기 못해" MB 때보다 감축 목표 완화

청년실업이 심각한 요즘,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 현황’은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섹션 TODAY
대출 성급히 갈아타지 말고, 海外 시장에 눈 돌려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면서 희비가 엇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금자 들은 낮아진 이자 때문에 속이 상하지만, 대출을 많이 받은 사람이나 받을 예정인 사람들은 이자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초 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볼까요.
'삼성 구원투수'로 두번째 등판… KCC, 또 웃을까

KCC가 삼성물산의 자사주(지분율 5.76%) 전격 매입을 선언하며 삼성그룹 측 '백기사'(경영 권 방어를 돕는 우호 세력)로 나섰습니다.
70분 지각한 푸틴, 독일어로 환영한 교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한결같은 '지각 습관'. 프란치스코 교황과 만나는 자리에 도 70분이나 늦었는데요. 회담장에 들어온 푸틴에게 교황은 독일어로 "환영한다(willkommen)"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법무장관·정무수석 '空席 한달'… 비워둬도 별일 없는 자리였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법무장관이 사실상 공석(空席)이 된 지 23일째입니다. 조 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사퇴한 지 26일째지만 후임은 감감무소식. 박근혜 정부 출범 이 래 '늑장 인사(人事)' '깜깜이 인사'가 다반사여서인지 이 정도는 별 얘깃거리도 안 되는군요.
Morning Quiz
'메르스 걸린 걸까' 걱정될 때, 찾아가야 하는 병원은? 정부는 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입구에서부터 폐렴같은 호흡기 질환자를 분리하는 'OO 병원'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열·기침이 나서 걱정하는 환자, 다른 병인데 메르스 걸릴까 걱정하는 환자는 이 병원을 찾 으면 됩니다. 명단은 12일부터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힌트 보기] '안심병원' 지정… 일반환자·메르스 의심환자 도착 즉시 動線 분리

 

 

chosunspresso
2015.06.11
'하버드·스탠퍼드 동시합격' 주장한 소녀의 미스터리

페이스북 창업자 저커버그가 탐내는 ‘천재 소녀’, ‘미국 명문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합격’ 최근 세간의 화제가 됐던 미국 유학생 김정윤(18·미국명 새라 김)양에게 붙었던 수식어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밧줄로 학생 20명 끌어올린 '세월호 의인' 외로운 癌 투병

먼저 탈출할 수 있었음에도 학생을 20명이나 구조했던 ‘세월호 의인’ 김홍경씨. 세월호 참사 후 몇 달간 불면증에 시달리다 작년 말 위암을 진단받았는데요.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 세상에서 잊혀진 김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불과 5년 만에… 중국 대학이 어쩌다 한국 대학 제쳤을까?

이번 2015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한국 대학들이 대부분 주춤한 것과는 달리 중국 대학 순위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알바들의 눈물'로 쓴 역대 최고 고용률 66.1%

청년실업이 심각한 요즘, 통계청에서 발표한 ‘고용 현황’은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섹션 TODAY
애플워치, 두 달 만에 놀라운 실적… 삼성전자 '압도'

애플의 스마트시계 ‘애플워치’가 출시 2개월 만에 70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2년간 쌓아온 판매기록을 2개월 만에 갈아치운 수치라네요.
S&P, 2개월 만에 그리스 신용등급 CCC로 또 1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푸어스(S&P)'가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로 강등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1단계 강등에 이어 2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떨어뜨린 것인데요. 사태가 심각해 보입니다.
부채비율이 무려 1400% 되는 커피 전문점

저렴한 원재료 가격에 높은 마진, 흔히들 ‘커피 장사는 남는 게 많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부채비율이 무려 1400%에 달하는 커피 전문점이 있다고 하네요.
오바마에 졌던 힐러리 빚이 230억원에 달했지만

“서민의 챔피언이 되겠다.”고 출마를 선언한 힐러리가 ‘서민적인 선거 치르기’에 돌입했습니다. 대표적인 퍼포먼스로는 ‘버스 타기 운동’이 있다네요.
Morning Quiz
20대 때 헐값에 제일모직의 전신인 에버랜드 주식을 사들여 지배 주주가 된 삼성 이재용 부사장. 수조원에 달하는 상장(上場) 차익도 얻었는데요. 이제 삼성전자 지분 4%를 가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하나로 합쳐 삼성전자에 대한 직접 지배력을 강화하려다 그 길목에서 OOO이라는 복병을 만났습니다. ‘합병 반대’로 삼성그룹을 뒤흔드는 이 미국계 헤지펀드 회사는 어디일까요?

