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政治.社會 關係

백낙청

鶴山 徐 仁 2013. 11. 8. 13:14

 

백낙청, "나도 북한공작원 접촉했다"

 

 

한충목, "김일성 수령님 본받아 보안법 철폐하라" 지령 받아 맥아더동상 파괴 난동

 

金成昱   

 

 

 

인터넷 통일뉴스 캡쳐 사진.
2010년 8월18일자 보도
  
  자칭 진보·좌파의 국가보안법 無力化(무력화) 언동이 수위를 넘고 있다.
  
  백낙청 6.15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서울대 교수)는 12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석방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공개적인 自首(자수)를 선언하며 공안당국을 조롱했다.
  
  인터넷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백낙청氏는 『한충목 대표가 北(북)의 공작원, 김지선. 리창덕. 양철식과 접촉했다고 구속됐는데, 전부 제가 아는 이름이고, 저도 접촉을 많이 했다. 공개적으로 자수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307)
  
  백낙청氏가 말한 한충목氏는 북한 공작원들을 만나 指令(지령)을 받고 맥아더 동상 파괴 난동,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등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상 특수잠입·회합 등)로 18일 구속 기소된 인물이다.
  
  韓씨는 북한의 指令(지령)에 따라 좌파단체들과 연계해 2005년 9월 인천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 집회」를 열어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반미집회를 주최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특히 북한 공작원들은 韓씨에게 ▲「김일성 수령님을 본받아 대중사업을 강화하고 대중 속에 들어가 대중을 발동해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에 나설 것」 ▲「김영삼·황장엽 역적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 ▲「미군철수공대위를 결성할 것」 ▲「미국의 북한인권법안 채택에 심각하게 대처할 것」 등의 지령을 내린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공작원들은 또 『FTA, 평택 미군기지 등 공감을 같이하는 투쟁, 大衆(대중)이 참가할 수 있는 투쟁을 통해 각계각층을 반미투쟁으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環境(환경)단체 등 새롭게 합류하는 단체들과 적극 연대해야 한다』고 지령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백낙청氏는 12일 행사장에서 『자진해서 혐의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아무리 생각해도 그 상위에 있는 무서운 공작원이 안경호 (6.15북측위) 위원장 같다. 저는 그분도 여러 번 만났다. 그분한테 「이래라저래라」 주문도 많이 들었다. 물론 제가 다 따른 것은 아니지만, 검찰 표현대로라면 지령이 될 수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석태 6.15남측위 공동대표(6.15남측위 사법사건 대책위원장)는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자수를 해야 할 사람은 저다.(···) 직접 영장 피의사실을 보나 문제가 되는 것은 저인 것 같다.』고 말하고, 행사 사회를 맡은 김정환氏도 『저도 북측 세 사람과 회의를 같이 하기도 했다. 다들 보니까 지령수수를 한 것이다. (이것을 문제 삼는 것을 보면) 세상이 이상해졌다』고 주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낙청氏를 비롯해 김상근 6.15남측위 상임대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함세웅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최병모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이강실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배우 권해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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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再錄 : 하버드 박사 백낙청의 김용옥을 능가하는 음모론(2010년 6월21일 記)>
  
  거짓선동으로 한국의 정신은 병들어간다. 배후엔 지식인의 覆面(복면)을 뒤집어 쓴 從北(종북)선동가들이 있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백낙청씨는 6월10일 프레시안과 長文(장문)의 인터뷰를 나눴다. 평북 정주 출신인 白씨는 경기고를 졸업하고, 미국 브라운대학교 영문학과(학사)를 거쳐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박사를 밟았다. 미국 유학과 서울대 교수 등 한국과 미국의 자본주의 혜택을 최대로 누려온 인물이다.
  
