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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NEWSPRESSO] 옷 단정하면 안심?… 지하철 '못된 손 주의보’

鶴山 徐 仁 2015. 4. 4. 09:50
chosunspresso
2015.04.03
옷 단정하면 안심?… 지하철 '못된 손 주의보’

봄철 맞아 지하철 성(性)범죄 활개를 친다고 합니다. 실제 지하철 경찰대에 따르면, 지난해 1~3월 129건 발생한 지하철 성범죄는 봄을 맞은 4~6월 동안 498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아빠의 두 다리가 되겠다던 16세 딸… 4명 목숨 살리고… 아빠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3세 때 소아마비에 걸려 두 다리가 불편한 1급 장애인 김영배씨는 지난 2월 외동딸 민지를 하늘로 보냈다고 합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이재용 부회장 앞지른 한국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부호 가운데 두 번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울 삼성중앙역 인근에 싱크홀 6개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싱크홀 6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9일 싱크홀이 발생한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서 직선거리로 수백m 떨어진 곳이라고 합니다
섹션 TODAY
그들은 우주선·천막·원룸으로 출근한다

최근 짓거나 설립 중인 미국 IT(정보기술) 기업들의 신사옥에 붙은 별칭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착륙한 우주선, 실리콘밸리의 게르(유목민의 천막)라고 합니다.
한국 車시장 흔들 친환경·수퍼카 大공습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5 서울모터쇼'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파스타 사랑

아르헨티나 출신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럽의 맛'에 빠진 것일까요. 교황이 최근 주치의로부터 "파스타 섭취를 줄이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로우주센터는 10년 동안 한국과 러시아의 첩보 전쟁터였다"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한 러시아 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에는 10년 전 발사체 액체 로켓엔진을 이해하는 자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초보자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의 로켓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