[힌트 보기] [사설] 외국 펀드의 삼성 공격, 오너 경영 투명하게 하는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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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0
“못 이길게 뭐 있어” 77세 천식 할머니도 메르스 이겼다

국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나온지 20일 만인 어제 세 번째 퇴원자가 나왔습니다. 천식을 20년 앓아온 77세 김복순 할머니입니다. 김 할머니는 “노인네도 이겨냈는데, 다들 힘 합치면 못 이길 게 뭐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병실 대량 확보했다던 서울시, 실상은 최대 8명 수용?

정부에 메르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할 것을 요구해왔던 서울시, 정작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한 병실을 확보하는 과정에선 자치구와 제대로 정보 공유를 하지 않아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단독] 담당 사무관이 휴가…통보 하루 늦어 날린 과징금 71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지하철 내 IT시스템 사업 입찰에 참여한 3개 업체가 담합을 했다며 총 187여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결정을 내렸는데요. 담당 사무관이 시효 만료(5년) 되는 날에 휴가를 내버렸습니다. 국고로 들어와야 할 71억원이 날라간겁니다.
'아시아대학 평가'에서 성균관대가 연·고대 앞질렀다

한국 대학들, 2009년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평가’가 처음 시작된 이래 꾸준하게 성적이 상승했는데요. 7년째를 맞은 아시아대학평가에선 지금까지와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왔네요.
섹션 TODAY
161대 1…메르스도 막지 못한 청약 열기

아파트 분양시장 청약 열기가 메르스 사태를 뚫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집객(集客)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리고 있고 청약 결과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엘리엇, 이번엔 가처분신청

삼성물산 3대 주주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법적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개가 기침, 혹시 메르스 걸린 것 아닌가

“강아지가 기침을 하는데 설마 메르스는 아니겠죠?” 대학원생 이모(26)씨는 자신의 반려견이 최근 기침을 자주 하자 근처 동물병원을 찾았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까지 불안에 떨고 있네요.
메르스 사태에 희비 엇갈린 대선 주자들

메르스 사태가 차기 대선 주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당 대표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지지율은 떨어졌습니다. 반면 메르스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높아졌네요. 계속 보시죠.
Morning Quiz
날개 활짝 편 새를 닮은 눈썹 아래 그윽한 눈망울이 내 눈에 와 닿습니다. 분노와 체념, 고독이 뒤엉킨 눈빛이 마음 구석구석 묻어놓은 기억을 일깨웁니다. 보는 이의 마음을 꿰뚫는 듯한 ○○○ ○○의 자화상이 드디어 한국 관객에게 공개됐네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에 전시된 100여 점의 작품 중 정수는 자화상 6점입니다.

[힌트 보기] 분노·고독이 빚은 天才의 자화상

 

 

chosunspresso
2015.06.09
두 번째 완치 환자인 의사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다섯 번째 메르스 환자였던 A씨는 “메르스에 대해 막연하게 너무 큰 두려움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병원 간 적 없다” 환자 허위진술이 일 키워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분위기였다. 병원 관계자는 "이 환자가 중요한 한마디를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지 않는 바람에 일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메르스 환자가 탔던 항공기서는 왜 아무도 감염 안 됐을까?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보호자 등이 대거 감염됐던 것과 달리 같은 항공기에 탔던 사람들에게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새로운 의혹 제기도 없고, ‘무혐의’ 증명 자료도 없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선 새로운 의혹이 떠오르지는 않았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렇다 할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황 후보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섹션 TODAY
어쩌면 내일중국으로 ‘80조 쩐의 이동’ 비보