   白씨는 천안함 폭침 관련, 정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엉터리 발표』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금 나온 발표가 엉터리 같다, 말이 안 되는 게 너무 많으니 해명해라, 왜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생존자들과의 접근도 차단하느냐,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부분적인 정보밖에 없는 상태에서 대안적인 시나리오를 내놓는 것은 현명한 자세가 아니다.』
  
   白씨는 또 『북측의 어뢰 공격이라기보다 해군이나 국방당국에서 은폐하고 싶은 유형의 어떤 사고』라며 『이 사고를 이용해서 남북대결상태를 복원하려는 세력이 정부 안팎에서 득세하면서 일을 벌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정부 내 對北강경론자들이 북한의 천안함 도발을 만들어냈다는 요지이다. 거짓선동에 굴복한 中道論(중도론)에 對北강경론의 월계관을 씌워준 것도 아이러니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천안함 희생자와 유족들은 물론 국군에 대한 치명적 명예훼손이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진상은 확실히 모르지만 북측의 어뢰 공격이라기보다는 해군이나 국방 당국에서 은폐하고 싶은 유형의 어떤 사고였을 가능성이 있고, 대통령은 북한소행으로 몰고 가려는 일부 언론이나 국방 당국에 비해 처음엔 신중한 입장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이 사고를 이용해서 남북대결상태를 복원하려는, 다시 대결상태로 몰고 가려는 세력이 선거를 앞둔 단기적인 정략적 계산도 겹쳐 정부 안팎에서 득세하면서 일을 벌이다 보니까 이제는 이 나라를 온통 딴 나라로 바꿔놓거나 아니면 외교와 국내정치에 있어서의 참담한 실패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
  
   白씨의 비아냥은 계속된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천안함 사건을 가지고 『적당히 장난치려고 했는데 장난이 너무 심해서 장난이 아니게 돼버렸다』고 말한다.
  
  <김정일 위원장의 정책적 판단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망동?>
  
   『5월 11일 시점에서 「북한-어뢰 프레임」에 갇히지 말자고 말할 때만 해도 나는 정부가 어떤 결론을 내리지 않고 일종의 영구미제(永久未濟) 상태로 끌고 가면서 북의 소행이라는 냄새만 잔뜩 피우다가 선거가 끝나면 적당히 물러설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어찌 보면 우리 정부의 과감성이랄까 저돌성을 내가 과소평가 했다. 스스로 반성하고 있다.(웃음)···(중략)···그러니까 나쁘게 보자면 적당히 장난치려고 했는데 장난이 너무 심해서 장난이 아니게 돼버린 것이다. 이제 정부는 추가 자료를 제시해서 국민과 국제사회를 납득시키거나, 아니면 대한민국 역사에 유례가 없는 망신을 당하거나 둘 중의 하나밖에 길이 없어졌다.』
  
   白씨의 주장은 親北(친북)이 아닌 親김정일이다. 그는 철저히 김정일을 옹호한다. 白씨는 「그래도 북의 소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극렬분자의 존재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김정일 위원장의 정책적 판단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망동을 누가 저질렀을 수 있다.』며 이렇게 말한다.
  
  『북한 체제는 근본적으로 대단히 문제가 많은데다가 지금 어려운 고비에 와 있다. 또 내부에 극렬분자의 존재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김정일 위원장의 정책적 판단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망동을 누가 저질렀을 수 있다. 따라서 북의 소행일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김태영 국방장관 말대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는 게 맞다.(웃음) 다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부가 발표한 사실을 포함해 관련 사실을 하나씩 좁혀가다 보면 북 공격설의 입지가 점점 위축되지 않는가 한다.』
  
  백낙청 서울대 교수의 음모론은 계속된다.
  
  白씨는 10일 프레시안 인터뷰에서 「천안함에 대한 한국 정부의 태도를 미국이 전폭 지지했다. 왜 그럴까?」라는 기자의 질문에 『천안함 사건의 진상이 한국 정부의 발표와 다르다는 걸 미국이 알고 있다고 해도 그걸 미국이 밝힐 의무가 없다』, 『당장 무기를 파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정부는 북한이 하지도 않은 천안함 도발을 조작해 발표하고, 미국은 무기를 팔기 위해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는 말이다.
  
