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대한민국 19대 국회는 해산하는 게 애국하는 길이다.

鶴山 徐 仁 2013. 12. 25. 17:02

제대로 입법부로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일, 당연히 의무적으로 수행해야만 할 기본적인 소임은 내팽개친 채 온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열심히 일을 하여 국가에 받치고 있는 귀한 혈세를 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 같은 오합지졸 쓰레기보다 못한 자들로 반국가적 행위를 일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종북빨갱이세력까지 함께 하고 있는 19대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꼬박꼬박 고액의 세비는 잘도 챙겨먹고 있는 꼴을 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 대다수의 심정이 과연 어떨런지 좀 생각하기나 하는 지 묻고 싶다.

하긴, 우리국민들이 철면피같은 이들로부터 어떻게 염치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인 가마는 그나마 쥐꼬리만한 양심이라도 남아있다고 하면 자진하여 하루 속히 스스로 국회를 해산하고 당장 국회를 떠나는 길만이 자신들이 애국하는 마지막 길이고, 주어진 기회라고 생각한다.

제발, 언론매체를 통해 날마다 싸움질하는 꼴을 그만 보여주고 여야가 함께 자진해 국회해산을 결의하길 바란다.

19대 국회가 해산되면, 범국민국가개혁기구를 구성하여, 새로운 삼권분립체제를 확립하는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대변혁을 기해야 할 것이다. 지난 60여 년 동안에 걸쳐 장기간 유지해 온 서구식 민주주의체제를 심도 있게 분석한 후에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에 부합하는 새헌법을 제정해야 할 것이다.

이 경우에는 꼭 가까이에 있는 강소국 싱가포르헌법과 중동의 이스라엘헌법을 벤치마킹해 줄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내우외환의 난세를 극복하는 중요한 대안으로서라도, 반드시 현재의 제19대 국회가 조속히 해산하는 게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최우선 과제라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

만일, 하등의 개과천선없이 파렴치하고 뻔뻔하게 국민들 앞에서 입만 벌리면, 국민과 민주주의타령만 계속해 늘어놓으며, 싸움질과 이념갈등과 지역갈등, 사회갈등만을 줄기차게 부추기면서 사회를 교란시키고, 국민들을 이간질하는 선전선동과 흑색선전으로 일관한다면, 다음 총선에서는 현 19대 의원들의 재선을 막기 위한 국민들의 대궐기를 통해 현 국회원들의 명단을 낱낱이 기재한 살생부라도 만들어서 집단적으로 낙선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범국민운동을 대대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는 게 요즘,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으며, 크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