이번 MSCI 시장 재분류에서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서 거래되는 중국 A주의 신흥시장(EM) 편입 여부가 국내 증시 투자자들에게 최대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중국 증시가 MSCI의 신흥시장으로 편입될 경우….
애플, 새 OS·애플페이·애플뮤직 공개

기조연설장에 모인 70여 개국의 개발자들의 박수가 최고조에 달하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쿡은 “새 OS X는 매킨토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며 애플워치는 새 OS를 통해 네이티브 앱을 들여올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강남 의사들의 위험한 비밀클럽

성공했으나 지루한 일상에 지쳐 있던 남자가 비밀클럽에서 여성을 소개받아 은밀한 관계를 맺어오다 협박을 당한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 줄거리와 흡사한 일이 서울 강남에서 벌어졌습니다.
의류회사 미남 신입사원, 여성 상사들과 첫 회식에서….

전 작년에 어렵사리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의류업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의류업계 회사이다 보니 여 사원이 많고 여 선배, 여상사가 좀 많은 편이에요. 문제는 첫 회식 때부터 발생했어요.
Morning Quiz
오늘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향방을 좌우할 ‘운명의 날’입니다. 삼성물산이 다음 달 17일 개최하는 합병 관련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려면 오늘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만일 주주 참석률이 70%라고 가정할 경우, 발행 주식의 00% 이상을 확보해야 합병안 통과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혹시 너무 어렵나요?

[힌트 보기] 찬성 지분 00% 확보해야 이긴다… 삼성물산 오늘 운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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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의료진 "우리가 최후 저지선"… 방호복 입고 '힘겨운 死鬪'

'코호트 격리'. 환자와 간병인 모두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통째로 병원 안에서 격리한다는 의미인데요. 메르스 3차 감염 환자가 나타난 대전의 대청병원에선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환자들을 진료하며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 메르스 확진 87명...사우디 이어 2위 발병국

8일 오전 메르스 확진자가 전날보다 23명 늘어 총 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026명의 확진자가 나온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메르스 발병환자가 두번째로 많아졌습니다.
대형병원들 高熱환자 서로 떠미는 사이… 응급실 무더기 감염 노출

서울 시내 대형병원들이 메르스 의심 환자를 '핑퐁'하듯 서로 미루다가 각 병원 응급실이 무더기로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주초가 고비… 삼성서울병원發 '2차 확산' 막는 게 관건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3차 감염 환자나 의료진과 접촉해 격리된 800여명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시급합니다. 3차 감염자를 통한 추가적인 4차 감염 발생 여부는 이번 주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섹션 TODAY
이주열의 선택… 변수는 메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요즘 주변에 "냉정해지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금융통화위원회의 6월 기준금리 결정(11일)을 앞둔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요.
하이닉스 勞組의 통 큰 양보… 협력사 직원 4000여명 혜택

SK하이닉스가 7일 올해 임금(賃金) 인상분의 20%를 협력사와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음모론'으로 세상 봐… 뒤에 숨은 소수 그룹이 모든 걸 조종해"

추리소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추리소설의 대부 김성종. 여전히 추리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있었군요.
놀라 뒷걸음 친 황병서

북한 군부(軍部) 1인자인 황병서가 김정은보다 앞서 걷다가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서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Morning Quiz
컵에 든 물을 상대 얼굴에 뿌리면? 00죄! 드라마를 보면 등장인물이 화가 나 컵에 든 물을 상대방 얼굴에 뿌리는 장면이 종종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도 00죄로 처벌받는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힌트 보기] "컵의 물 상대방 얼굴에 뿌리면 00죄"!