  『…(전략)…단기적으로 (한국 정부의 태도를 미국이 전폭 지지해서) 미국에 이득이 되는 게 너무 많다. 천안함 사건의 진상이 한국 정부의 발표와 다르다는 걸 미국이 알고 있다고 해도 그걸 미국이 밝힐 의무가 없다. 한국 정부가 우기면 「그래, 너희들이 그렇다고 하니 우리가 우방으로서 밀어 주겠다」고 하면 되고, 그렇게 해준 만큼 한국 정부에 대해 채권 하나를 더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방면에서 나중에 한국 정부를 압박해서 대가를 받아낼 수 있다. 당장 무기를 파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해군력 증가하겠다고 하면 어디서 무기를 사오겠나?』
  
  白씨는 이어 『단기적으로 볼 때는 미국이 실속을 차리고 있는데, 그러나 만약에 천안함 사건에 대한 합조단 발표가 진실이 아니라면, 더구나 충분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알고도 한국에 동조했다는 게 장차 밝혀진다면, 미국의 국제적 위신은 손상될 수밖에 없다. 특히 한국 국민들은 1980년대의 기억을 되살리지 않을 수 없다.』며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미국의 태도를 1980년 광주 사태 당시와 비교했다.
  
  白씨는 천안함 사건 民軍합동조사발표 직후인 5월24일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해 『초법적 조치』, 『한국 민주주의를 다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행위』, 『5년 장기 할부제로 야금야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변질시키려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번 대통령 담화는 거의 초법적인 조치였다.···(중략)···1988년 노태우 대통령이 내놓은 7·7선언 이래 남북관계 22년의 성과를 단번에 없애버리는 것이다. 동시에 남북관계의 발전과 맞물려 진행되어온 한국 민주주의를 다 뒤엎을 수 있는 엄청난 행위다.···(중략)···박정희는 말하자면 일시불로 정변을 일으켰고, 전두환은 12.12와 5.17의 2회 할부로 헌정질서를 뒤집었다. 이번 정권은 군사쿠데타를 안하는 대신 5년 장기 할부제로 야금야금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변질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다.』
  
  白씨는 인터뷰 내내 황당한 음모론을 일삼지만 사실에 가까운 주장도 말했다. 예컨대 白씨는 『나는 2006년 말부터는 한반도문제 해결의 주된 전선이 남쪽 사회 내부로 옮겨 왔다』고 평가했다. 실제 남북한 전쟁은 남한에서 대한민국과 從北(종북)세력 사이의 갈등으로 표출된다. 白씨는 같은 맥락에서 2012년 대선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 뒤 『그러나 2012년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다. 민주주의와 남북화해에 역행하는 정부권력, 그리고 여기에 맹종하는 세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국회 등 지금의 조건이 몹시 열악하지만, 정부의 일방통행 속도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고 새로운 세력을 키워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로운 세력을 키우라」는 말은 대선 전에 벌어질 새로운 깽판을 예고해주는 듯하다.
  
  6.15실천 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白씨는 이명박 대통령 역시 6.15선언이 만들어 놓은 기반을 흔들 수 없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대통령이 한때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다가 요즘 와서는 이후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전면전은 절대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도 결국 한국에서는 6.15선언이 만들어놓은 경제적 기반을 흔들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6.15선언은 그만큼 우리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고, 그것의 폐기는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 2013-11-08, 10:38 ]

 

 

 

백낙청 교수, 그리고 '연석회의'

 

 

左派진영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국정원과 軍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종교회의 연석회의’ 결성

 

정리/김필재   

 

 

 

■ 백낙청(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명예대표), 함세웅(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 공동대표) 등 左派진영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국정원과 軍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종교회의 연석회의’(이하 ‘2014 원탁회의’)가 결성됐다.

‘2014 원탁회의’ 활동가들의 대부분은 2011년 7월 결성된 舊원탁회의(2012원탁회의) 참여인사들과 동일하다. 이 같은 이유로 ‘조선닷컴’(11월7일자 보도)은 “지난해 5월 통진당 부정경선 이후 와해됐던 ‘야권연대’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활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2014 원탁회의’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민노총 대회의실에서 자체 연석회의를 갖고  “18대 대선에서 국정원뿐만 아니라 국방부, 보훈처 등 국가기관이 총체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며 “現 정권에 의해 사건의 축소은폐, 검찰 수사과정에 대한 외압이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2014원탁회의’는 이어 “국정원 선거개입이 이 사건의 1단계 국면이라면 국가기관의 총체적 선거개입 행위가 확인된 現 시점은 2단계 국면으로 진입한 것”이라며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 원탁회의’는 朴대통령에게 ▲선거개입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 ▲검찰수사에 대한 방해와 외압 중단 ▲국정원법 개혁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향후 각 지역에서 시국모임을 개최하는 한편 ‘1인 시국선언운동’, ‘특검법 도입을 위한 서명운동’ 등을 진행키로 했다.

