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은혜의 눈물

鶴山 徐 仁 2013. 12. 4. 19:00



은혜의 눈물


지난 시대의 영성가들은 성령의 은사 중에 하나로 ‘눈물의 은사’를 말해 왔습니다. 사막 교부들은 “눈물이 흐르면 우리 마음의 사막에 생명의 비가 내린다. 그때 우리 마음의 사막에는 강이 흐르고 강변에는 은혜의 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원의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중에서-

사막은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먹고 마시는 물 한 방울보다 그들의 심령에서 퍼 올리는 은혜의 눈물이 없으면 죽은 영혼과 같습니다. 꿇은 무릎위에 깨진 눈물이 흐른다면 그 사람은 은혜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삶속에 은혜의 눈물이 있다면 축복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믿음대로
예배시간에는 모세가 바다를 가르는 믿음이 있으면서도,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걱정뿐이십니까?믿고 순종하는대로 복을 받습니다."오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믿음으로 순종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김성은
인덕대만화과 졸업
빈아트 일러스트
한성대 애니메이션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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