 

 

chosunspresso
2015.06.05
나주서 영아 시신 택배 배달…경찰 수사

갓 태어난 영아 시신이 택배로 배달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 의사, "박원순이 틀렸다…사전 격리 당한 적 없다"

어제 오후 10시30분 박원순 서울시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의사가 대형 행사에 연달아 참석해 1500여명이 노출됐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의사와 그가 근무하는 병원은 박 시장의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이 '메르스 치료 병원' 방문해야

지난해 10월. 당시 미국 사회에 과도하게 번지는 에볼라 공포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에볼라에 감염된 간호사가 치료받고 회복되자 백악관으로 불러 포옹했습니다. 오늘날 메르스 공포에 떠는 대한민국에서도 정치권의 리더십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인자한 할머니·장모 사랑·딸 바보…美 대선후보들 '가족 세일즈'

이메일 게이트, 클린턴재단의 무차별 기부금 모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힐러리 클린턴(68) 전 국무장관에게는 숨겨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외손녀 샬럿인데요. 유세 때마다 “손녀에게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자”고 말하는 그녀. 다른 미국 대선 후보들의 ‘가족 세일즈’도 힐러리 못지않습니다.
섹션 TODAY
삼성 뒤흔든 헤지펀드…이재용 승계에 암초

미국계 헤지펀드가 삼성물산의 지분을 매수하고 경영 참여를 선언하면서, 삼성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재용 승계 프로젝트가 암초에 걸린 것입니다.
270조원 더 푸는 중국…아베노믹스에 맞불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작년 말 이후 세 차례나 금리를 인하했던 중국 인민은행이 돈을 더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요망한 눈' 때문에 주연 발탁된 여배우

박범신의 소설 <은교>를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세간의 관심은 당연 소설과 영화의 제목이자 상징이 되는 여주인공 ‘은교’였죠. 그 자리를 꿰찬 배우 김고은,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적게 먹고 운동 열심히 해도 살 안 빠졌다면 이유는

“세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요? 세끼를 다 챙겨 먹어야 살이 빠집니다.” 과식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생각이 많은데요. 조성경 쥬비스 대표가 들려주는 ‘몸짱이 되는 원칙’ 함께 확인해 보시죠.
Morning Quiz
‘살아있는 전설’이승엽이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00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대기록입니다.

[힌트 보기] [선배 양준혁이 본 이승엽]'착한 독종' 승엽, 너라면 마흔다섯살까진 쳐야지!

 

 

chosunspresso
2015.06.04
'保健 계엄령' 수준 대응을…공포의 확산 끊자

대한민국이 중동발 메르스 바이러스로 비상사태를 맞았습니다. 국민, 의료인, 정부가 힘을 합쳐 비상한 각오로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세계최고 우리 의사들이 戰士되어 싸울 것… 동요 말고 믿어달라"

“메르스란 병보다 '심리적 공포'가 더 무섭습니다. 방심하지 않겠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병이 나도 병원에 가지 않게 만드는 집단 공포와 과민 반응이, 메르스란 질병보다 더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456명 태운 中여객선 침몰, 도망간선장까지 세월호와 닮은꼴

수 차례 선박 개조, 무리한 운항, 제일 먼저 뛰어내린 선장, '황금 시간' 놓친 구조 작업…. 세월호 이야기가 아닙니다. 456명을 태우고 양쯔강에서 침몰한 '둥팡즈싱(東方之星·동방의 별)'호 사건이 점점 세월호를 닮아가는 양상이네요.
“봉하마을서 돌 안 맞은 게 다행"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달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 행사에서 물 세례를 받은 것과 관련해 "돌 안 맞은 게 다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섹션 TODAY
벤처 창업 6년 만에…5조5000억원의 사나이

일본 소프트뱅크로부터 1조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쿠팡의 김범석 대표는 “부모님은 변호사가 되길 원하셨지만 학창 시절 경험한 창업이 인생을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엔低에 메르스까지…불난 한국경제 소방수가 없다

겨우 회생의 불씨를 살린 한국 경제, 메르스라는 돌발 악재를 만나 다시 휘청거리고 있네요. 메르스 사태가 당국이 초동 대응을 제대로 못해 급격히 악화됐듯이 경제팀은 수출과 내수에 치명타를 입히는 이 양대 악재를 맞아서도 감감 무소식입니다.
‘맥주의 나라’ 독일 젊은이들이 한국 맥주 찾는 이유는?