■ 이 같은 左派세력의 결집 움직임과 관련해 ‘매일신문’(11월7일자 보도)은 <‘新야권연대’ 논의가 서서히 부상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 정부의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로 해체 위기에 몰린 가운데 나머지 야권이 힘을 뭉치는 양상>이라고 보도했다.

黨해산 위기에 몰린 통진당을 제외하고 민주당과 정의당, 친야(親野) 성향 단체들과 함께 무소속 안철수 의원까지 가세하는 ‘左派연대’가 가속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과 안철수 의원 측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7일 非공개 회동에서 ‘국가기관 선거 개입 진상 규명과 민주 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연석회의’를 오는 12일 출범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14원탁회의’ 구상은 지난달 7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국정원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 제안 당시 아이디어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참여에 소극적인 의사를 내비쳤던 안철수 의원은 4일 자신이 제안한 ‘국정원 특검’을 민주당이 수용하겠다고 하면서 태도를 바꿨다. 정의당도 이날 참여의사를 밝혀, 새로운 左派연대가 조만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정리/조갑제닷컴 김필재 spooner1@hanmail.net

[주] 아래는 인터넷 매체 '레디앙'이 공개한 ‘국정원과 군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과 민주헌정질서 회복을 위한 시민사회‧종교계 연석회의’에 참여하는 인사들의 명단.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 강명구(서울대 교수) 강성남(언론노조위원장) 강해윤(원불교 교무) 고승우(해직언론인협의회 대표) 고철환(서울대 명예교수) 고한석(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공광규(작가회의) 권미혁(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금영균(원로목사) 김기락(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 김민영(내가꿈꾸는나라 기획위원장) 김병상(천주교 원로사제) 김상근(원로목사) 김성복(NCC국정원대책위원장) 김윤수(전 국립현대미술관장) 김인숙(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정범(보건의료단체연합 집행위원장) 김정헌(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종철(동아투위 위원장) 김중배(언론광장 공동대표) 김창국(변호사) 김철관(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현(전 원불교사회개벽교무단 단장) 나승구(천주교정의평화구현사제단) 남부원(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남정현(소설가) 민영(시인) 박덕신(원로목사) 박범이(참교육학부모회 회장) 박순희(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의장) 박옥희(살림정치 여성행동 대표) 박용신(환경정의 사무처장) 박재승(변호사) 박현서(한양대 명예교수) 배동인(강원대 명예교수) 백낙청(문학평론가) 백도명(서울대교수) 백승헌(변호사) 법경(불교) 변형윤(서울대 명예교수) 성유보(전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성해용(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손장섭(원로 서양화가) 송학선(전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회장)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학철(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심재식(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이사장) 심정수(예술인)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안충석(천주교 원로사제) 양길승(녹색병원 원장) 양홍(천주교 원로사제) 유경재(원로목사)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고문) 이선종(원불교 은덕문화원장) 이승환(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이시영(시인,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시재(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이영우(해방촌성당) 이창복(통일맞이 이사장) 이철순(일하는 여성아카데미 이사) 이희원(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회장) 임옥상(예술인)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임종대(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임종철(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상임고문) 장임원(중앙대 명예교수) 장주영(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장행훈(언론관장 공동대표)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 재범(불교) 전민용(전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회장) 정문자(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정연주(전 KBS사장) 정춘숙(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정현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정현백(참여연대 공동대표) 정휴(불교) 정희성(시인) 조경애(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 조국(서울대 교수) 지관(불교) 지영선(환경운동연합 대표) 청화(전 조계종 교육원장) 최병모(변호사) 최영도(변호사) 퇴휴(실천불교승가회 회장) 한승헌(변호사) 함세웅(천주교 원로사제) 현기영(소설가) 혜조(불교) 황상근(천주교 원로사제) 황석영(소설가)


 

[ 2013-11-08, 10:28 ]