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우리사회꼴을 보면 김정은이 남침할 적기다.

鶴山 徐 仁 2013. 12. 27. 11:55

북괴독재김씨왕조가 남침적화통일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대한민국 사회의 각계각층에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끈질기고, 줄기차게 악의 뿌리를 내리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종북패거리들이 활개치고 있는 사회의 행태에 희망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김대중, 노무현 두 좌익정권이 충분히 이들 종북패거리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토양을 준비해 선물을 안기고 떠났기 때문에, 이후에 등장한 이명박정권에서 눈치 빠르고 아주 약삭 빠른 잔꾀를 부리면서, '중도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어정쩡하게 포장한 채 정권을 유지하는 기간을 이용해 상당히 그들의 목표수준을 달성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사회에서는 통진당의 이석기패당만이 빨갱이가 아니라, 이들과 부화뇌동하고 있는 종북패거리들까지, 노골적으로 반국가적이고, 반국민적인 국가전복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는 현상황은 베트남전쟁이 1975년 4월 30일에 공산월맹에 의해 자유월남(베트남)의 수도 사이공이 함락됨으로서 종전이 된 당시의 자유월남 사회행태와 아주 비슷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지 않은 가 싶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 사회도 북괴독재김씨왕조 김정은패당의 엄중한 위협과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종북패당의 발악과 집단이기주의에 함몰되어 있는 저질 정치꾼들의 농간으로 인해 우리사회꼴은 풍전등화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같이 우리사회에서 망나니같은 저질정치꾼들의 흑색선전과 감언이설에 의한 이념갈등이 좌익언론과 노동단체에 의해 확대 생산되고 있는 행태가 조속히 종결되지 않고, 또한, 국민들이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방관하고 있게 되면, 내부통제가 불안하고, 적화통일의 야욕을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는 북괴독재자 김정은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오판을 초래하지 않을 까 심히 우려된다.

현재 우리사회 상황은 다시 생각해 보아도, 우리 군이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 했을 당시의 자유베트남사회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으니, 우리 국민의 국방에 대한 안보불감증과 북괴 김정은을 추종하는 패거리들의 준동이 어우러져 김정은의 남침을 유도하고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현재는 외형적으로 볼 때 살림살이가 지난 20 ~30년 사이에 급속도로 풍요로워졌다고는 하지만, 전자, 자동차, 조선 등, 단지 몇 개 분야의 대기업이 고전분투하고 있는 덕분으로 유지되고 상황이며, 그나마도 중국과 미국에 집중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모든 것을 오직 수출로 해결하여 생존해야만 하는 나라 사정은 언제든지 사상누각의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종북불순세력들이 활개를 치며, 불법을 자행하고, 공권력이 무력해지고 있는 우리사회의 현상을 보노라면, 지금이야 말로 김정은이 남침할 수 있는 적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제는 다시 한 번 지난 IMF사태 당시처럼, 국기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위기를 맞게 되어,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위기의 국가로 인식하게 되면, 재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온 국민이 깨달아야만 할 때이다.

한반도에서 현재와 같이 우리사회의 종북패당에 의해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준동하고 있는 현상으로 인해, 북괴의 김정은패당이 오판을 하게 되어 무력도발을 감행하게 되면, 국지전이나 전면전까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미 과거 김대중, 노무현정권과 이들에 의해 강력한 힘을 축적해 온 친북종북패거리들로 인해 한.미연합사 해체 등을 비롯해 약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지금의 한.미동맹 관계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의 앞날을 정말 심각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코앞에 예측이 불가능한 강력한 적대세력이 호시탐탐 무력적화통일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서도 정치, 언론, 노동, 종교, 연예, 학계와 교육계 등을 총망라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우수성을 악용하고, 남용하여, 집단이기만을 추구하고, 다수의 국민들이 이를 방관하는 행태가 계속된다면 어떠한 결말을 맞게 될 것인 지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아무쪼록, 현재의 대한민국, 우리사회꼴을 보고, 북괴 김정은패거리가 남침을 시도할 적기라는 오판을 하지 않기만을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