독일 베를린에서 ‘포장마차(Pojangmacha)’라는 행사가 열렸는데 3000명 가까운 젊은이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한국 맥주와 소주, 음식들을 판매하는 날인데 독일 젊은이들, 한국 술과 음식에 열광했다고 합니다.
박원순시장 아들 주신씨 재판에 X선 사진까지 공개된 이유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 의혹 관련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과장 등은 주신씨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작년 불구속 기소됐는데요. 양 박사 등 피고인이 최근 주신씨의 구강구조를 촬영한 X선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Morning Quiz
중국에서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학생들을 모집해 학위를 남발하는 '○○ 대학'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네요. 2001년 114만명이었던 중국 대졸자 수가 올해엔 750만명에 육박하면서 손쉽게 학위를 따려는 중국인들이 넘쳐난다고 합니다.

[힌트 보기] 중국에선 가짜 대학을○○대학이라 하는데…

 

 

chosunspresso
2015.06.03
‘메르스 첫 사망자’와 같은 병실 쓰던 80代 환자 급사

지난 1일 국내에서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된 여성 A(57)씨의 곁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급사했다고 하는데요, 의사들 사이에서도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한 A씨로부터 감염된 게 아니냐는 얘기가 돌고 있다"고 합니다.
꿈같던 효도관광이 2분 만에 생지옥으로… 458명 탄 中여객선 침몰

승객 406명과 선원 47명, 여행사 직원 5명 등 458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 ‘둥팡즈싱’은 1일 밤비가 내리는 양쯔강 중류를 거슬러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꿈 같던 여행이 지옥으로 변하는 데는 2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앞차 트렁크에서 검붉은 피가 줄줄” 시민 신고에 경찰차 6대 출동했는데….

“지금 트렁크에 검붉은 피가 줄줄 흐르는 승용차가 청담사거리를 지나가고 있어요!” 1일 오후 4시쯤 서울지방경찰청 상황실엔 강남구 주민이라 밝힌 한 남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대체 무슨 일 이었을까요?
승용차 50m 밀며 운전한 24톤 덤프트럭

24t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수십m 밀어붙이며 운전하는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씨는 서울 양화대교 아래 노들길 진입로에서 송모씨가 운전하던 소나타의 운전석 부근을 24t 덤프트럭 앞부분으로 약 50m 밀며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섹션 TODAY
중문 되고 한글은 깨져… 5년째 뭉개는 포드차

“포드 차량을 구매한 사람은 호갱님(호구+고객)인가?”, “영어 못하는 사람은 포드차도 못 사나.” 최근 포드코리아 고객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시계·도자기·마늘즙 회사까지 립스틱을 팝니다

시계·섬유·제약·연예기획사 등 국내 50여개의 중견·중소업체들이 최근 일제히 화장품 사업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묻지마 사업'을 시작한 업체는 머지않아 경쟁에서 도태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네요.
이병기 “연금 안되더라도 국회법 받지 마라” 원내 지도부에 긴급 연락

새누리당이 지난 29일 새벽 야당과 함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청와대의 불만이 수그러지지 않고 있습니다. 28일 밤, 당과 청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메르스 확산 비상] 격리 거부하면 300만원 이하 벌금이 전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 RS)의 공포가 날로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제정된 관련법의 처벌 규정이 미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Morning Quiz
최근 FIFA 고위 임원을 겨냥한 뇌물 비리 수사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OOO 회장은 지난달 30일 치러진 총회에서 5선에 성공했는데요, OOO 회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회장 당선이 세계 모든 축구인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이 회장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힌트 보기] '5선' OOO FIFA 회장 사임

 

 

chosunspresso
2015.06.02
"[화제의 영화 '연평해전'] 故윤영하 소령 아버지 "우리 여섯 勇士가 다시 살아났구나"“

10일 개봉하는 영화 '연평해전'이 언론 시사를 통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돈이 부족해 촬영이 여러번 중단됐지만 크라우드 펀딩과 후원금 등으로 20억원을 마련해 제작을 마쳤습니다.
메르스 사망자 2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도 나와

국내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25명으로 늘고 이 중 2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따로 갈텐가?' 대통령의 승부수… 김무성 "黨의 뜻이 다를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 논란'에 휩싸인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자, 여당은 사실상 국회법 개정안을 포기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었습니다.
[르포]"빗장 열리는 쿠바는 황금市場"… 각국 인사들 밀물

쿠바 수도 아바나의 북쪽 말레콘 해변. 미국과의 대치를 상징하는 이 해변에 엄지 모양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설치물이 세워졌습니다.
섹션 TODAY
여덟 家門의 면세점 전쟁, 이들 중 누가 웃을까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뛰어든 대기업 8곳은 공교롭게도 모두 오너가 확실한 곳.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한 대기업 1~3세대가 뒤섞여 경쟁을 벌입니다.
에볼라 테마주 진원생명과학, 이번엔 메르스 테마주로

두 달 전까지만 해도 7000원이 채 안 됐던 이 주식 가격이 현재 2만원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스트 블루·루비 와인… 新車들의 '색깔大戰'

무채색 위주였던 한국인들의 차량. 하지만 최근엔 ‘색깔’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하객은 모두 40여명…주례·축가도 없이 '밀밭 서약문'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 뜻에 따라 단출하게 치러졌습니다. 밀밭 소유주는 “누구 결혼인지 당일까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Morning Quiz
‘미국 애국법’을 대체할 전망인 이 법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애국법’은 9·11 테러 이후 민간인의 통화 기록이나 이메일 등을 정보기관이 무차별적으로 수집하던 근거가 됐는데, 지난달 31일 밤 12시를 기해 폐기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법원 허가 없이 시민의 통신 기록을 무단 감청할 수 없도록 보완한 ‘00법’을 내놨습니다.

[힌트 보기]무차별 감청 ‘美애국법’ 연장 불발

 

 

chosunspresso
2015.06.01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 100%… 최고 피해지역은 日“

국민안전처의 연구 용역을 받은 윤성효 부산대교수 연구팀은 "백두산 화산이 폭발지수 8단계 중 7단계로 폭발할 경우 남한에 최대 11조1900억원의 재산 피해를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속보] 3명 메르스 추가 확진…국내 감염자 18명으로 늘어

보건복지부는 1일 국내 최초 감염자 A씨가 지난 15~17일 입원한 병원에서 A씨와 P·Q·R씨 등 3명이 메르스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車에서 출근길 여성에 납탄 쏜 50代, 주변車 블랙박스에 찍혀 꼬리잡혔다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20대 여성 얼굴에 금속성 물체를 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두 사람은 밀밭 위에 가마솥 걸고 가족들과 국수를 나눠 먹었다

배우 원빈·이나영이 지난 30일 강원도 정선 들판에서 화촉을 밝혔습니다. 정선은 원빈의 고향입니다.
섹션 TODAY
여기자 찌라시 만든 금감원 정보팀 "해체"

금융감독원이 금융 범죄 첩보를 수집하고 금융권과 재계 등의 동향을 파악해 금감원장에게 직보하는 '정보 조직'인 금융동향분석팀을 사실상 해체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용준도 "면세점 해보겠다" 도전장

연예기획사 키이스트는 31일 서울 시내 중소·중견 면세점 입찰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100% 보장 보험" 100% 믿지는 말라

보험사들의 보험 상품 불완전 판매가 근절되기는커녕 계속 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콜뛰기'로 스며든 청년실업

서울 강남경찰서는 5월 한 달간 강남 일대 유흥가에서 성업 중인 속칭 '콜뛰기' 영업을 집중 단속해 콜뛰기 조직 대표 신모씨 등 운전기사 11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orning Quiz
미국의 현충일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미국 현충일인 000000는 매년 5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로, 올해는 25일이었습니다. 미국은 1971년부터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연방 공휴일인 000000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힌트 보기] 000000 유래와 세계의 현충일

 

 

chosunspresso
2015.05.29
조리사 자르고 보조금 떼먹은 어린이집의 충격적인 급식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는 어린이집, 이곳에서 제공하는 아이들 급식 반찬 사진이 공개됐는데요. 충격적입니다. 시금치와 복숭아, 돼지고기 같은 반찬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하얀 곰팡이가 가득했습니다.
세월호法에 막혀 롤러코스터 타다 '새벽 1시' 최종 타결

지난 한 달간 쟁점이었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로 인상' 부분이 극적으로 협상 타결되면서 여야가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박원순, '광화문 세월호 천막' 수사에 "잡아가려면 날 잡아가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유족과 시민단체들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천막들을 설치해준 서울시 간부들에 대한 경찰 수사와 관련, "잡아가려면 나를 잡아가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야밤에 옛 남자친구 집 창문 깨고 행패 부린 유명 레이싱 모델

유명 레이싱 모델이 야밤에 옛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창문을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구둣발로 옛 애인의 집 창문을 깨는가 하면, 그의 여자친구에게 협박 문자까지 보냈다네요.
섹션 TODAY
삼성그룹 株 조절 나선 큰손…電子 팔고, SDS 사고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소식이 나온 이후 삼성그룹주의 주가가 엇갈렸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관 투자자들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그룹주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꾸는 과정에서 주가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하네요.
IMF 라가르드 총재, 그렉시트 가능성 처음 언급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언급했습니다. 그가 그렉시트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국 증시는 그렉시트 우려에 하락했습니다.
절 고쳐준다며 스님 꼬셔 나랏돈 29억 꿀꺽

사찰을 돌아다니며 10여 차례 보수공사를 벌여 국고 보조금 29억원을 불법으로 빼돌린 이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사찰의 주지 스님은 쓸데없는 공사가 오히려 절을 망쳐놨다고 토로했습니다.
9억짜리 시계 차고 테니스 치는 남자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 경기장에 나선 라파엘 나달, 9억원이 넘는 명품 시계를 차고 나왔습니다.
Morning Quiz
지난 19일과 27일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씨가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그는 13년 만의 해명 창구로 지상파 TV가 아닌 OOOO OO를 택했는데요.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이 곳, 2006년에 시작된 ‘누구나 참여하는 공짜 방송’ 플랫폼인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힌트 보기] 13년 만에 나타난 유승준, 왜 OOOO OO였을까

 

 

chosunspresso
2015.05.28
CCTV 9개로 릴레이 추적… 심야 절도범 잡은 '이글 아이’

'도주하는 용의자를 실시간으로 포착한 CCTV 영상을 보며 용의자를 추적합니다.' 첩보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이런 장면은 더는 영화 속 장면이 아닙니다.
美 국방부, "오산공군기지에 실수로 탄저균 표본 배달…절차에 따라 폐기“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실수로 배달됐다고 미국 국방부가 27일 밝혔습니다.
화천서 軍 전술훈련 중 나무다리 끊어져 장병 21명 부상

28일 오전 1시 30분쯤 강원 화천군에서 육군 27사단 소속 장병 21명이 야간 전술훈련 중 나무다리를 건너다가 다리가 끊어지면서 3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일본 여행하고, 쇼핑도 마음껏 하고, 숙박비까지 버는 '新보부상’

엔저 시대에 일본에서 물건을 사 국내에 들여와서, 이를 온라인으로 되파는 '보부상'이 늘고 있습니다.
섹션 TODAY
'한 지붕 세 가족' 삼성물산… 家長 누굴까

올 9월 출범하는 제일모직(옛 에버랜드)과 삼성물산의 합병 기업 '삼성물산'은 27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단숨에 국내 2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삼성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폰' 돌풍

'갤럭시S6 엣지'를 1000대 한정으로 판매하기 시작하자 구매자들이 몰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일하는 老人대국' 日, 65~69세 취업률 40% 돌파

일본 노년층들의 연금과 월급, 더블 수입으로 일본 경제의 기둥이 되고 있습니다.
재즈 ‘클럽’ 들어와 룸아가씨 청하는 사람들

클럽이라고 하면 나이트클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chosunspresso
2015.05.27
아이돌의 섹시댄스도 이기는 이 남자들의 프라이팬

아이돌의 섹시 댄스도, 베테랑 방송인의 입담도 요즘 이 남자가 돌리는 프라이팬 앞에 맥을 못 춥니다. 이 남자가 누구냐고요? 바로 백종원(49) 셰프입니다.
메르스 첫 환자 진료의사도 감염…추가 감염 가능성

국내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한 의사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료진 중 감염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무성 "노 전 대통령은 지방분권 위해 굉장히 노력한 사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6일 경북 구미를 방문해 박정희·노무현 두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면서 통합 행보의 보폭을 넓혔다고 합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지방 분권에 큰 공을 세웠다”고 했고,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담뱃값 인상으로… 소득 하위 20%만 담배 소비지출액 줄었다

올해 1월 담뱃값이 4500원으로 크게 오르면서 담배 소비 지출은 늘어났지만, 실제 담배 소비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분위별로는 하위 20%인 1분위만 소폭 감소했을뿐 나머지에선 모두 증가했다고 하네요.
섹션 TODAY
"평생 모은 1억2000만원 날릴 뻔" 노인의 눈물

70대 A씨는 지난 2010년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로 입주하기로 하고 부산저축은행이 세운 시행사에 임차보증금 1억2000만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국순당, 가짜 백수오 성분 검출 백세주 전량 회수 결정

국순당이 가짜 백수오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백세주를 전량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짜 백수오 사태의 불똥이 주류 업계로 튄 것인데요, 차후 주가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이재용 삼성 체제' 앞에 놓인 마지막 관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의 마지막 관문은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여부입니다. 삼성이 지난해 추진했던 삼성중공업과 엔지니어링의 합병도 주주들의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무산된 전례가 있는데요, ‘주식매수청구권’이 무엇일까요?
"갤럭시S5 다음달 공짜 대란" 구형폰의 반격

정부가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제품에 대해서는 보조금 상한(33만원)을 적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괜찮은 구형 폰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휴대폰을 알아보니….
Morning Quiz
2002년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 '연평해전'의 엔딩 크레딧에 등장하는 크라우드 펀딩 후원자가 OOOO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몇 명이나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을까요?

[힌트 보기] '연평해전' 엔딩 크레딧만 OOOO명 '크라우드 펀딩의 힘!'

 

 

chosunspresso
2015.05.26
'인·정·사·정' 보지않는 수입車 AS

AS 예약 잡는데 최소 3주 걸리고 센터 1곳당 무려 2100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것마저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숨진 30代 경비원, 임신한 아내와 마지막 통화… "숨쉴 수가 없다“

25일 새벽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 있는 제일모직 수도권 통합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비를 맡은 직원 1명이 숨지고 건물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연이은 失職 때문?… '세자매의 죽음' 미스터리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는 33세, 31세, 29세 자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화처럼 떠난 '아름다운 知性'

영화 같은 인생을 살라온 존 내쉬 교수가 영화처럼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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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출범 "세계 최대 도심형 면세점 ‘DF랜드’ 만든다”

라이벌 관계였던 삼성과 현대가 손을 잡았습니다.
전세 드물고 집값 오르자… 2030, 신혼집 구하러 경매에 몰려

주로 40~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주도했던 부동산 경매 시장에 최근 들어 20~30대가 뛰어들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가게 종업원·공사판 막노동… 그들의 시작은 미약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 '직장'은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배스킨라빈스였습니다.
잇단 규제완화 好材… 서울 재건축 시장, 5년만에 '꿈틀'

서울 지역 재건축 아파트 시장이 다시 꿈틀대고 있습니다. 서초·강남·양천구 등을 중심으로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거래량과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